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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9*** 님 | 후기가 궁굼해요~~~!!!!!
언제 올라오나요???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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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 님 | ㅠㅠ 어차피 갈 시간이 안되어서 포기하고 안적었었지만.. 후기를 정말정말 정말정말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언제올려주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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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6*** 님 | 항상 자베르가 등장하면서 분위기의 고조는 시작되죠~ 외면연기도 외면연기지만 내면연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그 혼란과 카리스마를 지켜내는지 궁금합니다.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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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dp*** 님 | 자베르라는 캐릭터에 녹아들기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는지, 특히 자베르의 자살:독백에서 표현되는 감정과 혼란은 어떤 의도와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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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에너지 보소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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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 님 |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계시는 배우님!:) 저는 자베르가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당시 법체제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던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다른 배역의 배우분들이 마지막에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를 때 자베르만 그 자리에 없는 것도 안타깝구요. 자베르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은 법에는 감정이 존재해선 안된다는 작가의 철학을 드러낸다고 생각해요. 배우님께서는 1막과 2막의 연기 노선이 확실히 다르신데 그 감정선을 어떻게 잡고 유지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뵙고싶어요~!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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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ic*** 님 | 자베르는 신념이 확고했기에, 그만큼 변화를 견디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뮤지컬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주실지 그 해석이 궁금합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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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l*** 님 | 문베르라 불릴 만큼 자베르역할에 딱 맞는다고 소문이 자자하신데 실제 성격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취미생활로 물고기들 키우실만큼 의외(?)로 섬세하고 부드러우신것 같아요.^^ 서울공연이 곧 시작인데 그동안 체력관리 잘하시고 더욱멋진 문베르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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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님 | 레미제라블 엄청 좋아하는데 최고의 자베르 기대해 볼게요~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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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bi1*** 님 | 많은배우들이 (물론 외국) 자베르 역할을 했고 그에따른 해석을 했습니다 문종원 자베르만의 해석은 어떤가요 (장발장에게 집착을 보이는 이유와 자살의 이유에 대한 해석)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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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 님 | 문종원배우님~~ 자베르는 제 입장에서는 나쁜 사람이지만 자신의 신념이 의해 그게 옳다고 믿는 인물같은데요 문종원님의 자베르는 어떤 색깔로 표현을 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실제로 자베르였다면 장발장을 이해하고 손을 내밀지 궁금합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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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tk*** 님 | 항상 락공연만 보다가, 최근에 국내 뮤지컬등을 통해서 뮤지컬이란 장르에 빠져 입문(?)한 관객입니다~! 레미제라블도 이미 예매해두고 기다리는 중이고요! 레미제라블 내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극단적이고도 섬세한 심리 변화를 겪는 인물이 자베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종원배우님은 자베르의 어떤 부분과 감정을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고 몰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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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wot*** 님 | 자베르가 아주 많이 이해되는 1인입니다. 자베르는 악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범죄도 미화될 수는 없거든요.. 레미제라블을 극단적으로 말하면 범죄자의 일대기를 미화한 이야기인데요. 과연 현실에서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문배우님 담당 형사라면, 선처해주시겠어요? 자베르처럼 신념을 지키시겠어요?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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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gh4*** 님 | 제 꿈이 레미제라블의 자베르와 같은 매력적인 악역을 만드는 뮤지컬 극작가, 연출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질문1! 문종원님은 여태까지 맡으신 역할 중 가장 매력적인 악역이 무엇이였나요?
-질문2! 문종원님에게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베르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대체 무엇인가요?
