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도 좁고 조명과 무대장치도 너무 허접했어요.
발레단원들도 시차 때문인지? 최선을 다하는것 같지는 않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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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자체는 좋았으나 무대가 너무너무 좁습니다.
배우들이 손이 서로 닿을 듯....
동작 자체도 위축되어 보이고 보면서 내내 조마조마 했습니다.
두반째로 본 발레 공연이었다 가까워서 잘볼수 있어 좋았다
친구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공연장은 아담했지만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2층 맨 뒷자리에서도 너무너무 훌륭하게 집중해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회공연이다보니 공연 규모 자체는 작았고 레퍼토리 중 일부는 빠진 것 같기도 했지만(제 착각일 수도) 수준급 발레단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즐거운 주말을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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