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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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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화려한 군무와 합창,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 영상은 별 네 개 이상을 받을 만하지만, 안나의 고민과 갈등을 피상적으로 담아낸 드라마는 아쉽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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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잘 만든 뮤지컬들은 비슷비슷한 이유로 그렇게 되지만, 못 만든 뮤지컬들은 그렇게 된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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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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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꿈을 구현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무대 장르가 뮤지컬임을 새삼 일깨워주는 작품. 시종 유려하고 말끔한 마스터피스지만 절정 장면의 감동은 영화보다 다소 싱겁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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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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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놀랍도록 압축적이면서도 주제를 살린 각색, 장엄하게 빨려들어갈 듯 난도 높은 넘버. 상당히 건조하긴 하지만 같은 원작의 최근 세 작품 중에서 단연 낫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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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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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예상을 뛰어넘는(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음) 비장한 스코어와 장면마다 품은 흥미로운 재해석, 각을 세운 연출이 햄릿의 캐릭터에 설득력을 넣어 준다. 셰익스피어도 뮤지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가작(佳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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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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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가창력은 배우에 따라 편차가 컸고, 안무는 의외로 질박했다. 그러나 원래 뮤지컬이란 이렇듯, 중후장대하게 폼 잡는 대신 두 시간 반 동안 극장 밖의 모든 일을 홀딱 잊게 만드는 존재라는 새삼스럽고 근본적인 깨달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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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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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고선웅 극본치고는 좀 싱거웠고 이지나의 연출은 다소 늘어졌는데, 이영훈의 명곡들을 추억팔이에 머무르지 않게 하는 반전은 괜찮았다. 차지연의 파워풀한 목소리는 단연 백미(白眉).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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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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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꽤 공을 들이긴 했다마는... 그래도그렇지 아이구세상에, 도스토옙스키가 러시아의 존 그리샴인줄 알았던 거냐!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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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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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유명 드라마 <모래시계>를 속도감 있는 음악으로 감상한다. 호흡이 가파른 것이 흠.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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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막 도입부의 숨가쁜 호흡, 힘과 속력을 갖춘 안무가 가능성을 열어 줬지만, '태수 명대사 3종 세트'를 삭제하고 5.18을 FF 처리한 대신 얻은 것이 너무 적다. 이 전설적인 원작 콘텐트를 좀더 고민해 볼 필요.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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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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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아직 아역 배우들의 연기와 춤이 무르익진 않았지만 좋은 드라마와 그것을 빛내는 뛰어난 연출과 안무. 이게 뮤지컬을 보는 맛!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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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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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나 조명 등 모던한 스타일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어떤 햄릿이라는 것인가? 인물뿐 아니라 극 상황에 대한 혼란이 가득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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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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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로 기발한 무대, 언젠가 뮤지컬을 처음 봤던 그날이 떠오르는 가슴 벅찬 오프닝, 조금만 고치면 오페라가 될 것 같은 클래시컬한 넘버, 각자 꿈을 지닌 세 계급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설정... 그러나, 물 없이 시루떡을 삼킨 듯 답답할 정도로 무미건조하고 산만한 스토리의 빙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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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음악도, 무대도, 캐릭터도, 겹겹이 쌓인 여러 층들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마침내 울림 깊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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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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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극 초반 코미디가 심심해질 때쯤 소울풀한 합창으로 관객의 마음을 연다. 영국식 언어유희도 매끄럽게 로밍 완료.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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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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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익숙한 소재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하니 기시감 사이 신선함이 군데군데 공존한다. 경성 시대의 분위기를 잘 살린 넘버 역시 한몫하는듯.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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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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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스토리의 허점 속에서도 또렷하게 존재감을 뽐낸 록 베이스의 킬링 넘버. 차라리 뮤지컬이 아닌 콘서트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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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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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세련된 음악과 함께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냈다. 얼마나 관객들의 공감대를 끌어낼 것인가가 앞으로의 과제일 듯.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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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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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주인공의 홀로서기를 통해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은 좋으나, 90분 공연에 역사적 배경까지 담기엔 무리인 듯.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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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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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유머와 진중함의 균열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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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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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어쩌면 이토록 예쁜 뮤지컬이, 잔잔한 감동이 스며든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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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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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조금은 담백할 수 있는 작품 속 반 고흐의 인생을 화려하고 극적인 영상효과로 영리하게 풀어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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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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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불필요한 캐릭터 활용과 늘어지는 스토리가 이 작품의 오점, 배우들의 열연과 귀에 감기는 음악은 이 작품의 희망점.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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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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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사랑을 바칠수록 돌려받는 건 상처뿐인 아이러니.일대기적 구성의 단조로움은 가창력과 열연으로 돌파한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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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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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자야와 백석의 천진난만하고 성숙한 사랑을 백석의 아름다운 시어와 그를 잘 담아낸 노래로 듣는 것은 행복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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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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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이젠 프로덕션 자체가 상당히 농익었다고 할 밖에.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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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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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스릴러적 긴장과 로맨스를 오가는 진폭이 더 커져 관객을 쥐락펴락. 싸늘한 눈빛과 고음 이상의 무언가를 내포한 김선영의 연기는 ‘댄버스 부인’의 삶을 상상케 한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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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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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방대한 스케일에, 쉽지 않은 주제까지…원작 속 어려운 난관들을 2시간 반 동안 영리하게 풀어나갔다. 빠른 전개 속 놓치지 않는 개연성이 첫번째 미덕. 화려한 무대와 고난이도 넘버도 훌륭한 사이드 메뉴.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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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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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남자도 여자도 아닌 우리 모두는 그저 헤드윅. 남과 여, 욕망과 사랑, 공연과 콘서트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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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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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배우들의 에너지와 감성적인 음악이 작품의 고루함을 덮어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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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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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다소 투박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꿈·청춘·인생에 대한 진솔한 찬가. <틱틱붐>과 함께 저마다의 청춘을 지나온 원년멤버들의 열연도 묘한 감동을 준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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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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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무대만 초(超)브로드웨이급, 음악과 대본은 변두리교회 성가극. 오 신이여, 제가 정말 이걸 보려고 3년씩이나 기다렸단 말입니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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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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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태생적으로 민족주의적 흑백논리의 한계를 지녔음에도, 화석처럼 굳어진 줄만 알았던 관객 가슴 속 한(恨)을 끝내 터뜨려 눈물짓게 하는 작품. 이것은 고선웅의 마술.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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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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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태양왕이나 마리앙, 바람사보다는 훨씬 완성도 높은 작품. 그러나 2막에서 눈에 띄게 산만해지는 건 흠(주인공이 워털루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는 건 너무 나갔다). 임태경-박혜나-김수용은 인생 절정의 역량인 듯.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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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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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원작의 아름다운 대사를 듣는 재미와 모든 것을 설득시키는 홍광호의 노래를 듣는 맛이 좋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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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①홍광호는 뮤지컬계의 사기캐인 듯. ②늘 친근하지만 항상 고만고만한 와일드혼. ③의외로 밋밋한 연출과 안무... 엠뮤지컬이었다면 어딘가 좀더 감칠맛을 넣었을텐데.(세상에, 내가 엠뮤지컬을 그리워하다니!)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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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부족한 개연성을 잊게 해주는 시라노의 절절한 순애보. 시라노, 로맨틱, 성공적.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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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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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깔끔하게 만들긴 했는데, 이건 마치 여행 중 아침뷔페에서 버터와 잼이 없어 맨빵을 먹는 듯. 원인은 70년대 B급 정서의 형해화.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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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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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고양이들이 주는 인생의 교훈. 명작의 무게감을 덜고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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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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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원작에서 치정-복수-액션-유혈-막장의 요소만 골라내 차마 들어주기 힘든 대사와 유머를 새로 집어넣고 패스트포워드 버튼 누르듯 편집한 이 버전을 꾹 참고 보느냐 마느냐, 사실 그것은 문제도 아니로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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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이 꼭 신선한 것만은 아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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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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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원작 웹툰의 재미를 무대적인 문법으로 적절히 잘 옮겼다. 