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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3*** 님 | 옆에 있지만 서로 다른 은행을 다니시던 두 분이 만나 사랑하게 되셨답니다. 물론 아버지께서 한 눈에 반하셔서 어머니 은행에 꽃배달이며 선물 배달을 잔뜩 하시면서 눈물나는 노력을 하셨지만요ㅎㅎ옆에 있어서 항상 경쟁하던 은행의 두 분이 만나셔서 더욱 관심과 응원을 받으셨다고 해요~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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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od*** 님 | 같은 지역, 다른 동네에서 군인인 아빠와 자칭타칭 퀸카 엄마가 만나셨대요ㅎㅎ현재까지도 닮은듯 다른 두분은 투닥투닥 행복하시답니다~
[201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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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중매로 만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지요^^
[201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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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청주에서 사시던 어머님은 서울에서 공무원 하시는 아버님과 맞선으로 만나시고 두 도시를 왕래 하시면 사랑을 꽃 피우시다가 결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201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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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gp*** 님 |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버스로 2정거장 위치한 곳에 사셨는데요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결혼약속을 앞두고 있던 차 큰외숙모의 집에 우연히 놀러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옆집 살던 저희 아빠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약속은 물리고 저희아빠와 급하게 결혼을 하셨어요! 아빠는 아직도 나때문에 서울로 와서 출세한다고 놀리신답니다 ^^
[201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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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우리 부모님은 무뚝뚝하셨습니다.
[2016.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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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t*** 님 | 엄마는 무척이나 싫어하시지만... 아빠에겐 무용담같은 스토리죠
엄만 진도 아빤 해남
옛날엔 배로 왔다갔다했죠
아빠가 배어서 엄마보고 한 눈에 반해서 할아버지에게 가셔서 결혼 승낙맏으셨다고...
그렇게 40년 넘게 사시고 계세요ㅎㅎ
[201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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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우리 아버지는 기차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가다가 기차 맞은편에 있던 엄마에게 대쉬해서 결혼하셨습니다. 참으로 정말 우연으로 만난 인연이라기엔 특별한것 같았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
[2016.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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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부모님은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운명이였다고 왜그런가하니 원래는 주위 친구가 소개팅 골탕을 먹개하려고 애당초 이루어질수 없도록 만남을 주선한것인데 이상하게도 지금에 어머니가 아버지를 엄청 마음에 들어하셨다고하네요 대쉬라는것도 몰랐던 어머니 하지만 이번에는 엄청 대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아버지는 능력남이 되었고 주위에서 친구들에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절대 어머니를 놓칠수 없다는 생각에 철저하게 어머니 대쉬에 대하여 무한 반응으로 응답하여 지금에 저를 가졌다고 하네요 ㅎㅎ
[201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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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강원도 어느곳 한동네에서 함께 태여나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왔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대박은 당연히 고등학교 졸업하면 결혼하는것이 당연할 정도로 집안도 가까웠고 두분사이도 가까웠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동갑네기 자라서는 동무 커서는 배우자가되어 지금은 동반자를 향하여 함께하고 계신답니다.
너무나 오래도록 함께한 남여사이가 장단점이 있겠지요 극적인 하룻밤이라는 제목과는 상당히 정반대이네요 ㅎㅎ
극적인 하룻밤 모든이가 추천하는 공연이 되길 바래요
완전 기대되고 너무 관람하고싶어요
[201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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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사랑하는 부모님은 중매로 만나 지순한 사랑을 아직도 해오고 계신답니다.
[201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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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부모님은 같은대학교에서 지인에 소개를받아 같이 아바 공연을 틀어주는영상도 보러 다니시고 아빠가 엄마한테 굉장히잘하셨다고 늘자랑하시죠^^
[201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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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부모님께서는 젊었을때의 연애담에 대해서 별로 말씀해 주시지 않지만, 삼일로 창고극장의 폐관을 알리는 TV 방송을 보시며 감회에 젖어 말씀해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추송웅 배우님의 연극 빨간 피터의 고백을 함께 관람한것이 어머니와의 첫번째 데이트 였는데, 어머니는 연극 내용은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아버지와 교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께 당시를 떠올리며 어버이날에 극적인하룻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데이트를 마련해드리고 싶습니다.
