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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y*** 님 | 옛날에는 미래를 떠올리면 뭐가 되겠다! 성숙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와 같이 현재의 나를 탈피하는 무언가가 되고싶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서른살의 나에게 바라는 것은 그냥 지금처럼 현재의 나를 탈피하고 싶지 않은,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201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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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hyun*** 님 |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고민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나이 서른살. 일상에서 즐거움이 적어지는 서른살을 지나온 저에겐 한 달 간 쉬면서 다음 삼십년을 계획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201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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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 님 | 그때 지친 회사생활에 뮤지컬과 연극이 활력소가 되어 스트레스를
풀면서 지냈어요. 기회를 주시겠어요?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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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eko@chollian.*** 님 | 가장 열정적인 서른살 무엇을 하던 두려울게 없네요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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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thf*** 님 | 전 그녕 서른 살에 제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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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nda3*** 님 | 난 내가 뭐라도 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빛이 없는 어둠이네요 ㅠ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나를 원하지 않는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이제는 내가 필요없는 나이가 되어버린 거 같아서요 무서워요
서른살이 되면 더 막막해지겠죠? 아무것도 없으니깐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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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rlw*** 님 | 힙합공연의 무대에 올라가 함께 즐기며 노는게 꿈입니다. 아직은 공연을 다니며 흥에취하지만 언젠가 저도 한 번 정도는 그 무대에서 즐겨보는게 꿈이에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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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tkdfu*** 님 | 세가 서른살이 될때의 꿈은 세계일주입니다! 완벽한 세계일주는 아니더라도 장기간 해외배낭여행을 가고싶어요. 앞으로 다시없을 꿈같은 행복을 담아두고 싶습니다. 우물밖을 나가는 꿈이죠ㅎㅎ 여행은 시간과 건강과 돈이 다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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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m1*** 님 | 좌충우돌 심란하기 그지없었던 이십 대를 접고 삼십 대에 들어서며 꿈꿨던 건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심적으로도 완전히 자립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더 굳건하고, 더 지혜롭고, 내적으로 더 성숙하길 바랐었죠. 서른을 온전히 혼자서 내 삶을 책임지는 출발점으로 삼았던 것 같아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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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9*** 님 | 딱 서른살에 결혼했어요 일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는 슈퍼우먼을 꿈꿨는데 둘 다 쉽진 않더라고요 특히 요리를 못해서^^;;; 좋아하는 이석준 배우님이 나오셔서 남편이랑 함께 보고 싶네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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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저는 두가지 꿈이 있어요.
첫째로 제발 모태솔로를 벗어나서, 러브러브 모드를 느껴보고 싶어요.
두번째는 혼자서 전국을 걸어서 국토순례를 해보고 싶어요.
인생의 기로에 선 제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거든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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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제 인생의 소망이자 목표는 뮤지컬 연출가로 성공하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 올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돈 많이 벌어서 제가 가고 싶은 해외 곳곳을 여행하구요.
뮤지컬, 오페라 등등 값비싼 문화생활의 혜택도 마음껏 누리고 싶어요.
며칠 밤을 새도 끄덕없는 강철체력을 만드는 것 또한 커다란 꿈이자&n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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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소망은 작가로써 제 이름을 건 책을 출간하는 것이에요.
저는 작가로써의 인생에 도전합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을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2018년이 상반기에는 소설책 초고를 완성하고 싶어요.