단지 발랄한 내용을 받쳐주지 못하는 노래는 재연에서도 아쉽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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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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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디지털(3D)와 아날로그(동유럽 가무)가 희한한 상상력으로 결합한 무대. 192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정서가 폭포처럼 쏟아진다. 불친절하고 엉성한 내러티브와 캐릭터를 탓하기엔 매력적인 요소가 너무나, 너무나 많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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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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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신영숙과 정동하의 불꽃 같은 가창력. 바야흐로 완성본에 근접한 지방산 뮤지컬의 대표작.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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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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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과 다른 작품이라 할 만한 변화, 연극적인 개연성인 높아지고 드디어 마타하리가 주인공으로 돌아오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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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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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찌질한 젊은 날에 함께 야유하며, 즐기는 1990년대 정서가 물씬한 성장 드라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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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20대의 서툰 연애담이 익숙한 대중가요와 만나 더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다 보니 산만해진 스토리는 아쉽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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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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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연출-연기-노래-무대 다 좋긴 한데, 뭐지, 이 잔잔한 소극장 뮤지컬의 향기는?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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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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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춤, 노래, 연기까지 완벽하게 무대를 장악한 베테랑의 여유. 내한 공연의 진가를 몸소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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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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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B급 문화를 너무 세련되게 다듬어서일까? 김빠진 콜라를 먹는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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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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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것은 20세기 초 극동의 약소국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기로 공모한 제국주의 열강 앞에서 몸을 던져 위선을 꾸짖은 조선 선비들의 이야기. 뮤지컬로 만들겠다는 의지 역시 그만큼이나 장했다. 그러나...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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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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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조상웅의 솔롱고는 유난히 안쓰럽게 다가온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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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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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트'인 줄은 잘 모르겠고, '서커스'로선 무척 슴슴하다. 서커스 향수는 지니고 있지만 천막 같은 데는 찾기 싫은 고가(高價) 관객이 타깃인 듯.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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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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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10주년 공연, 2000년대 중반 초기 창작뮤지컬의 올드함을 새삼 확인하다. 그럼에도 이발소 장면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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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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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한국 프로덕션이 더 뛰어날 것이다.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무대와 조명, 그리고 연출이 고루 안정적이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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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화려한 볼거리 없이도 감성을 가득 채워주는 아름다운 무대. 옥주현과 박은태의 '케미'도 기대 이상.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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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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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배우들의 즉흥성과 관객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뮤지컬,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결국은 관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엮어내면서 웃음을 준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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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무말 대잔치' 속에 숨어있는 배우들의 피땀 눈물. 작품을 결코 가볍지 않게 만드는 힘이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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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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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1960년대 미국 대중음악 시장의 암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림스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도 흥미롭지만. 이 작품은 역시 소울풍 강한 쇼가 압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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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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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우리 전통극의 즉흥성을 잘 살려낸 무대. 전기수 호태의 즉흥성 강한 연기가 인상적.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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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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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무대, 지금까지의 루시는 너무 교양 넘쳤다. 진정한 루시의 재발견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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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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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역할 바꾸기 놀이에 그쳐버린 2인극. 수사물 구조인데 궁금하지 않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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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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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0년 전에 낡은 느낌이 그립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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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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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설정은 흥미로우나 그것까지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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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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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맥락 없는 웃음의 향연, 수녀들의 일탈이 재미인 극에서 수녀는 간데없고 일탈만 남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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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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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퍼즐을 맞추듯 추리를 풀어가는 재미는 있으나, 추리의 논리가 약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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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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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카리스마 넘치는 팬텀 대신 인간적인 팬텀. 신파적인 드라마는 취향이겠지만, 지나친 유머는 작품의 결과 어울리지 않는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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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거침없고 화려하다. "다 보여주겠어!"라고 작정한 듯 눈과 귀가 쉴틈 없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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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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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제목은 카사노바, 내용은 교회오빠. 올바르고 섹시하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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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찔한 낭만이 당돌하게 펼쳐진다. 매끈하고 힘 있는 뮤지컬 탄생!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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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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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안중근 의사가 살아온 삶은 그 자체로 감동, 진지함을 덜기 위한 유머나, 가상의 캐릭터 설희가 사족처럼 느껴진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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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장엄한 민족주의 서사의 정점이 뮤지컬 고유의 에스컬레이트된 정서와 어우러져 감격의 혈사(血史)를 쓰다. 양준모의 비장한 가창력도 탁월했지만, 대형 무대에 처음 서는 허민진의 능숙한 노래와 연기는 그야말로 심금을 울렸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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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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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참신한 소재로 달콤한 이야기를 세련되게 전개한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진일보한 버전.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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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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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여주인공의 가창력이야 뛰어나지만, 과연 지금 그게 문제인가. 답보 상태에 빠진 한국 뮤지컬계의 단면. 이걸 보려고 연초부터 기다렸나 자괴감이 든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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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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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국 뮤지컬 수준이 브로드웨이에 근접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윤공주-아이비의 연기와 가창력은 현재 위치 정점(頂點).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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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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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공연이 끝나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까 중간에 그냥 나갈걸.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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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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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서울시뮤지컬단이 모처럼 잘할 수 있는 걸 골랐다. 가창보다는 스토리, 효율적인 군무와 합창, 디지털과 아날로그 질감이 혼합된 대형 무대, 그리고 서울이라는 공간의 장엄한 통사적(通史的) 맥락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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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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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불허전. 명작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번 프로덕션은 예년에 비해 감동과 재미가 약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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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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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익숙한 노래, 기분 좋은 이야기, 단순하지만 흥겨운 안무, 그리고 아재 개그까지, 연말 기분 좋게 즐기기 좋은 오락물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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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땀 흥건한 앙상블의 열정이 '복고'를 제대로 살려냈다. 별 스토리랄 것도 없는 극 자체는 어쩌면 이 장르 고유의 특징일 수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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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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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막의 과도한 '개폼'에 아연했다가, 2막에선 의외의 비장함에 숙연해졌다. 독특하기로는 올해 창작뮤지컬 중 최고.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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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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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레미제라블을 벤치마킹했음이 분명한 장려(壯麗)한 음악과 무대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형편없는 대본 위에서 고생한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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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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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문학사상 최고의 복수극을 화려하고 질펀하게 각색. 와일드혼식(式) 중후장대 스타일의 진수.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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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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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쇼 뮤지컬의 화려함 속에 흘러간 옛 가치의 회고와 K팝의 문화사적 고찰까지 넣었다. 