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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sy*** 님 | 5월 2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푸르른날에....기다릴께요 ^^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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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ham*** 님 | 작년 연극영화 수업을 계기로 5월 17일에 보러갔던 푸르른 날에! 5.18 전날이라 그런지 더욱 뜻깊에 보고 다음해에도 또 보겠다 다짐했던게 떠오르네요! 초연배우들의 고별무대라는 기사를 접했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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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980@nownuri.*** 님 | 5월의 푸르렀던 그날을 잊지 않고 싶어요. 매년 올라오는 공연이라 더 감사하네요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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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R*** 님 | 애석하게도 그 유명한 푸날을 아직까지 보지 못 했네요. 초연 배우 분들의 캐스팅이라 올해엔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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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님 | 재작년 알게되었지만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푸르른 날에~ 올해는 볼 수 있을까? 거기다 초연 배우들이 다시 하신다니 더욱 보고싶은 생각이 강해지네요. 한국 근대사의 아픈 5월이 오면 저절로 생각나는 연극. 푸르른 날에 보고 싶네요
[2015.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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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1*** 님 | 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초연배우들이 하신다니!! 푸르른날에 ㅠㅠ보고싶어요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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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님 | 5월이면 꼭 봐야하는 연극. 초연멤버의 마지막 공연이 된다고 하니 힘내서 더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주 출신이라 더 사무치는 공연이예요.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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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많은 사람들이 다시 극장에 방문하면서 이 극을 찾고 객석을 꽉꽉 채우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특히 지인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해서 더더욱 궁금한 작품이었는데 이번이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니 절대 놓쳐서는 안될 거 같아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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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w6*** 님 | 작년에 너무나 인상깊었던 공연이었다는 후기를 여러 친구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올해 공연을 기다려왔습니다 :) 특이한 공연장 활용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푸르른날에의 첫 공연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물론, 후기 입소문은 보너스로!!!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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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5월이 되면 푸르른날에가 정말 많이 생각이 나는데, 딱 그 시기에 돌아오네요! 그런데 초연캐스트의 마지막이라니ㅠㅠ 일단 와준것에는 감사하지만 슬프기도 하네요ㅜㅜ 마지막인만큼 모두가 만족하고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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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kb*** 님 | 4년쯤 전인가 연극 푸르른 날에를 정말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김학선, 정재은님 연기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초연배우들의 무대 정말 기대됩니다.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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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i*** 님 | 초연 마지막 캐스팅이라니 이건 꼭 봐야되는 거 같아요 ㅜ 그때 그시절 광주 시민은 아니지만 연극을 통해 느낀 그 모습은 참혹하기 이를때가 없었습니다. 웃음의 소재로 풍자하는 장면도 많이 있지만 웃고는 있지만 슬픈극 안보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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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 님 | 꼭 봐야하는 연극이란 소문을 들었는데 초연 캐스팅 그대로 공연된다니 꼭 보고 싶어요. 줄거리를 찾아보니 슬퍼도 힘들어도 꼭 기억해야하는 작품인거 같아요.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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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mingbl***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정말 보고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ㅠ매진신화 저도 꼭 보고싶은데 다시는 볼 수 없는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니 믿을 수 없고더 간절행집니다 레전드배우들의 아듀라니ㅠㅜㅠ이명행배우님의 오민호너무궁금해요 정말 기대되요 5년동안 한번도 못봤는데 마지막이라니 그것도 못볼지도 꼭 보고파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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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5.18로 아픔을 겪은 한 가족과 그 시대의 아픔을 잘 보여준 연극이라 관심이 가고 꼭 보고싶어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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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m1*** 님 | 대학 1학년 때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사진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5.18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민군과 군인이 대치했던 장면을 흥미 위주로 보아 넘겼던 게 부끄러울 정도였죠. 그 후에는 5.18 소재의 작품을 보면 이전과는 달리 콧잔등이 시큰해지곤 했습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는 신파와 통속으로 5.18을 다뤘다는데 어떤 작품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초연 당시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계속해서 참여해온 완성도 높은 무대를 놓치지 않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 정말 기대되네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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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g1*** 님 | 초연배우들의 <푸르른날에>는 저에게 전설처럼 기억 될거에요. 