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음악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 공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꼭 현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 [2018.07.01]
mnemosi*** 님
파란만장하고 불우한 삶을 살았던 슈베르트.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가 젊은 나이에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슈베르티아데의 구성원으로 슈베르트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네요. [2018.06.30]
슈베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안에서 같이 숨쉬고 함께 한다면 그만한 행복이 어디있겠습니까 [2018.06.27]
keng*** 님
슈베르트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연주회가서 엄마랑 마음이 힐링되는
음악을 듣고 싶네요^^엄마생일전날 큰선물이될꺼같아 신청합니다 [2018.06.24]
likem*** 님
"나의 작품은 음악에 대한 나의 이해와 슬픔을 표현한 것입니다. 슬픔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세계를 가장 행복하게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은 이해를 돕고 정신을 강하게 합니다." 라고 슈베르트가 말을 했다지요. 이런 맘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어서 그런지 그의 음악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스밈을 느낍니다. [2018.06.23]
chh*** 님
입대를 앞둔 아들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2018.06.21]
hs1*** 님
두 딸아이의 태교음악으로 클래식을 함께 했어요 그때는 아기에게 좋겠다고만 생각하고 그냥 들려줬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클래식이 주는 매력, 마력에 빠져 있는 50을 바라보는 여인네가 되었네요. 슈베르트의 잔잔한 음악 속에서 한 여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어요 [2018.06.20]
isabel*** 님
다른 작곡가에겐 없는데 유독 왜 슈베르티아데 인가 했던 의문이 점점 나이들면서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든 외롭고 상처받고 고통스럽지요 슈베르트의 음악은 그런 우리에게 토닥토닥 위로를 해주는 듯 합니다 특히 미완성 교향곡 전곡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꼭 듣고 싶습니다 !!!! [2018.06.18]
drt2*** 님
좋은공연 기대합니다. [2018.06.16]
yadohy6*** 님
슈베르티아데 - 슈베르트의 밤. 입안에 계속 머금게 되는 말이네요. 슈베르트 음악의 서정성과 감미로움이 연상되서 그런 것이겠죠. 여름밤의 슈베르트 기대됩니다 [2018.06.15]
cjslove*** 님
슈베르티아데에 초대가 된다면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과 경험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06.15]
hyeye*** 님
수베르트 하면 가슴이 셀레입니다.
낭만 가곡이 떠오르기 때문이지요.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느낌이라니...
오랜만에 수베르트를 만나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2018.06.15]
*** 님
43세가 된 주부입니다. 어릴적 국민학교다닐때 피아노학원에서 슈베르트 미완성교향곡을 연주할때면 목련화의 크고이쁜 꽃잎이 생각났어요. 하얀잎이 흩날리는 느낌으로 곡을 치던 느낌이 생생하네요. 그때의 국민학교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나름 가슴으로 느끼며 연주하던 곡을 ... 꼭 듣고싶습니다. [2018.06.15]
cbj2*** 님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만나는 기쁨과 행복감이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슈베르트를 팬심이 모여 만든 모임이 '슈베르티아데(슈베르트의 밤)'도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요^^ http://cbj2020.blog.me/221299213045 [2018.06.15]
drt2*** 님
멋진공연 기대합니다. [2018.06.14]
pgy7*** 님
위대한 거장을 만나는것은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기대하게합니다. 꼭 함께하고 싶네요.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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