-질문3!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레미제라블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상 궁금한것도 알고싶은것도 많은 미래의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남인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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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dom*** 님 | 자베르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지금까지 조로등 여러역할을 하셨는데 가장 애착이 가는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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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1*** 님 | 음...^^ 이번 뮤지컬은 영화로 먼저 상영이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 이 레미제라블을 하면서 팬들에게 느낀 특별한 감정 같은 게 잇나요?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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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l*** 님 | 처음 레미제라블 오디션을 보고 느낀 점은 뭔가요? 그리고 자베르 역학을 돋보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대구, 부산을 거쳐서 서울 공연이 시작 되는데, 지방공연 때와 다른 서울공연의 느낌이 있나요? 그리고, 문베르라고 많은 팬분들이 그러더라구요 ~ 자베르와 문베르의 닮은 점이 있다면?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다 적지도 못하겠어요 ~~ 보고싶어요 ~!! 문베르 !!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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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won*** 님 | 드디어 레미제라블이 서울에 입성하는군요~ 너무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작년 연말쯤에 눈을 다치셨었는데.. 원캐스트를 소화하시느라 쉬지도 못하시고 계속 공연하셨다고 들었는데요 ㅠㅠ 혼자 하시면서 좋은점, 힘든점 궁금합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 공연일텐데.. 길고 긴 서울 공연 내내 지치지 마시고 기운 내시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아~ :D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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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m*** 님 | 살면서 힐링에 순간은 언제였나요??? ㅋ
자베르가 되기위해 난 무엇까지 해보았다??!!! ㅋ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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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wall1*** 님 | 문종원 배우님이 인생을 걸고 지키고픈게 있으신지 궁금해요. 자베르의 결말은 맘아프지만, 어찌보면 그런 신념과 열정으로 인생을 살다가 간다는 것도 참 멋지단 생각이 듭니다. 목숨을 걸고 지킬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사람이든, 법이든, 물건이든.. 혹자는 집착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온 힘을 다해 열정을 갖고 사는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혼자만의 상상지만, 배우로서의 자존심~ 이런거면 좋겠단 생각 해봤어요^^ 무대에서 죽어도 좋다. 내 이름 석자 멋지게 남기고 가겠다.. 이런거요 ^^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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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lee*** 님 | 저는 레미즈를 보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참 모호했던게 '자베르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장발장은 주교를 만난 이후 내면의 깊은 깨달음을 얻고 완전하게 변화된 삶을 살잖아요. 자베르는 그걸 믿지 않고 계속해서 장발장을 쫓구요.. 그러다가 장발장이 진정으로 변화됐음을 깨닫고 자살을 선택하는데, 여기서 그 또한 장발장처럼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수 있지 않았을까요? 굳이 자살을 선택했던건 그동안 믿어왔던 그의 신념이 너무 강해서였을까요? 자베르를 연기하시며 많은 생각을 하셨을 배우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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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님 | 만약 자베르와 같은 상황에 처하신다면 실제로는 어떻게 하셨을 거 같으세요? 자베르 역을 하면서 발견하신 자베르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어떤 점이신지 궁금합니다^^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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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u03*** 님 | 배우님!!안녕하세요!저는 뮤지컬배우가 꿈인 학생입니다!저는 레미제라블을 영화, 책,대구공연으로 뮤지컬까지 봤어요!여러가지 방면으로 접하니 색달라도 스토리는 똑같은데요!배우님은 만약 레미제라블의 스토리나 결말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으세요?저는 자베르가 안 죽는걸로 바꾸고 싶은데..배우님은 어떤가요? 아! 그리고 이건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은 저로서 배우님들이 무대를 올라가기 전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꼭 만나 뵙고 많은 조언과 답변을 듣고싶어요!!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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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 님 | 보고싶을 따름입니다..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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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 기대해봅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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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k2*** 님 | 자베~르. 보고싶어요.. 예전에 뱃보이에서 우리의 농장주인이었는데 말이지요. 웰컴~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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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s*** 님 | 강력한 카리스마와 절제미를 가지고 있는 자베르를 연기하는것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개봉이후 무척이나 부담이 될것같은데 부담감을 어떻게 해소했는지 궁금하네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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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 님 | 눈빛에서 쏴주시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타고나신건가요? 아님 후천적 노력으로..? 영화속 자베르보다 훨씬 기대되는 넘버들. 문종원님의 목소리로 다시 듣길 기대합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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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ju*** 님 | 자베르의 마지막은 자유로웠을까요 억압됐을까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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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o9*** 님 | 배우님 안녕하세요! 자베르 역에 대해 기대가 커요ㅎㅎ
배우님은 자베르를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악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오히려 그만의 정의일 뿐이라고 생각하셨나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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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문종원 배우님 꼭 만나뵙고 싶어요~~아이다에서 너무 인상 깊게 봤어요!! 조로에서도요~이번에 4월에 레미제라블 예매 해놓았는데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레미제라블에서의 자베르역에 너무 잘어울리세요.. 이번 공연에선 자베르역을 어떤 느낌으로 연기하시고 어떤 배우를 모델삼아 캐릭터를 잡으셨는지요? 또 원캐스팅을 하시면서 목소리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제발 꼭 만나뵙고 싶어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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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문종원배우님~ 조로 '라몬'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자베르'경감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네요^^ 강한 마스크와 풍부한 성량감으로 멋진 공연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원캐스 공연이라 부담감도 크시겠어요. 문종원 배우님은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비운의 캐릭터인 자베르가 가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신념에 동의하시나요? 다음에 하고 싶은 배역으로 미스사이공 "엔지니어"를 희망하시는 걸로 아는데, 엔지니어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꿨는데 문종원배우님께서 꿈꾸는 미래가 어떠신지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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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ine*** 님 | 1.만약에 본인이 진짜 자베르였어도 마지막에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실건가요?