냇 킹 콜 노래의 애절한 수미상관은 일품. 지방산 뮤지컬의 전범(典範)을 제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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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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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백석과 자야의 성숙하고 짠한 이야기를 백석의 아름다운 시로 만난다. 참 아름다운 작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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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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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배호와 생몰연대가 겹치지 않는 고영빈의 열연은 눈물겨웠으나… 스토리의 실종. 좋은 노래를 꿰어놓기만 한다고 뮤지컬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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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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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대체로 '팩션'이란 이름이 붙은 것들은 이렇듯 내용 없이 허망해지기 쉽다. 1930년대 경성 문단에서 분위기만 차용한 새 동성애 코드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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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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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섬뜩함과 세밀함. 끝까지 밀어부쳐 관객을 소름끼치게 만든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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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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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련된 스타일로 개인과 시대의 아픔을 정조준하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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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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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청소년 국어교육용 한국근대문학 뮤지컬에 정작 아이들은 안 오고 어른들이 열광하는 희한한 명품의 탄생.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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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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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도대체 민자영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려는 것일까? 역사의 선후-인과관계를 말도 안 되게 교착(交錯)해 놓다 보니 이젠 보기도 지친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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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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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로지 춤에 죽고 춤에 사는, 국내 비언어극 중 한 장르를 대표할 만한 작품.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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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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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지금 이대로의 우리를 받아들여도 좋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신나는 리듬과 춤으로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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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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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쿠타가와-구로자와 원작의 어처구니없는 각색이 오프브로드웨이 특유의 겉멋과 만났다. 음악은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만, 가성비는 글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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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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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상업 공연이라기엔 민망할 정도로 총체적으로 어설픈 저예산 미완성 작품. 표 사는 관객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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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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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그 모든 변명과 옹호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이 스토리는 결코, 결코 김광석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것. 한마디로 완성도 높은 괴작(怪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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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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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두 시간 반을 질주하며 꽉 채우는 브로드웨이산 롤러코스터. 1막 끝에선 좀 지친 듯 보이기도 했지만, 정성화의 카리스마는 과연 압도적.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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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그래 이 맛이야. 시끌벅적 장터에 스트레스마저 날렸다. 초연보다 진화했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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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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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국내 손꼽히는 뮤지컬 인력들이 실력을 발휘해 만든 각 부분의 조합이, 뜻밖에도 대단히 괴롭고 우울하며 끝없이 지루한 작품이 됐다. 아, 이럴 수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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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대략난감. 스타일 치중하다 길 잃은 김준수 원맨쇼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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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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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역사극이라기보다는 SF에 가까운 스토리. 갈등 구도와 동기 설정의 견디기 힘든 흐리멍텅함. 그리고 김민종은 다음 번 뮤지컬 출연은 참아주시길.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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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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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무대는 지진이 난 듯 균열과 구멍이 생긴 모습인데, 음악을 제외한 작품 만듦새가 꼭 그런 모양.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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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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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다 보고 나서도 내가 본 것이 믿기지 않고 오한이 감도는 '초(超) 컬트작'. 어쩌면 대학로의 전설로 남을 수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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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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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그나마 웃기는 부분은 다 애드립. 연습량 절대 부족. 시즌이 거듭될수록 조악해지는 듯.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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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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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타악, 힙합, 비보잉, 마셜아츠, 요리(?)를 조금씩 활용해 버무린 버라이어티 쇼. 좀 싱겁긴 하지만 국내외 모두 관객 반응이 좋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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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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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예술을 향한 집착 대신 정공법을 택한 마술.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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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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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결국은 흉내일 수밖에 없는 컨셉. 서울예술단의 과거에는 어울릴지 모르지만 미래에 어울릴 만한 작품은 아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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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반드시 놀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일관한 2시간 35분. 끝까지 버텨냈다, 기어코 별점을 달겠다는 일념으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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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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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오밀조밀한 무대, 사랑스러운 넘버. 어느새 제르베스와 제루샤를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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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따뜻한 원작 소설을 2인극 뮤지컬로 효과적으로 각색. 소설만큼 재밌는 무대 공연으로 탄생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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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따지고 보면 '부자 훈남-당찬 여주' 커플의 연애담이 대부분인 한드의 원전 격이데, 뮤지컬은 담백 깔끔한데다 문학의 향기 짙은 원작 분위기가 나는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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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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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마무리로 치닫는 고전비극 스타일의 콘서트 뮤지컬(나 빼고 관객이 다 여자였던, 개인적으로는 악몽의 관극이었지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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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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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일본 연출가의 새 연출이 신선하고 '황금별'이 절창인 것도 맞는데, 주인공의 자아분열이 끝없이 이어지는 2막이 사정없이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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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황홀한 음악, 드라마틱한 캐릭터, 그런데 지루하다. 왜 굳이 새로운 시도를 덧댔을까?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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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름다운 선율과 납득 안 가는 전개.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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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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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위키드는 이제 한국에서도 믿고보는 흥행 아이콘이 됐다. 투톱 여주인공들의 연기력도 월드클래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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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요기부터 심오한 사상까지, 우화부터 철학까지 한 작품에 담아놓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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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그들은 박혜나와 아이비가 아니었다. 농익을 대로 농익은 엘파바와 글린다였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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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환상적인 무대, 배우들 호흡은 척척, 오즈의 세계를 만끽한 짜릿한 여행!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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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누가 출연하는 게 뭣이 중헌디. 위키드인디.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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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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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조승우 옥주현 페어의 찰떡호흡이 손드하임의 저주를 끊었다. 웰메이드 한국버전의 재탄생.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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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형만 한 아우 없다. 고딕 풍의 그로테스크한 원작과 미니멀한 화이트 톤 무대의 충돌.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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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모던하게 한국화된 살인마 스위니 토드, 대중성이 강해진 손드하임을 만나다. 배우들의 열연은 보너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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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암울한 분위기 속 블랙 유머가 돋보이는 독특한 뮤지컬의 성공적 라이선스화(化). 조승우-옥주현은 의외로 괜찮은 케미(장소팔-고춘자가 연상된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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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무대를 들었다 놨다~ 배우들의 기량은 최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음악, 결코 놓칠 수 없는 작품!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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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조승우는 노련했고 옥주현은 천연덕스러웠으며 손드하임은 낯설었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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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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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페스트와 서태지의 엇나간 만남. 부실한 미래 세계 구축이 작품의 본질도, 메시지도, 컨셉의 일관성도 무너지게 했다. 단, 다채로운 형식으로 편곡된 서태지의 음악은 여전히 들을 만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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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한국 뮤지컬의 경로와 문법을 이탈한 '컬트 뮤지컬'. 장면마다 완성도가 고르지 않고 호오(好惡)도 갈리겠지만 서태지 노래의 문명비판적 특징은 살려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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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는 장황하고 편곡은 깔끔하다. 근데 앙꼬가 빠졌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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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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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엽기적인 지옥도 한복판을 뚫고 분출하는 저 희한한 낭만의 넘버들, 일견 허술하게 진행되다가 장렬하게 마무리짓는 극 속으로 짜릿하게 녹아들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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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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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예술가의 고뇌라는 진부한 도식, 공감이 어려운 대본. 