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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n0*** 님 | 학생시절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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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제게 가장 뜨거운 여름은 바로 지금입니다. 계속 앞을 보며 달리다 태양에 녹을듯이 지쳤지만 멋진 공연을 보며 이겨내고 싶어요.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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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때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
그 때가 열정이 가장 가득했던 시절인 것 같아요~
연극 뜨거운 여름을 보면 그 때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서 감동을 주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열정을 보여줄 소중한 연극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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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7*** 님 | 제 나이 스물여덟. 늦은나이에 들어간 대학을 휴학하고 들어갔던 대학생 극단.
다른 단원들이 밥먹으러 갈때 차마 돈없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배불러서 잠깐 쉬다 온다며
조용히 물을 받아서 벤치위에 앉아 컵라면을 먹던 어느 뜨거운 여름날. 그날따라 어찌나 하늘이 파랗게 느껴지던지요. 파란하늘을 꿈꾸며 뜨겁기만 했던 열정이 활활 타오른 대학로 어느 공연장에서,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에게 인사할때 흐르는 한방울의 땀이 그 무엇보다 뜨겁다는걸 느꼈던 그때를 추억해봅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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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oh9*** 님 | 열정이라기보단 가장 힘든 여름, 그래서 다시 일어날수 밖에 없는 현재. 지금이 가장 뜨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청춘은 힘드네요. 힘을 주세요!!!!!!!!!!!!!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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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son*** 님 | 연륜이 많은 연극배우들과 연극은 처음인 배우까지 함께 뜨겁게 준비해 온 이 연극을 보면서 제 열정에 대해 다시한번 다져보고 싶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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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son*** 님 | 저에게 가장 열정이 뜨거운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스무 살의 지금 사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과는 조금 동떨어진 과에 진학해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이 생기고, 제게는 아직까지 많은 기회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모든 일을 경험 삼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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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or*** 님 | 아무래도 고등학교 졸업 후 맞은 스무 살의 여름이 제일 기억이 나네요. 더 넓은 세상을 보기위해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난 유럽 배낭여행. 두 달간 배낭여행을 하며 보낸 그 해 여름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던 것 같네요. 돌아보면 아무 일도 아닌데, 참 많이도 고민했고 방황했죠. 한심하고 요령도 없던 시절 작은 바람에도 위태롭게 흔들렸지만, 생각해보면 참 뜨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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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lov*** 님 | 저의 뜨거운 여름은 22살 여름이었던것 같아요!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거의 하루 온종일 그 애 생각만 하면서 살고 그 애 만나기만을 기다렸던 날...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한심한데 그 땐 진짜 즐겁고 행복했어요 ..엉엉...ㅠㅠ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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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나의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사랑하는 아내와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부부와 함께 여름에 정선 카지노 구경도 하고 강원도 바다로 놀러갔던 그 추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땐 젊었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 놨습니다. 뜨거운 여름에서는 어떤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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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열정이 가득했던 때는 제가 처음 수영을 배운 그때인거 같습니다. 물에 들어가는조차 겁냈던 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수영을 막 시작했을떄 그때만큼 열정적이었던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덕에 지금은 상급에서 아주 잘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처음 배웠던 그 시절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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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나의 가장 뜨거운 여름은 그해여름 대학떄 CC였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 노는것도 열심이었던 그떄 그시절 중국으로 다녀오는 동안 친해진 사람과 사귀게 되어 그 후로는 매일을 함께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아련한 추억이지만 공부도 사랑도 열정적이었던 그때 그 뜨거운 시절이 그립습니다. 뜨거운 여름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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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은 대학떄인거 같습니다. 