그리고 2018년 하반기에는 제 이름을 건 책을 낸다는 목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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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서른살을 맞이 할 때 이 많은 나이에 무슨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서른 넘어 미국 유학도 다녀오고 새로운 직장도 갖게 되니 그 때가 많은 나이가 아니었음을 실감한다. 지금 서른이면 너무 어리고 미래가 창창한 나이~꿈을 펼치기 딱 좋은 나이이니 뭐든 도전하시길~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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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v*** 님 | 20대때 내가 꿈꿨던 서른은 더 어른스러워지는 거였어요. 여전히 전 방황하고, 고민하고, '갑자기'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하며, 무엇인가에 인생을 걸어보기도 하는, 어쩌면 이유있는 방황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 더 어른스러워지길 바랬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참 어려운 숙제같아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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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rai*** 님 | 서른살 과연 그 날이 올까 갑갑해지던 시절이 있었다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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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elie*** 님 | 서른다섯인 지금과 비슷하네요 :) 새로움에 도전하지만 계속 시행착오를 겪고, 무언가 이루리라 믿었으나 여전히 제자리인듯 하여 조급하고.... 안정되지 못한 삶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틱틱붐 그리고 20주년 공연으로 돌아온 배우들처럼 좌절을 겪어도 계속 도전하며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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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room*** 님 |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가진 나를 기대한다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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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fh*** 님 | 이십대인 지금은 무사하게 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외여행 나가는 것이 가장큰 바람인데 이 꿈들이 이루어질까 걱정으로 잠드는 밤이 많은데 서른살에 바라는 꿈은 무엇일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저는 서른살에는 원하는 직장에서 경력있는 회사원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며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는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어요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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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ns*** 님 | 저는 30대의 꿈의 추억이라고하면 저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된것이 축복이고 꿈을 이루었네요 지금까지도 그사람을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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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cs2*** 님 | 저의 30살에 바라는꿈은 제가 연극연출과학생인데 뮤지컬 틱틱붐같은 많은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공연에 꼭참여해보고싶은게 제소원입니다그리고 정말산사랑하는 연인이생기기를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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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vo*** 님 | 작년에 30살이 되었습니다. 20대를 겪어 왔지만, 20대엔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저에겐 꿈이 있는데요. 드라마 작가란 꿈이 있어요. 최종심까진 간적은 있지만 아직 지망생이란 타이틀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멀면서도 아직도 언제 된다고 하긴 힘들지만 꿈이 있다는 보험이 그래도 든든합니다. 저도 그렇고 
[2017.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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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kim2*** 님 | 학생인 저에게는 아직 멀다고 느껴지는 삼십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 행복입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에 대해서 매일 생각하는데 그게 현재에만 행복한 것이 미래에도 행복 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의 제가 무엇을 생각하든 삼십대의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n
[2017.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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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i*** 님 | 아직 이십대 초반이기도 하고 미래를 잘 모르겠어서 제가 서른 살에 무었을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이 뮤지컬을 보고 꿈과 열정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고 꿈에 대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2017.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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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 님 |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살이 급격히 쪘어요. 올챙이처럼 볼록한 배를 하고 매일 술을 마셔댔죠. 서른 되던 해에 이런 몸에 회의를 느껴 보디빌딩에 매진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해서 군살 없이 다부진 몸을 유지 중입니다. 게으른 몸이 되지않겠다는 서른살의 꿈을 잘 지켜가고 있네요.
[2017.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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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lala*** 님 |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고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하며 삶을 영위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 서른이 되어서는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잘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내가 나 자신을 잘 돌보면서, 나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방향을 선택해서
[2017.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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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열과 성의를 다해도 제 바닥이 드러날까봐, 성공하지 못할까봐, 먹고 사는데 지장 있을까봐 많이 겁먹었던 것 같아요. 지나고보니, 학생 신분을 벗어나 현실에 발디디며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더 치열하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제 위치는 그 때 제가 내딛은 걸음만큼 와있어요.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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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80*** 님 | 저는 30살의 꿈을 이룬 저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30살에는 제가 꿈꾸던 남을 위해 희생할 자신이 있고,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크게 되어있지 않아도 좋으니 환자들에게 믿음 받고 환자들에게 평안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어 있길.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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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님 | 그동안 달려오느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러고보니 딱 서른살 되던 해가 하던 일을 모두 접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나이였네요..!! 몇달 전 그 꿈을 이루었고, 지금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더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나아가고있습니다~ 틱틱붐을 보며 다시 한 번 열정에 불붙이고 싶네요^^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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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6*** 님 | 서른살이 되어서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면, 앞으로도 그 꿈으로 향해 한 발자국씩 그 꿈의 길을 향해 계속 걸어나갔으면 하는 새로운 꿈을 꾸고 싶어요. 서른살, 마흔살 힘들고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몰려와도 포기하지 않고! 그런 의미로 틱틱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받고 싶네요.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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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than5*** 님 | 어느 덧 서른보다는 마흔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생각합니다. 마흔에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라고 꿈을 꾸어봅니다.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트에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잘하고 있는건지...