하지만 피아노협주곡 2번과 파가니니 주제 광시곡을 뮤지컬 넘버로 듣는 건 그야말로 폭풍감동.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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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적 상상력으로 꽉 채운 아날로그 감성, 라흐마니노프 선율에 가사를 얹은 시도가 인상적!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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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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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2시간 50분 동안 손목시계를 25번쯤 봤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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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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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분명 안무(무용이 아니라)는 정교해지고 다채로워졌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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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유쾌하고 화려한 쇼뮤지컬의 진수!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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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댄스 뮤지컬의 정석, 깔끔하고 담백하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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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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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어른들도 어깨가 들썩거린다. 특히 '슬기는 테레비 짱'의 지독한 중독성!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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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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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 조명, 음악, 안무 등의 총체적 완성도가 웬만한 어른 뮤지컬보다 낫다. 동물 몸짓 안무의 최신판 백과사전을 보는 듯.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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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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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20세기 초 브로드웨이의 감미로운 선율과 아우라가 꿈결처럼 소극장 무대를 수놓는다. 아, 이건 마술이야.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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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인 영상과 현전성의 예술인 공연의 절묘한 만남. 특히 폴리아티스트에게 박수를.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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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좀 황당한 스토리 말고는 대체로 괜찮은 뮤지컬. 무대에서 재기한 박정아에겐 아낌없는 박수를.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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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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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0주년 기념 공연이라기엔 꽤 저렴해진 퀄리티(아, 그러고 보니 배낭 메고 씩씩하게 자이살메르 휘젓고 다니던 그 여자들도 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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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무엇을 기대하든 그걸 충족시켜주는, 믿고 보는 매튜본.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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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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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웨스트엔드에서 갓 공수한 '진짜' 오리지널 버전을 서울도 아닌 대구에서 보다니 너무해.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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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차이콥스키 선율로 테크노댄스를 추는 매튜 본의 어마무시한 상상력, 그리고 영국이란 나라의 문화적 역량에 경의를.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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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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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라이선스가 오리지널보다 뛰어나네. 두 눈을 의심할 지경.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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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안정적인 라인업, 근데 블루스퀘어 음향은 썩..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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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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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뉴키즈온더블록이 천주교 건전가요를 부릅니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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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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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다소 올드한 맛이 있지만 수십 년간 공연하는 작품은 이유가 있다.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은 여전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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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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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북에서 이렇게 가무 했다간 최소한 숙청이야요.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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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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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60년대 청순가련 순정 스토리가 탄산수처럼 신선하게 다가오는 오랜만의 신작 소극장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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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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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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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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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그 어떤 장르라고 쉽게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으로 싱겁고 맥 풀리는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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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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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기본공식인 꿈과 사랑과 희망, 그 위에 정치정의와 문명비판까지 더한 '21세기 대표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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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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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조지 역 바꾸고 더 넓은 데서 공연하니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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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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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혼 가정, 집단 따돌림, 세대 간극.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는 어린이극.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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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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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재치와 재미가 있고 관객 반응도 좋다. 하지만… 왜 이 재능 있는 배우들이 4반세기 전 대학로 초기 소극장 스타일의 뮤지컬로 돌아가야 하는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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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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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음울한 미스터리극 분위기를 한 시간 반이나 줄곧 이어가니 어린이 관객이 수시로 들락거릴 수밖에.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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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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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검이불루,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이불치,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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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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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지난해 초 ‘창작뮤지컬 대역습 사건’의 주역이었던 ‘헨델 주크박스 뮤지컬’. 루이스 초이는 거세 가수에 빙의된 듯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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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허술한 이야기를 루이스 초이가 건져올렸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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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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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 공연의 호오(好惡) 기준은 단 하나, '비틀스냐 아니냐'가 냉담과 열광의 갈림길(러버솔과 리볼버를 좀더 챙겼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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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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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뻔한데 의외로 촘촘하다, 부담없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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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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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건명과 조상웅의 이 놀라운 화학반응. 밀도 높았던 극 전개가 등장인물의 자아분열 이후 함께 분열해 버린 건 약점.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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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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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추억의 넘버들과 열정 넘치는 배우들로 밀어붙여 관객의 환호를 끌어내는 저 뚝심. 다른 얘긴 부질없을 듯.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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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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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여러 번 보고 싶지는 않은 관객도 없지는 않습니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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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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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뉴시즈에 없는 것 : 스타, 삼각관계, 패션쇼. 있는 것 : 흡인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단단한 앙상블과 열정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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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뮤지컬의 <송곳>. 반목이 아닌 상생을 위한 신문팔이의 파업이 시간을 멈췄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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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파업이라는 진보적 주제와, 디즈니의 보수적인 가족주의의 만남. 좌우를 뛰어넘는 젊은 에너지로 신선한 기운을 받는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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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땀 냄새 물씬 풍기는 할리우드 고전 뮤지컬풍의 고난도 안무. 초지일관 강렬한 넘버 때문에 건조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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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척척 맞추는 솜씨로도 입이 쩍 벌어진다. 땀은 경건하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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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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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문학과 유머가 브리티시 펑키와 만나 염세주의로 치닫는 롤러코스터. 이거 기막히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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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누가 배우고 누가 연주자인가. 물 샐 틈 없는 무대에 억지 감동과 뻔한 고음이 사라졌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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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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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모성애를 자극하는 솜사탕-발라드-소년-브로맨스-극. 딱 100분 동안 감당 가능한 수준의 감동.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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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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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5월 가정의 달에 최적화된 최루탄 공연. 악극이라고 미리 좀 얘기해 주면 더 좋았을 텐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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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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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무대와 화려한 의상의 활약에도, 느긋한 템포는 마타하리의 비극을 객석에 전이시키기 역부족이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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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국 무대예술의 진화. 매끄럽게 진행되는 연출과 세련된 안무가 인상적. 남자들에게 휘둘리는 마타하리로 만들고 만 극은 모든 매력을 반감시킨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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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2016년 현재 한국 뮤지컬이 낼 수 있는 역량을 총집결시킨 작품. 불필요한 몇몇 장면을 덜어낸다면 그 누가 마다하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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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정작 말하고자 하는 게 없다면 어떤 그림도 허전할 수 밖에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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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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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이를 데리고 온 한 엄마가 놀라며 말했다. "피노키오가 이렇게 스케일이 큰 얘기였어?"