2.캐릭터 잡는데 참고로 한 인물이나 배우가 있는지 궁금해요~
3.다른배우들 넘버 중에 탐나는 곡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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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6*** 님 | 어떤 작품이든 극적인 요소를 위해 선과 악이 있는데 얼핏 생각하는 선은 장발장, 악은 자베르이라 생각하지만 그의 생각을 읽으면 자기의 법과 정의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인데 상대적으로 악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전 장발장보다 자베르에게 더 연민? 안쓰러움이 느껴지는데 지금 역할에서 바라보는 자베르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자베르를 본다면 어떤 느낌이였을까요?그리고 자베르처럼 배우님도 삶중에 배우님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어떤게 있으며 배우님의 신념과 현실이 부딪혔을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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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muk*** 님 | 자베르 역을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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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5*** 님 | 제목만으로도 대작이라는 작품이 연상되는데
이작품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의 참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느낄수있게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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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님 | 자베르를 보면 사실 정의나 선이 없다기 보다는 장발장처럼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왔을 뿐이었고 흔들림 없던 그 믿음이 흔들리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배우님이 생각하시는 자베르 어떤 인물인지, 무자비한 사람인지, 왜 자살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인생을 사시면서 자베르처럼 믿었던 것에 대해 의문이 들거나 갈등이 생기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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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1*** 님 | HOT한 영화 '레미제라블'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과
둘 중 어떤 것이 더 뜨거울지 정말 궁금하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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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yh1*** 님 | 와우,~ 넘 기대되는 설 공연~♡저에게 행운을 주세요~ -0-~
문배우님은 제일 감동 적으로 가슴이 뛴 장면이나 대사여~?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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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wnsl1*** 님 |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의 입을 빌려
'최고의 법은 양심' 이라고 말했는데요. 자베르는 결국 법과 양심의 사이에서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그 고뇌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법의 수호자 자베르, 혹은 양심의 장발장 중 어떤 삶을 추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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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문종원님과 자베르경감 배역이 하나됨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베르경감의 마음을 공감 할 수 없다면 혼연일체의 연기가 나오기는 힘들다 봅니다. 뮤지컬을 볼 때, 배우가 진짜 저런사람 아닐까 싶을만큼 구별이 안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 작품을 만나면 뭔지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고, 진짜 그 인물을 만나고 온것같은 여운이 오래도록 남더군요. 이번 레미제라블 속 자베르경감이신 문종원배우님은 장발장이 싫다고 느낄 때도 있는지, 또 자베르라는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이해가 가서 연기 하시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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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님 | 자베르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뮤지컬 배우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은? 해보구 싶은 역이 있다면?기타등등 여러가지 궁굼하네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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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llera2*** 님 |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보면 자베르는 처음에는 장발장을 괴롭히는 악당으로만 보이다가 뒤에 연민이 생기는 캐릭터인데요. 자베르가 집착하다시피 장발장을 그렇게 쫒는 이유가 무엇이고 결국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궁금합니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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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 님 |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문배우 스스로가 가장 많이 바뀌어야 했던건 무엇이었으며, 장발장과의 대결구도로 자베르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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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sk*** 님 | 레미제라블을 처음 접하고 모두들 장발장이 불쌍하다고 하지만, 사실 정말 불쌍한 건 자베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문종원님께서 가장 강하게 표현해내려고 하신 자베르의 포인트는 어떤 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 인기를 많이 끌었던 영화 레미제라블 속의 자베르와 문배우님의 자베르의 같은점과 다른점이 어떤 부분인지 어디에 포인트를 두과 관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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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tu*** 님 | 정말이지...1:1로 질문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그냥 문배우님 바로 앞에서 보고픈 1인이랍니다. 문배우님은 거진 강한역할을 많이 하신것 같은데...혹시 새롭게 변화를 주고 싶은 작품의 캐릭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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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eon*** 님 | 사실 저는 작년에 포은아트홀에서 개막한 레미제라블 한국어 초연 공연을 봤습니다. 장발장을 기대하고 봤는데, 오히려 문종원씨의 탁월한 성량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본 공연은 프리뷰공연이었는데요. 프리뷰 공연이라서 별기대 안했는데, 문종원씨는 달랐습니다. 문종원씨의 탁월한 성량에 감동받아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문종원씨의 자베르만 기억남더군요. 문종원씨 화이팅~! 이번 서울공연에서도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종원씨만의 색깔있는 자베르가 참 좋습니다. *^^*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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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wall1*** 님 | 문종원 자베르 경감님께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통해 뮤지컬 이란 장르가 이렇게 매력있었나 느끼게되고, 그 후로 뮤지컬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화속 러셀크로우 자베르 모습이 각인되어, 문종원 배우님과 비교해서 보게 될거 같아요. 한국어 초연으로 알고 있기에, 1호 자베르의 역사를 쓰고 계시는 입장에서 영화속 자베르와 비교가 부담스러운건 아닌지, 신경쓰이는건 아닌지, 의식되는건 아닌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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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wn*** 님 | 보통 공연이 회를 거듭하면서 미새하지만 조금씩 다듬어지고 변화하기도 하던데...서울 공연이 앞선 지방공연들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까요? 지난 공연과 비교해보면 더 즐겁게 서울공연을 즐길수 있을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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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wn*** 님 | 저같은 경우는 같은일을 오래하다보면 가끔은 초심을 잃는 경우가 생기는데..장기공연을 하시면서 배우님도 그럴때가 있으신지..또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해요..^^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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