[2016.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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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j*** 님 | 아빠가 엄마한테 반해서 사귀셨다구 하더라구여
부모님이랑 언니와 함께 같이 연극공연 보구싶어여
당첨되기를 바랍니당^^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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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 님 | 저희 부모님은 대학 cc셨대요.
같은 봉사동아리셨는데, 동아리에서 mt를 갔을때 엄마가 물에빠졌는데 아빠가 구해주셨대요. 그래서 사랑이 시작되셨나봐요.
ㅋㅋ 엄마아빠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 웃음이 나네요,.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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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3*** 님 | 저희 부모님은 큰고모 중매로 시작 되었답니다. 큰고모랑 저희 엄마가 같은 회사 다녔는데 성실한 저희 엄마 모습 보고 큰고모가 사랑의 오작교를 놓아 드렸죠. 저희 엄마 아빠 연세가 꽤 많으세요. 어머니는 58년생 아버지는 49년생이죠. 저희 어머니가 그 당시에는 신여성(?)이었답니다. 소극적인 저희 아빠대신 먼저 다가가고 데이트 신청도 먼저하시고. 심지어 저희 아빠 사는 집으로 먼저 찾아가기까지 하였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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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첫눈에 반한경우... 아빠가 엄마를보고 첫눈에 반해서 먼저 사귀자고말하고 그날부터 연인으로...주로 다방에서 데이트 많이 했다다고합니다 ...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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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tine*** 님 | 정말 영화라고, 지어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은 정말 극적으로 만났어요. 같은 전라도 고창 출신인데, 아버지가 초등학생 때 할아버지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온 가족이 상경하게 됬죠. 그리고 그 집에 어머니 가족이 들어오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 사이는 각별해졌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의 추진력 덕분에 아버지 어머니는 선과 다름없는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5개월가량 되는 연애 끝에 결혼하셨답니다.ㅎ 온가족이 한번 연극좀 보러 가봅시다.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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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h1*** 님 | 어... 이거 예전에 봤는데 부모님이랑 보기에는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선을 보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할아버지의 꾀임에 넘어가서 제가 태어났습니다 ㅎ 그때부터였나요? 어머니는 할아버지를 싫어하십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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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cho*** 님 | 어머니는 회사 동료들과 산으로 놀러 가셨다가 거기서 아빠를 만나셨어요. 아버지는 대학동기들과 산에 놀러 온 거셨구요. 거기서 두 팀이 우연히 만나 같이 놀게 되었고 두분이 파트너셨데요. 이후에 어머니께서 먼저 용기내서 커피한잔 하자고 하셔서 이후로 7년간 연애하시고 결혼에 골인하셨답니다~! 저도 지금 남친과 7년째 연애중이고 올해 결혼할 예정입니다. 두커플이 재미나게 연극 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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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ced*** 님 | 엄마가 연극공연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어버이날기념으로 평소와다르게 연극공연 선물 너무 좋을것같아요^^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실것같아서 신청해봅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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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어린시절 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 오시면서 오빠 동생으로 함께 어울리며 차츰 두분 모두 좋아 하시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고 지금도 고향을 지키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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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엄마,아빠는 첫눈에 반했고합니다 .엄마가...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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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님 | 저희 부모님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다니셨다고 하시더라구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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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gui*** 님 | 우리 부모님같은 만남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방송에서도 이런저런 사연이 많이 나오지만 우리 부모님만큼 극적인 상황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택시 합승으로 만나서 결혼하셨어요. 음, 저도 이제부터 택시를 부지런히 타 볼까 하는데 요즘은 합승이 없어서 끙...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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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CENT1*** 님 | 두분이 소개로 만나셔서 연애한지 얼마 안됬는데..저희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저희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연민이 느껴져서..저희엄마가 이남자가 자상하기도 하고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셔서 결혼하셨다네요..ㅋ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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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다리아픈 엄마를 위해서 아빠가 헌신하면서 나이도 연상이라고 속이고 연애를 했따고 하네요.ㅋ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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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부모님이 직장에서 사내 연애로 만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버지는 직장 선배셨는데 처음에는 이것저것 챙겨주시다가 정이 들어서 연애를 하셨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사내연애가 철저히 금지되던 시기라 많은 위기(?)도 있었지만 결혼에 성공하셔서 지금의 제가 태어났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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