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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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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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역사와 문학을 막장 수준으로 비틀었는데도 오히려 밋밋한 극본, 매력 없는 넘버, 몸짓만 큰 안무…. 무대 화려하고 남배우 많이 나오면 그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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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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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오랜 만에 맛보는 프랑스 뮤지컬의 즐거움. 록과 화려한 안무가 곁들여 눈과 귀가 즐겁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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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또 하나의 모차르트 이야기일 뿐, 새로움이나 특별함을 찾을 수 없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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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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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쇼일지 드라마일지 방향을 정하라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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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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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초연 이래 13년, 세월이 너무 많이 흐른 걸까? 교회 건물에서 성가극 보고 나온 기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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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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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이 절제하는 시였다면, 이번에는 절규하는 시처럼 들린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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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나름 시적(詩的)이고 유려한 듯했던 1막, 역시나 생뚱맞고 괴이한 2막. '서시'와 '별 헤는 밤'이 격문(檄文)이었던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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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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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원작 영화의 유쾌한 무대화에는 성공. 영화를 넘어서는 독창적 매력은 아쉬움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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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이렇게 마지막 장면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창작뮤지컬이 있었던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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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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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천상의 고음(古音)으로 수직상승하며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격정의 모차르트.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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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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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두 시간 반 동안, 차라리 헬스장에 갔었더라면 훨씬 덜 괴로웠을텐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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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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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새로운 흥행 뮤지컬의 교본, 의외의 브로맨스가 돋보인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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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0점 |
10점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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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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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예측 가능한 동어반복, 감동을 분산시키는 극 전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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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뮤지컬스러우나 스토리는 다소 진부하다. 최재림의 원맨쇼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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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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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록은 늘 약자들을 대변한다. 남자 혼자 보기엔 무척 어색하지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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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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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시대가 21세기까지 내려온 악극. 음악은 좋은데 극(劇)이 희미하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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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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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그들이 걷는 순례길은 그대로 인생 전체의 은유. 공연 분량을 조금 줄이면 더 좋을 텐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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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잔잔한 이야기, 다채로운 영상, 아름다운 음악이 따뜻하게 어우러져 우리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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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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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아아 어떻게 살아왔을까, 아바가 없었더라면, 이 험난한 세상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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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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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의식이 늪에 빠져버리는 듯, 기묘하게 흘러가는 90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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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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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갈매나무 위로 흰 눈이 펑펑 흩날리는 듯, 차가운 서정이 살아있는 무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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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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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위압(차지연), 광기(신영숙), 냉혹(장은아)의 3색 댄버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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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압도적으로 매혹적이다. 뮤지컬의 품격을 보여주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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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누가 하든, 어떤 조합이든 이젠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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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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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창작 뮤지컬은 프랑켄슈타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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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웅장하면서도 치밀하고 볼거리가 많다. 웰메이드 뮤지컬의 탄생!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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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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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음악과 화려한 춤이 뮤지컬의 전부라 믿지 않는다면 남녀노소 즐길만한 유쾌한 코미디 뮤지컬의 탄생.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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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인생을 긴 호흡으로 성찰하는 작품. 뮤지컬 자체 풍자는 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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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보는 내내 즐겁고,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운 작품.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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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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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 세상에,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서!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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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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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이제는 상당히 낡아 보이는 ‘달동네 뮤지컬’의 원조.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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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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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의욕은 하늘을 찌르는데, 손볼 데가 너무 많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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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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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고전은 영원하다는 명제를 입증시켜주는 명작. 한국 배우들의 연기로 레미제라블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탄스럽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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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만약 누군가 인생에 단 한 편의 뮤지컬만을 봐야 한다면, 그렇다, 바로 레미제라블.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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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명불허전, 출연 배우의 당일 컨디션이 변수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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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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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라이선스뮤지컬 못지 않게 라이선스뮤지컬의 문법을 근접하게 재현한 창작뮤지컬.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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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어디서 본 듯싶다는 선입견만 떨치면, 때깔 좋다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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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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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자아의 실존적 분열을 다룬 심리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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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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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무대 전체가 인간 마음 속 분열과 불안을 상징하는 미답(未踏)의 뮤지컬.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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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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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진짜 ‘아이들 눈높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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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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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동심 파괴 뮤지컬. ‘bed’를 ‘bad’로 치환한 베드타임스토리.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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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더욱 도발적이고 유쾌해진 난쟁이들. 동화 속 주인공들의 날것의 욕망과 만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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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지독하고 노골적인 동화나라 해부극. 근데 왜 이리 웃길까.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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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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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전통적 정조(貞操)도, 관탈민녀(官奪民女)의 계층 대립도 모두 빼 버린 '때깔만 좋은 시대극'.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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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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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국악극이라더니, 그냥 살짝 토핑이었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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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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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어쩌면 질투가 그를 살게 한 힘이었을지도.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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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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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날고 싶은 소년의 꿈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정치나 이념 따위는 더더욱.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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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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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영상 쇼, 송판 격파, 야한 춤을 빼면 도대체 뭐가 남지?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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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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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나이 들면 신파악극? 뻔한 관성, 아까운 배우들.