작년에 이 공연을 처음 보고나서 나오자마자 바로 다시 표를 잡았던 게 생각나네요. 이렇게 유쾌하면서 슬픈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준 멋진 극입니다. 또한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극이기도 하지요. 특히 마지막에 모두가 어깨동무하며 웃는 장면은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거에요. <푸르른 날에>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지만, 그때는 다른 배우들이 그 감동을 전해주겠지요? '푸르른 날에' 최고의 무대로 만나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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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b*** 님 | 연극이란 한 시대의 정신적 희망입니다. 5.18이 다가오고 있는 많은 이들은 과거를 잊고 현재를 기만하며 살아갑니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표면만을 바라보며, 진실을 감추는 것을 묵인하며 스스로 방관자임을 자처합니다. 이런 시대에 시대정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연극은 다른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들을 고발해야 합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그 모든 것들을 상기시키며 우리 모두에게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늘 그랬듯 정말 기대됩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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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정말정말정말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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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mi*** 님 | 따뜻한 시간을 보낼것같아요.보고 싶네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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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tk4*** 님 |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작년부터 굉장히 보고싶었던 연극입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의 다시는 모이지 못할 수 있는 초연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5.18 민주화 운동을 토대로 펼쳐져 나갈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연극 <푸르른 날에>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시작하고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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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5월이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하루가 있죠. 5월 18일이요. 이 작품이 보고 싶은 이유는 바로 이 하루에 있어요. 그리고 이명행이라는 젊은 날의 민호를 연기하는 배우님도 이 작품을 보고 싶은 이유에요. 살아남은 사람의 아픔과 비극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요. 올해도 푸르른 날에와 함께 하고 싶어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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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y*** 님 | 이제 5월이면 생각나는 공연이 되어버린 저에게 있어 최고의 작품이 이렇게 다시금 찾아왔네요. 그 시절, 아픈 역사 속에서도 찬란했던 우리의 청춘들이 무대 위에 고스란이 그려지는 이번 초연 배우들과의 마지막 만남이 더욱 더 소중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민주화를 위해 힘쓴 이들을 그리워 하고 잊지 않게 해줄 저에게 있어 최고의 공연을 응원하고 또 응원해볼께요. 감사합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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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참으로 기대되는 연극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은 제 친구 이쪽계통에서 일하는 친구와 함께 보러 가고 싶습니다. 그 친구도 무척 힘들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연극 보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도 꼭 보고 싶은 푸르른 날에고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지 정말이지 궁금하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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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연극 푸르른날에 꼭 보고 싶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낼 수 있어서 요즘 일이...너무 좋은 공연 꼭 제눈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아내와 딸은 남산예술센터에 예전에 한번 가보았는데 연극에 만족하고 왔다는데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연극 푸르른날에 보러 꼭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방문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스토리를 표현해 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그 멋진 공연 꼭 보고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끼고 싶습니다. 푸르른날에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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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 님 | 그냥 요즘에 일반 사랑얘기가 아닌 옛날을 생각하게 해주는 옛날의 감동이 뭍어나는 연극!!좋은 추억도 생기기도 하지만 뭔가 모를 감동을 같이 느낄수 있게 해줄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대에서는 느낄수 없는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싶어요!!초연배우분들이 하는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고 다른연극과는 다른 두세배의 최고의 무대가 될것같습니다.그마지막순간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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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4월29일 첫공연이라 더욱 설레고 수많은 사람으로 꽉 찰 꺼 같습니다. 푸르른 날에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연극이라 더욱 좋네요. 꼭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푸르른날에 보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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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a*** 님 | 초연배우들의 명연기가 기대됩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할 아픔의 상처....