대학때 어울리는 동기들과 바다로 계곡으로 여기저기 놀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매일 같이 모여서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그 뜨거운 여름이 기억나고 그립습니다. 요즘은 뭐하고 사는지 다들 각자일에 바쁘지만 그떄 그시절 우리는 하나여서 행복했다 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떄의 경험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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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e*** 님 | 고3때였던 거 같아요 뭔가 체력적으로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 공부를 확 열심히해서 잘했던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일도 많이 있었고, 여러가지로 취미도 잔뜩 벌려놓고, 참여도 여기저기 했던 시기라서요. 진짜 살면서 젤 열심히 살았던 시기가 아닐까...싶어서y///y* ㅋㅋㅋㅋ뜨여는 좋아하는 배우님이 나오는 극이라 얼른 개막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00* 내용적으로도 취향일것 같구요! 어서 와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무대 기대하고있습니다~!!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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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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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he0*** 님 | 저의 뜨거운 여름은 27살때 인거 같아요.. 어릴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ㅡㅡ;; 몇년간의 직장 생활에 너무 지쳐서 직장 떼려치우고 바, 레스토랑 알바하면서 땀흘리던.. 얼마나 뛰었던지 잘먹는데도 한달만에 7kg이 슉 빠졌던.. 1년후에 다시 직장인으로 복귀하긴 했지만.. 그때만이 할수 있었던 가장 행복하고, 값진 경험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금은 체력딸려서 다시하래도 못할 ^^;;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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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고3 여름이 가장 뜨거웠던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견딜 수 밖에 없었던 그 때..고3때와 같은 열정으로 늦은 나이지만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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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고3때였던 것 같아요. 에어컨도 없던 교실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방학 때에도 반강제 자율학습으로 더위와 싸우며 공부했었는데,그야말로 날씨도 뜨거웠고 마음도 뜨거웠던 시절이었네요. 오로지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만으로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낼 수 있었어요.당시에는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했었고,그래서 아름다웠던 시절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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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hom*** 님 | 무작정 떠난 지리산 여행해서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랑을 만났는데 결국 그 시랑을 지키지는 못했죠. 많이 아파했고 많이 힘들었던 그때가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다시 그런 사랑이 나타날지,,,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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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영국에서 장애인 돕는 봉사활동 당시 아주아주 뜨거운 여름을 보낸거같네요~ 정말 힘들었는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됬다죠
[201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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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bi*** 님 | 저에게 '청춘'이라고 불리울 만한 뜨거웠던 여름은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친구들과의 우정과 의리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했던 저에게 아주 특별한 첫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아무 조건없이 열정적이면서도 순수하게 좋아했어요!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아무 조건없이 마냥 퍼주기만하는 사랑이..나이가 찬 지금은 참 어렵네요. 아주 특별했던 저의 첫사랑도 참 좋았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순수하고 열정적이였던 제 모습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뜨거운여름>을 보며 반짝했던 그 시절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201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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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jsrnsq*** 님 | 바로 지금!지금 이 순간~마~법처럼~~휴가도 못가고열~~~일하는 지금!불쌍한 나! 초짜라 계속 월차도 못쓰고 평일에 죽어라 일해야 되는 나!는 떠나고 싶다고!!!부왘!!!!!!ㅈㅅ여기에 하소연함..ㅠㅠ만날하던 즐거운 일 모두 박탈 당한 기분입니다...아 내 우선 순위는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인데 아아대프리카처럼 죽을 날씨는 아니지만 가장뜨거운여름날이러고있어요ㅠㅠ하..놀러가본 게 언제더라..3년 전 휴가?ㅠㅠ남들 다 놀러가는데, 부러워 미칠 지경.태양열도받고열고받고열일도하고또스팀을받고..(?)무척뜨거운여름이지요 하하하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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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 님 | 진로에 고민하면서 훌쩍 프랑스 여행을 떠났던 작년 여름입니다. 혼자서 센느강을 거닐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곤 했는데, 그 때의 그 느낌, 감정이 아직도 마음 속에 자라잡고 있네요.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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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jed*** 님 | 작년 여름....수뢰의산 계곡에서 여름의 뜨거운 공기와 맞서 싸우다..작렬하게 전사했던게 생각나네요.