유석재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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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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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국에서 재탄생한 웰메이드 뮤지컬, 김준수에게 이보다 잘 맞는 옷을 본 적이 없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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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음색도 연기도 에너지도 한층 깊어진 배우 김준수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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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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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명품 뮤지컬의 향연. 보는 내내 귀가 즐겁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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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대작 뮤지컬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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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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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미타니 코키 식 유머가 간간이 웃음을 주지만, 연극에서의 밀도에 비하면 아쉽다. 오케피지만 음악적 만족도는 크지 않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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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뻔한 메뉴에 식상했던 관객에겐 반가운 별미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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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인생만사, 좁은 오케피 안에 모두 들어있다. 아기자기 사랑스러운 작품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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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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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직 멜로만으로 120분을 버티기란...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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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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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되살아 난 예술, 되살리지 못한 예술혼
최민우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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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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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평범한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그리고 상처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 가슴을 긁어대는 전자기타 음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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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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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배우와 관객 사이가 가깝고도 오붓하다. 서로의 마음이 전해진 따뜻한 시간.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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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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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장미에 물을 주고 우표 수집을 하는 세상 모든 평범한 듀티율에게 박수를. 무대와 연출의 변화가 소박하고 따뜻한 작품의 매력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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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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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강렬한 선율이 오래 남는다.
콰지모도의 절규하듯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애잔하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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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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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분단의 현실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들려줌, 드라마는 좋지만 뮤지컬적인 효과를 잘 살리지는 못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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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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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다분히 악극적 전개이지만 역사가 만들어낸 거대한 슬픔을 직시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파토스를 만들어낸다. 시니어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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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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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만나는 한국판 돈키호테, 넌 꿈이 뭐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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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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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구두를 두고 오는 당돌한 신데렐라의 출현, 어른을 위한 판타지 동화, 모처럼 보는 뛰어난 앙상블.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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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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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모든 번역은 반역이다. 번역하기 힘든 라틴 문화와 이민자의 사회를 한국 버전으로 무난하게 소화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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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발랄하고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하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색다른 뮤지컬!
배경으로 ‘조지 워싱턴 다리’를 정말 예쁘게 표현했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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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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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작의 감동은 여전, 10주년 버전은 유머를 더 많이 가미한듯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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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허무맹랑한 꿈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를 입혀 가슴을 울리는 명작을 남겼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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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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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성황후의 인간적 면모와 고민을 새롭게 해석한 팩션 사극. 시대적 정황을 드러내는 1막보다, 개인의 고민이 부각되는 2막이 흥미로움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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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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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김준수의 제스처와 무대 장악력,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 탁월함을 보다!
원작만화를 안 봤더라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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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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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음악. 명불허전!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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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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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광대한 원작을 '아리랑'이란 핵심 단어로 묶어내는 데는 성공. 장면 연출도 아름다웠다. 하지만 원작의 서사를 괄호 치고 가기에는 원작의 후광이 너무 강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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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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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보였지만 작품이 동시대 관객에게 주는 위로와 감동은 크다. 창작 초연이라 더 기대되는 작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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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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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되고 싶었던 쓰릴 미. 단조로운 음악과 극에 비해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 이예은 배우의 재발견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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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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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우들이 원작 캐릭터와 너무 다르게 해석된 한국 버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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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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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투어 버전만의 매력은 역시 몸매 좋은 배우들이 주는 시각적 화려함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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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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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아이돌이 이미지를 뚫고 극중 인물에 흡수되지 못하는게 문제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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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원작은 희미하고 연예인만 남았다. 연예인 출연의 나쁜 예.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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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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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이디어와 유머감각 빛나는 덴마크산 넌버벌 퍼포먼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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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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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살아있는 대사, 몸짓, 노래가 화끈하게 버무려졌다.
신나게 웃다가도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
별점 8점
중년 여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반갑다. 다만 다소 뻔한 결말은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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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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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대형 뮤지컬이 줄 수 없는 날선 풍자와 유머, 웃음과 더불어 가볍지 않은 화두를 안겨주는 작품. 신나는 음악은 재미를 두 배로 만든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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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시무시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버린, 경쾌하고 힘 넘치는 무대!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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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좀더 작은 극장에서 공연했다면 밀도감이 더 살았을텐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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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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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이정은 등 예전 배우들이 등장하는 잔치 같았던 무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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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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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드라마가 강조된 팬텀. 클래식한 음악과 무용, 개그 코드가 겉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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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기량 넘치는 배우들의 화려한 무대는 돋보였으나 기억에 남는 노래 한 곡 없다는 것이 아쉽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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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박효신은 압권이다. 하지만 작품의 힘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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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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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마임보다 눈보라와 공만 생각나지만 그 순간은 동심으로 돌아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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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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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소재의 확장. 배우들의 호연. 다음 스텝이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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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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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친숙한 동화속 이야기. 다양한 송시퀀스. 평면적인 무대전환은 아쉬움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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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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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름다운 텍스트 한국형 보더빌 쇼무대. 새로운 시도는 즐겁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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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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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날것의 대사들이 주는 유쾌함, 그리고 작품 속에 잘 녹아들어 웃음을 주는 안무가 매력적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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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15금 수위를 은근슬쩍 넘나드는 B급 코드의 유머와 안무가 매우 중독성 있다.