푸르른 날에 남산으로 가고 싶네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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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와우!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하는군요. 푸르른날에 정말 보고 싶습니다. 초연 공연에 초대해주신다니 정말 뜻깊고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 될꺼 같습니다. 초대된다면 제가 4월7일날이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모시고 연극 푸르른날에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다시 볼 수 없는 무대를 이번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동이 있고 역사가 있는 연극 푸르른날에 하루빨리 만나보기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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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wis*** 님 | 제목만큼이나 푸르고 싶었던 그시절 그사람들. 초연 배우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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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u***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역시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는 공연인거같아요. 특히 이맘 때쯤 되면 항상 떠오르는 연극 중 하나인거같은데요!!! 초연 배우님들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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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lem*** 님 | <화려한 휴가> 란 영화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5/18을 좀더 알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여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김상경과 이요원의 가슴 풋풋한 사랑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푸르른 날에> 또한 그것과 일맥상통하리라 예상됩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청년이 정의를 위해 앞서 싸우고 그것을 가슴이 시리도록 지켜봐 주는 아름다운 여인...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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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lem*** 님 | 정말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해 주시니 그냥 관심이 가게 됩니다. 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그 감동의 여운을 잊지 못하고서 글을 남길까요..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이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라니 더욱 더 가서 보고 싶습니다.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갈 것이지만 첫공연일에 당첨되어 가게 된다면 평생에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기대하겠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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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1027l***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그 시절 우리 청춘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역사적 상처를 단순히 신파극이 아니라 언어와 극적으로 풀어낼 좋은 작품 기대되네요 울고 웃을 수 있는 연극 푸르른 날에 시간이 지나도 잊지말아야 할 그 시절 이야기 관객에게 큰 의미주는 공연이라 생각해요 5.18이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서 시대적 배경 속 인물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관객들에게 남을 단 하나의 공연 마지막 무대까지 응원하고 잊지 않을게요 푸르른 날에 기대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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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seg*** 님 |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연극 '푸르른 날에' 를 이렇게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벌써 다섯번 째 맞이하는 올해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초연배우들의 공연이라서 그 뜻깊은 자리가 더욱 더 소중하게만 느껴질 것만 같아서 기대가 안될 수가 없네요. 오늘날까지 잊지 못하는, 지금의 삶에 끈질기게 영향을 끼치는 그날의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묵묵히 지켜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신청하고 갈께요. 5월이 되면 꼭 다시 봐야 하는 명작 연극 [푸르른 날에] 그 소중한 무대를 기억하고 싶어요.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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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dms*** 님 | 푸르른 날에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연극 제목처럼 찬란하게 기억될 작품 보고싶어요 5.18 재연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그 때 기억과 현재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일 것 같아요 초연에 무대에 힘들게 올라서 2015 <푸르른 날에>를 완성시키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있었는데 진정성있는 공연으로 끝까지 남을 작품 기대해요 아프지만 또 치유되는 푸르른 날에 응원합니다!!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무대 기대할게요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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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st0*** 님 |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극이군요. 저는 <푸르른 날에>를 본 적이 없지만, 많은 분들이 엄청난 평들을 남겨주셔서 더 궁금해주네요. 좋은 배우분들이 해주시는 극 꼭 한번 보고싶어요.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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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un*** 님 | 오월 어느날이었다.80년 오월 어느날이었다.광주 80년 오월 어느날밤이었다...시민과 학생이 외치던 이 장면이 너무나 생생합니다.커튼콜때 하얀 꽃비가 내리며 모든배우분들이 웃던 장면이 생생합니다. 살아가면서 잊혀지게 되었던...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푸르른날에를 통해서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초연배우분들의 마지막 무대를 통해서도 저처럼 어떤이에게 기억이 되고 관심으로 남겨지길 바랍니다.무대가 주는 파급력의 힘을 마지막까지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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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해마다 5월이 되면 남산으로 <푸르른 날에>를 보러가는 게 연례행사가 됐어요.보고 또 봐도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재밌는 공연이에요.