신나게 놀다 이끼에 미끌어져 꼬리뼈가 휘어 여름내내 고생했습니다ㅋㅋㅋㅋㅋ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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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 님 | 작년 여름 한창 단편영화를 찍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역사학도지만 영화를 사랑해 역사영화를 찍고 싶다고 생각한 후에 드디어 실행에 옮긴 첫번째 날이었지요!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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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ic*** 님 | 작년 겨울이요. 글쎄, 겨울에 뜨거움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지만, 그 어떤 여름보다도 더욱 치열한 겨울방학을 보낸 것 같아요. 20살의 나이에 처음 해보는 알바, 그리고 그 돈의 목적은 부모님께 제가 번 돈을 한 번 드려보는 것이었어요! 그 겨울동안 내가 당연하다고 느꼈던 부모님의 사랑을 정말 뜨겁게 느꼈던 것 같아요. 결코 쉬운 게 아니었겠구나 라는 ㅎㅎ
[201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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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님 | 지금이 아닐까 싶네요! 창창한 20대는 지났지만 지금 이 순간 그 어떤때보다 활발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더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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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g*** 님 | 대학교 여름방학 때 19박 20일로 국토대장정 갔던 적이 있는데 정말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거웠던 열정의 여름이었어요.. 까맣게 그을리고 발은 물집잡히고ㅋㅋㅋ땀 냄새 진동하면서... 또 100명이나 되는 인원때문에 샤워 제한시간도 3분인 것도 기억나고요ㅋㅋ두번 다시 반복할 자신은 없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즐거웠던 추억으로 웃음지어집니다ㅋㅋ 그때 함께했던 친구들 다들 사회에서 잘 살고 있겠죠? 그 시절의 무모했던 청춘이 그립네요
[201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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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 님 | 작년 여름이요. 첫사랑을 했는데 결말을 차가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또한 경험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고 비록 짝사랑이었지만 정말 뜨거웠어요
[201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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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30대때 피아노레슨 홍보도 열정적으로하고 아침부터 늦은저녁까지 열심히 레슨해주고 보람을가장많이 느낀시기인거같아요 애들이 잘따라주고 잘쳐주고 보고싶네요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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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gml9*** 님 | 저의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초등학교 4학년때였던 것 같습니다. 아는사람 하나 없이 서울에서 수원까지 걷는 4박5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습니다. 잠은 학교 운동장 텐트에서 자고 한참을 걷다가 공터가 나오면 쉬고는 했었습니다. 학생들이 힘들때 탈 수 있도록 버스가 같이 다녔었는데 온전히 내 걸음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에 끝까지 버텼습니다. 다리는 부어서 2배는 통통해지고(실제로 엄마가 처음 보더니 다리보고 웃던 기억이....ㅠㅜ) 어깨는 다 뭉쳤었지만 그날 이후로 뭔가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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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y*** 님 | 스무살 여름! 제 인생에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아요. 말그대로 정말 뜨겁게 보냈죠, 주차장, 수영장에서 알바한 돈으로 조국순례대장정에 참여하고 하루에 30키로씩 열흘넘게 걸었는데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가장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정말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의 가장 뜨거운 여름!!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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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umah*** 님 | 저의 가장 뜨거운 여름은 취업준비생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때는 진짜 어디든지 취업만 되면 인생이 확 바뀔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서인지 그만큼 뜨겁게 보냈거든요. 요즘도 일이 힘들던지 그럴때마다 그때의 여름을 생각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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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un8*** 님 | 저에게 가장 뜨거운 여름은 호주로 배낭여행을 갔던 때인거 같아요! 그때 계절은 겨울이었지만 호주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뜨거웠떤 열기로 기억되네요^^ 처음으로 돈을 모아서 떠난 해외여행이었기에 가장 설레었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보고 겪는 것마다 새롭고 소중했던 기억들로 남아 있어요. 지금도 살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그 여행에서의 뜨거웠던 열정을 떠올리고 힘을 얻곤 해요^^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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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h920*** 님 | 저의 가장 뜨거운 여름은 꿈을 가졌던 학생때 입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꿈만 꾸면 다 되는줄 알았고 무서운것도 없었고 무서운게 없기에 그 용기로 아무 생각 없이 앞으로만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작정 앞을 향해 나가게되면 벽을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무모하고 패기넘쳤던 학창시절이 뜨거운여름이였던것 같습니다.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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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j*** 님 | 올해가 가장 뜨거운 여름이네요. 덥기도 덥고 지금까지 치열하게 일하다가 잠깐 삶의 여유를 찾는 중이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요~!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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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게이머가 되려고 했던 패기넘치던 신입생때가 떠오르네요. 아니 그땐 재수할때였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선 후회가득이었지만 한편으론 원없이 하고 싶은것을 해보고 재미나게 보냈기에 후회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그시절을 함께한 절친과 꼭 함께 보고 싶은 연극 뜨거운 여름입니다.