공연보면서 단단히 하고싶습니다. 틱틱붐 화이팅^^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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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1*** 님 | 지난 서른살의 꿈은...다른때보다 심각하게 고민하게 한 때였네요..제대로 살고 있는지..난 행복한지...다시 서른살이 된다면...고민보다 내가 행복해지고자 노력할것같네요...꿈이란 그러려고 꾸는것이니까요!! 이제꿈이되어버린결혼!!^^;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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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서른이라는 나이가 주는 부담이 상당했던 것 같아요.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야하는지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일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지 엄청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좀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당시에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네요. 10년 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건명,배해선 배우가 출연한 틱틱붐을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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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ddmswl*** 님 |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꿈을 놓지 않을 부지런함과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무엇보다 다름과 새로움을 수용하고 편견과 싸우는 살아있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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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wo*** 님 | 2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얼른 서른살 어른이 되길 바랐었어요. 스무살도 싫었고 나에게 20대는 없길 바랐었어요. 30대면 무언가가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스물 아홉살인 지금의 저는 많은 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10년 전의 저보다 훨씬 많이 자랐다고 생각해요. 대기업에 입사하지도 않았고, 함께 할&nbs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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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y*** 님 | 매일이 불안하고 내일이 두려운 취준생이라 감히 30살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네요ㅎㅎ 하지만 바라는 꿈이라면 30살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더 성장하고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었음 좋겠습니다!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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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 님 | 마치 다른사람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결혼을 했어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렇게 서른살은 웨딩이라는 추억으로 웃음 지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이제는 함께, 좋은 공연도 보고 싶어요 ^^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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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eh*** 님 | 조나단 라슨! 렌트가 아닌 작품으로 이 전설의 이름을 접하는 게 신기하네요 저의 롤모델이었는 그의 작품을 제 서른 살에도 감수성 무뎌지지 않고 볼 수 있는 게 제 바라는 것입니다~ 맨하탄에 살면서 뮤지컬과 현대무용을 보러다녔지만, TNTS에 매일 같이 가서 Rush Tickect을 구해보는 것도 한두 번이지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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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2*** 님 | 제가 올해 29.5세 (빠른89년생)인데 친구들에 비해 일년을 벌어논것
같기도하고 올해서른이라고 생각하지않고 내년에 서른이다 라고생각해서
올해 여행을 많이 다니고 나를 위한투자? 자기관리를 하고있는데
서른이라고해서 청춘이끝난다거나 20대에 하던일들을 못하게 될거같다는 생각은 하지않으려고해요 더 열심히 일하고 더열심히 여행다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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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yun0*** 님 |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서른살에는 유학을 가고 싶어요! 조금 더 많이 배우고 시야를 넓혀서 저 스스로와 사회를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멀게만 느껴지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또 금방이겠죠?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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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서른살때는 학위를 마치고 학교에 정착할 기반을 다질 줄 알았어요~ 공부를 계속 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경제불황은 공부대신 취업을 선택하게 했고 쭈욱 직장인으로 살고있어요, 이제 다시 그 공부의 꿈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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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님 | 서른살이 되기까지 반년도 안남았네요. 항상 인생은 서른부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코앞에두니 이때까지 뭘했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인생은 서른부터이니 집도 큰 평수로 이사가고싶고, 좀 더 여유를 부릴수 있는 삶을 살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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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서른살이 되어 꿈꿔온 멋진 꿈들이 실현이 될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오는 최고의 해를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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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lov*** 님 | 저의 서른살, 생의 첫 해외여행이 떠오르네요. 항상 꿈꿔왔던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에 서서 터질 것 같이 두근거리던 심장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공연을 정말 좋아해서 연극과 뮤지컬을 마음껏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씩 꿈꾸는 것만 같았던 그 순간들을 추억하며 꼭 다시 가보겠다고 다짐하곤 합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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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960*** 님 | 제 나이 서른은 생각만 해도 아프네요. 다시 서른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그시절엔 지금 생각하면 참 젊었는데 왜 그땐 난 서른늙은이처럼 살았을까요? 어쩌면 이 공연을 보면서 저도 서른의 추억을 잘 떠나보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서른은 왠지 청춘이 끝나버린듯한 느낌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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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face*** 님 | 서른. 내년에 서른이 되어요. 뭔가 알 수 없는 이 기분. 틱틱붐을 통해 깊게 생각해보고싶어요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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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h*** 님 | 내나이 서른. 올해가 딱 서른이네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서른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꿈꾸었어요. 하지만 그때 생각한 미래와 너무 다른 서른이라 혼란이 가득하네요. 몇개월 안남은 나의 서른살,그리고 30대의 시작을 조금 더 힘차게 하고싶습니다. 틱틱붐을 보며 저도 더 힘차고 싶습니다^^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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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s*** 님 | 내 나이 서른살에는 큰아이가 세살,둘째가 백일 ㅋㅋ
애들 키우기바빠서 별다른일이 없었던것같네요
지나고보니 무진장 아쉽네요...다시하라면 엄청잘할것같은데..
ㅋㅋ 멋진공연볼수있는 시간됐으면합니다~~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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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 님 | 30살이 되면 지금 하는 일, 그리고 경제적 상황, 대인관계가 안정적 궤도에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에 있어서 여유와 능숙함이 몸에 베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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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서른살에는 사회인으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하며 당당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 꿈이었고, 실제로도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30대가 되어보니 김광석님의 노래 <서른즈음에>가 절절하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바라던 꿈과는 점점 멀어져 가지만, 언젠가는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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