실컷 웃었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
별점 8점
한국에서 이렇게 노골적이고 뻔뻔한 작품이 나오다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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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보는 내내 박장대소. 연인, 친구, 평소 공연 안보는 남자들까지도 끼리끼리 관람 추천!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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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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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흥미로운 소재를 더욱 흥미롭게 풀어내기엔 대본의 힘이 딸린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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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강필석, 려욱, 이혜경, 최정원 등 뉴페이스들이 넓어진 무대를 종횡무진 책임진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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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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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초연에 비해 앙상블의 댄스는 아쉽고, LED의 화려함은 사라졌어도, 각 인물들의 갈등과 고민이 더 명쾌하게 다가와 극을 보는 재미가 커졌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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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제작비 탓에 화려함이 준 무대는 아쉽지만 여배우들의 매력은 더 돋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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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밀해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여배우들. 화려함이 줄어든 쇼 무대는 아쉽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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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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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빠른 전개, 신나는 무대, 신기한 활쏘기 장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이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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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로빈훗보다 그 주변인물들이 주역 역할을 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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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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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당신들에게 바람직한 것을 우리에게 개강요하지 말라고 매우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
음악적으로도 톡톡 튀는 발랄함이 있었으면.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
별점 7점
뮤지컬로 바뀌었지만 연극의 여운이 여전히 짙게 남아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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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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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이들보다는 어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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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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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박용전표 뮤지컬은 음악에 비해 대본이 늘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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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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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지나친 감상성은 관객을 금방 지치게 만든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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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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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잔잔한 스토리에 생동감을 주려면 효율적인 무대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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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오랫만에 음악의 비중이 높은 뮤지컬. 무대에서 느끼는 애틋함. 김지현/유주혜는 이츠키 그 자체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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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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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넘치는 배우들의 에너지에 비해 현대로 각색된 스토리는 개연성이 적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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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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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량 판타지 영화 <해적>과 리얼 심각한 영화 <해무>를 한 버전으로 보는 느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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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야구 소재의 참신함과 섬노예까지 끌어들인 부자관계의 이야기가 불협화음을 만든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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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안재영 배우의 재발견. 새우잡이 노예만 완화한다면 빛의 속도로 대중친화극이 될듯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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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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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단조로운 플롯, 콘서트 식 음악 진행, 뮤지컬 문법을 따진다면 빈틈이 많지만, 감동과 재미가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랴.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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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진원의 노래 분위기를 잘 살렸지만 스토리가 너무 단조롭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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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상투적인 뮤지컬 문법이 아니어서 오히려 신선하다. 내 안의 열정적인 '희망'을 기리는 뮤지컬 오마주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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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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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서사의 비중이 높지만 역할을 하지 못한다. 무대나 소품, 연출 방식은 좀 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 드라마의 도움을 받았던 몇몇 음악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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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멋부리는 은유가 아니라 좀더 명확한 스토리가 필요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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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 활용이 아쉽지만 진지한 예술혼 주제, 귀에 감기는 선율, 최재림의 가창력에 박수를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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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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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의 개연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모든 사람이 짝을 이루는 마지막 장면은 익숙한 구성인데도 헛웃음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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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중딩 수준에 어울리는 병맛 뮤지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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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오글오글한 소재. 몽글몽글한 표현. 재지한 음악. 유치하긴 한데 반짝반짝 신난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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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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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너무나 뻔한 연애담, 진부함을 진부하지 않게 만드는 참신함이 필요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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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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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펍 하나의 공간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극을 전개시키는 연출이 놀랍다. 뛰어난 원작 영화에 버금가는 뮤지컬로 만들어내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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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잔잔하고 은근한 감성, 담백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어느 순간 가슴을 벅차게 한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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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원작 영화의 감성은 유지하되 뮤지컬만의 매력이 가득. 윤도현 스타일의 가이는 호오가 갈릴 듯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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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감성만으로 음악만으로 이렇게 촉촉하게 아름다운 뮤지컬이 존재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만 해냈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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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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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박은태는 하이드보다 지킬일 때 미성이 빛을 발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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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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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어깨가 들썩이게 하는 신디로퍼의 음악과 유쾌한 드랙퀸들의 조합. 롤라 강홍석의 재발견.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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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유쾌하고 화끈한, 잘~ 만든 쇼 뮤지컬!
재미와 감동 둘 다 잡았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
별점 8점
킬힐 신으면 노래가 불안해지는 걸까. 그래도 드랙퀸 언니들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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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흥겹다. 찡하다. 시원하다.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배울거리도 많은 따끈따끈한 신작 웰메이드 뮤지컬.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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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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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파리넬리와 그의 형의 고민이 와닿지는 않는다. 헨델의 음악과 카스트라토의 매력이 파리넬리를 구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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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치밀하진 않지만 몰입도 높은 전개. 그러나 고유진의 파리넬리는 다소 역부족.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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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카운터테너의 현현. 라이브 연주와 합창의 감동. 쉬크한 앙상블 효과. 드라마의 개연성만 조금 보강됐으면...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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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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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 연극? 아무려면 어떤가? 세련된 미장센, 극을 몰아가는 압도적인 연출. 그런데 왜 헤스터가 모든 걸 감수하며 비밀을 지키는지 모르겠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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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대극장용을 소극장으로 옮겨오다보니 호흡과 동선이 유려하진 않다. 그러나 열정으로 뭉친 극단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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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극장의 공기를 가득 채우는 묵직한 주제, 무대와 객석을 이은 특별한 뮤지컬 공간 체험. 박은석의 존재감..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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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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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프랑스 뮤지컬의 최고작임을 증명하는 무대. 더욱 세심해진 연출이 더해 음악적 감동이 살아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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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여전히 좋다. 다만 배우들의 가창력과 음향이 예전만 못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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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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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이돌 주인공이 조금더 매력적이었더라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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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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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원작의 드라마를 쉽고 분명하게 뮤지컬적으로 전달했다. 복잡한 구조의 작품을 영리하게 풀어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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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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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쫀쫀한 드라마. 의외로 코믹한 음악 활용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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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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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4배속 드라마를 보는 느낌. 스칼렛도 버틀러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노예장만 남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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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밀도 없는 드라마 전개, 과하거나 부족한 배우들...뮤지컬만의 매력은 어디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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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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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라이브 연주는 매력적이고 무대에서 즐기는 버스킹도 흥겹다. 드라마나 무대의 섬세함은 떨어지지만, 그래서 본 공연을 더 기대하게 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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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치밀하지 않은 드라마와 연출에 비해 음악은 빛을 발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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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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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삶과 죽음을 다르기엔 너무 가벼운 텍스트. 감동보다 재미있는 뮤지컬.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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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두 소년의 가족 이야기를 좀더 추가하면 완성도가 훨씬 높아질텐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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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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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드랙퀸 뮤지컬 열풍 속 김다현의 미모는 최강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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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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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국 공연 10주년, 명성에 뒤지지 않은 신구의 조화를 이룬 캐스팅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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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뮤지컬의 정석’을 쓴다면 1장에 기록될 작품.
