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했어요
배우들의 연기를 관객과 호흡하는 가까이서 즐길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으나.. 한국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없어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어느때와는 달리 내게 있어 오페라의 흥미와 감상에 푹~~빠질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 이되었다
대구 오페라 축제는 거리가 있어 직접 관람을 많이 망설였지만 모처럼 주말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되어
집사람과 공연을 관람 하기로 하였답니다.
마침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라 교통량이 많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모처럼 아늑한
오페라 전용극장에서 관람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대와 관람석을 함께 이용한 오페라 배우의 열연은 행복한 관람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와 한국의 협연이라고 하였지만 한국 배우는 모두 게스트 정도 역할에만 그쳐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거리가 멀어도 대구 오페라 공연 관람은 참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모처럼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대구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공연을 직접 관람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고
실제 무대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공연을 보면서 더욱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지방도시인 대구에서도 앞으로 더욱 많은 공연들이 기획되기를 희망합니다.
모차르트의 인기있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을 재미있게 보았다.
귀에 익은 아리아들과 각 역을 맡은 성악가들의 코믹스러운 연기들, 오페라 부파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준 공연이었다. 관객들과의 호흡을 중요하게 여기며 중간중간 재미있게 참여시켰다.
처음보는 오페라 공연이었는데, 역시 오페라는 모차르트, 그중에서도 돈 조반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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