초연배우이 올해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앞서네요.많은 감동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니 아름다운 이별이기도하네요.그동안 너무 고마웠고,수고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특히 민호 역의 이명행 배우는 고문씬에서 혼신을 다한 연기로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했는데,아쉬움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온 정성을 다해서 연기를 해준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 꼭 보러가야겠네요.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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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0*** 님 |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대학에 다니게 되어 지금까지 몇년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요, 그 친구가 작년에 푸르른날에 공연을 보고 와서는 정말이지 펑펑 울었다며 저를 포함한 주변에 극찬을 했습니다. 저한테도 그 친구가 열심히 영업을 했었는데요, 그 친구의 영업(?)에 반 이상 넘어갔던 저는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직 한번도 푸르른날에를 보질 못했습니다 ㅜㅜ 올해는 그 친구랑 꼭 같이 보러가고싶습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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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지금 가장 가슴에 들어박히는 대사는 그거예요. 희생자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일부러 잊고 지냈다고, 그래서 미안하다던 여주인공의 대사. 5.18뿐 아니라 많은 사건사고의 희생자들이 그렇게 잊혀져 가고 있지요. 다시 보는 푸르른 날에는 또 다른 의미로 제 가슴에 사무칠 것 같습니다. 기억하기에 너무 아픈 일들을 잊혀지지 않게, 다음 걸음의 원동력이 되게,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5월마다 푸르게 빛나길, 그리고 올해 초연배우 마지막 공연 무탈히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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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hee0*** 님 | 무려 5년동안이나 함께 해왔던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고 이렇게 못을 박으시니 더더욱 봐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4~5월에 공연을 했던걸로 아는데 한참 바쁜 학기중이라 언제나 미루고 미뤘었죠ㅠㅠ 꼭 한번은 봐야하는 연극이라고 주변에서 추천이 자자한데 올해에는 기필코 관람할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준비하고 있는 배우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응원합니다!!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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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감동 그리고 또 감동을 전해주는 공연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봐도 너무 좋을듯한 공연이네요. 정말 기대되는 공연 보고싶어요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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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t*** 님 | 정말 좋은 극입니다. 또 다시 보고싶습니다.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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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m1*** 님 | 5월이 생각이 나는 연극 푸르른날에~~~~이 연극을 보면 가슴 한쪽이 먹먹해주고 너무 슬픕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정말 이런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고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살아가고 있을 그 시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푸르른날에 화이팅~~~~^^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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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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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초연배우들의 의미있는 무대..... 그 뜨겁고 감동적인 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배우님들, 응원합니다^^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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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c*** 님 | 우리의 과거사를 돌아보면, 청춘들에게 너무 가혹한 시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금의 나름대로, 그당시는 당시의 나름대로 청춘들이 어떤 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야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오민호의 삶에 연민이 들고, 그가 왜 그렇게 살아갈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극에서 함께 느끼고 생각해보고 싶네요.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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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m*** 님 | 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무거워지면서도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인듯 합니다. 5월의 그날 싸웠던 사람들 덕에 민주화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지금 이 나라에서 그런 가치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또 그 시절을 살아가면서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해선 어떻게 고민해야 하는지... 사실 일상생활 하면서 그런 이야기에 대해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201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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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hj*** 님 | 여태껏 많은 작품들을 관람해왔지만 이 작품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여러번을 봐도 항상 여운이남아 집에 돌아와도 먹먹한 작품입니다. 너무 공연일이 짧은 것 같아 속상하고 더 많은 지방투어가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소중한공연을 만날 수 있어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초연배우들을 이제 만나지 못한다는 것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픕니다. 한분한분 가슴에 새기고, 아프지만 내년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인생극 푸르른날에, 전 국민이 보는 날까지!!! 영원히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1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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