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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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h*** 님 | 대학교 1학년 첫 여름방학 때 2학기에 올릴 공연을 위해서 동아리원들과 함께 아침 10시부터 10시까지 덥고 습기찬 연습실에서 점심 저녁을 함께 먹고 고생도 즐거움도 다 나누며 살았던게 나의 가장 뜨거웠던 여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뜨겁게 보낸 여름이 조금 가실때에 우리 손으로 만든 첫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관객들의 반응을 직접 느끼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구나 생각했어요.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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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re*** 님 | 저의 가장 뜨거운 여름은 대학교 4학년 때 한달동안 유럽여행했던 8월이었어요. 첫 해외여행에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았지만 취업과 졸업으로 어지러웠던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아직 풋풋한 나를 마지막으로 불태웠던 여름이었거든요. 길도 잃어버리거나 차를 놓치고, 돈이 부족해서 배도 고팠던적도 있었지만.. 젊었던 시절이기에 웃으면서 지날 수 있던 것 같아요. 나이도 먹고 사회에 찌든 저에게 잠시 웃을 수 있는 다시오기 힘든 여행의 경험이기에 아직도 저에게 가장 뜨거운 여름은 그 때의 유럽여행입니다.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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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fl*** 님 | 2011년 여름, 남자친구와 함께 강원도 휴가계획을 잡았죠. 덥다는건 살짝 밀어둔채 빡빡한 일정을 잡았는데, 날씨가 어찌나 뜨겁던지.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인데 처음 가본 강원도에 흥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절로, 박물관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곳으로 다녔네요. 비록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뜨거운 여름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 더 뜨거웠던 그 여름. 나이가 더 들어도, 오랜시간동안 기억에 남을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이 될것 같아요.
[201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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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님 | 저의 뜨거운여름은 20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급작스러운 일정없던 여행도 자주 떠나고 좋아하는 일이생기면 아직까지도 불타오르게되네요!!! 급작스럽게 떠났던 여행들은 언제나 고생이 고생이었지만 다시금 생각하면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되곤합니다
[201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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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y0*** 님 | 꼭 보고 싶어요^^
[201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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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s*** 님 | 가장 뜨거운 여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넘어갔을때 갔어요... 제가 H.O.T.를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서 아주 ~ 뜨겁게 뜨겁게 앓이를 했었죠.
뜨거운 여름과는 조금 다른 의미일 수도 있지만 ㅋㅋ
그래도 젊었을때 무엇에 집중하고 하얗게 불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 ^^
[201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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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 님 | 나의 가장 뜨거운 여름이라면..아마 20살 때가 아닌가 싶어요. 대학교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악기 연습도 하고 노래 연습도 하며, 너무 하고 싶었던 밴드 보컬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두달여간 하루에 8,9시간씩 연습하던 추억들이 있네요. 그리고 홍대 공연장을 빌려 했던 밴드 공연은 지금도 안 잊혀지네요! 아직도 20살 하면 연습하던 때, 공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여름을 생각하며 <뜨거운 여름>올해 또 달려보렵니다!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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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 님 | 이제 청춘이라고 부를 나이가 지났지만,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여름을 뜨겁게 불태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청춘이라서 뜨거운 게 아니라, 뜨겁기 때문에 청춘이겠죠.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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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kfam*** 님 | 제게 가장 뜨거운 여름은 "취업준비 중이던 재작년여름이요."
친구들은 하나 둘 취업이 되는데 안되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여름도 덥고,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다시 돌이켜봤을 때
그 순간을 즐기지 못해 아쉬운 순간들입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토익시험이고 뭐고^^ 여행한번 훌쩍 떠나볼걸..
베낭매고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돌아보지 못한게 더 아쉽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추억하며 이 극을 보고싶네요^^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명연기를 통해 힐링하고 싶습니다!
뜨거운 여름 화이팅입니다!!!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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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8년전 일상이 답답해서 훌쩍 떠난 인도여행.. 날씨도 hot 내마음도 hot 직장생활하다 2달간 인도 배낭여행 했을때 가장 기억남는 hot한 시간이네요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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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k0*** 님 | 대학교 1학년때, 밴드동아리를 하며 더운 여름에도 콘테이너 연습실에서 땀 뻘뻘 흘리며 연습하던 때...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순간인 듯.....
[201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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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아무래도 고3 여름방학때 가장 열정적으로 살았던거 같습니다. 다시는 그때처럼 공부할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201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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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 님 | 교환학생을 준비하던 시절 여름이요! 처음으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거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어요~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름이 가장 뜨거운 것 같아요
[201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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