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에 폰도 만지작거리고 조용히 음악 들으러와서는 옆사람이랑 잡담이나 하고 계속 부시럭거리고.. 애들이 가만히 못 앉아있으면 교육이라도 시키고 들어오던가... 하긴...옆에 애비애미도 같이 떠드는데 자식도 같이 떠드는건 당연하겠죠?ㅋㅋㅋ
작년에 대구 티켓팅을 놓쳐 포항에 티켓 오픈 하자마자
바로 예약한 덕에, 비교적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기다려온 공연이었는데, 프로그램 곡들의 구성이나 흐름도 좋았고 곡이 진행될 때 마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솔로 연주 때에는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넷째 줄에서 관람한 덕에 연주자들의 표정이나 각 음색들도 잘 느낄 수 있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관람하였습니다. 좋은 곡들로 좋은 연주 해주신 모든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정말 정말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투어하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봄날에 이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
우연히 맨 앞자리가 자리가 남아서 관람을 했습니다.
평소 지브리 음악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포항에서 진행하게 된다면 다시 또 티켓팅을 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연주회는 처음 가봤습니다
홍보영상을 보고 기대에 차서 관람을 했는데 오케스트라 단원과 무대위 다수가 분잡해서 자꾸 집중이 흐려졌습니다
전문배우가 아니기에 압박감을 느낄수있고 사람이기때문에 제스처가 있고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고 무대에 올라 긴장감 또는 예민함으로 흐트러질수 있는점 알지만
대구에서 포항까지 관람을 하러간 관객의 입장에서는 의자위치를 수시로 변경하고 발을 달달 떠는것 그리고 땀을 닦는 모든 동작까지 면밀히 볼수 있었기때문에 아주 아쉬웠습니다
한가지 더..말씀드리자면 단원들의 표정이 너무 얼어있어서...안타까웠습니다
힐링됐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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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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