최고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이 순간!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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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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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의미있는 시도. 그러나 맛깔스러운 정리가 필요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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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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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화려한 의상과 무대는 볼만, 음악은 보통, 매력 없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는 별로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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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볼거리 많고 음악 좋다. 그런데, 마그리드에서 마리로 극의 중심 바뀐 한국 버전은 프랑스 혁명의 가치가 약해진 게 약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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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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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눈이 즐거운 쇼쇼쇼! 딱 봐도 불금에 잘 어울리는 특별한 '상품'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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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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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중국 소림사 콘텐츠의 활용법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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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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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생각 없이 배우들의 뛰어난 개인기를 즐기다 보면 공연이 끝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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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단순한 스토리의 빈틈들을 메운 배우들의 코믹 연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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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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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무대, 음악, 배우들의 열연까지 매력적인 합을 선보인 품격 있는 뮤지컬.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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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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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부조리하고 표현주의적인 원작이 가정 비극적 요소가 두드러진 작품으로 변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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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사랑 이야기로 풀면서 다층적 해석이 가능했던 원작이 너무 밋밋해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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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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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서울예술단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영상 무대와 안무는 볼 만하지만, 미스터리, 로맨스, 계몽적 내용이 서로 녹아들지 않고 겉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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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추리물을 가무극으로 쫀쫀하게 풀어내기란 쉽지 않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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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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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에 비해 '나'와 막심의 비중이 커지고, 상대적으로 댄버스 부인이 약해져 캐릭터의 균형이 맞는다. 드라마에는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버전.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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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배우와 무대 모두 오스트리아나 일본 버전보다 한국 버전이 더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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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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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유쾌한 쇼 뮤지컬. 여행 중의 성 소수자들이 겪는 갈등이 너무 가볍게 처리됐다. 대신 후반부 아들의 등장만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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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최고의 매력은 패션쇼 못지 않은 의상과 친숙한 음악. 다만 대사 전달이 명료하지 않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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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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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할리우드 영화에 가까운 리부트 버전. 진지함을 버리고 가벼운 유쾌함을 택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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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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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풍성한 음악과 조명 속에 모호한 캐릭터들의 불협화음. 일반 대중이 아닌 마니아를 위한 작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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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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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빨래’ 솔롱고로 출연한 배우 노지마 나오토의 노력에 박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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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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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유쾌하게 집중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갈등이 펼쳐지는 2막은 두 주인공의 아픔을 공감하기 힘들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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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팬서비스가 넘쳐서 오글거린다. 원작의 슬픔이 반감됐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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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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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4중 회전무대의 화려함으로 무대 전환은 돋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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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도 감흥이 없는 것은 드라큘라만의 처절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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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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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날카로운 사회 풍자와 퇴폐적이고 섹스어필한 밥 포시의 그로테스크한 매력. 살인도 쇼가 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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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아이돌 캐스팅 없지만 작품성과 배우들의 탄탄한 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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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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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이것저것 섞어놓는 것보다 태권도 시범에 충실한게 더 나을 듯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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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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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일사분란한 대형을 이루는 탭댄스 군무가 일품. 한여름에 어울리는 유쾌한 쇼 뮤지컬!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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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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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화끈한 쇼를 기대하고 가서, 냉정한 현실 속에 대립하는 숯컷들의 드라마를 보게 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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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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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완성도 있는 음악과 무대, 배우들의 뛰어난 역량은 빛을 발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겸비한 작품!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
별점 9점
초연보다 드라마를 잘 살린 치밀해진 연출, 박효신은 뮤지컬 배우로 안착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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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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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홍길동전 탄생 스토리를 치밀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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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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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러시아어를 모르는 게 한. 이야기를 쫓으려 자막 보느라 역동적인 안무를 놓친 게 한이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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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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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든 촘촘한 구성, 배우들의 열연은 고스란히 감동으로 이어졌다.
창작뮤지컬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 작품!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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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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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쿤체, 르베이보다도 국내 창작진이 빛났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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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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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시원하고 유쾌하다. 빗속에서 거침없이 춤추는 배우들의 열정에 박수를!
문득 탭댄스가 배우고 싶어진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
별점 7점
오래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젊은 SM 스타들, 다만 작품이 부분부분 늘어지는게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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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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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명불허전! 춤과 음악, 무대미술과 고양이들의 분장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환상적이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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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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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모시는 사람들의 역량 있는 배우들의 뛰어난 앙상블. 민중의 수난사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운동권 노래가 친근하지만 젊은 친구들도 좋아할 수 있을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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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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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의 열기는 물론, 노래를 모두 따라부르는 객석에 또 한번 놀랐다!
공연이 끝나면 홍대클럽으로 달려가고 싶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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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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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컬러풀한 영상으로 더 화려해진 바람의 나라, 시공간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출은 여전하나 배우들의 역량이 여전에 못 미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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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작만화 아느냐 모르느냐로 평가가 다르다. 다만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 건 분명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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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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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젊은 남녀의 사랑을 현실에 맞게 잘 녹여냈다.
진정성 있는 음악이 가슴에 오래 남는 로맨틱코미디.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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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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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신세대의 발랄한 대사맛이 있지만 익숙한 설정과 감정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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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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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웃고 있는데 가슴이 찡하다. 우리의 삶과 내가 사는 ‘이곳’을 돌아보게 만든 질문, 음악이 주는 울림이 감동적이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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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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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재공연을 통해 배우들의 깊어진 연기, 비효율적인 무대는 다소 아쉽지만 좋은 작품의 흠을 내진 못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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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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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외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인 관객에게 원작의 재미를 전달하기엔 심하게 역부족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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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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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창작 초연치곤 완성도 높은 매끈한 비주얼, 캐릭터는 매력적이나 깊이감이 부족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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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연습실 리허설’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다. 짜임새 있는 구성, 심장을 파고드는 음악, 신들린 연기까지. 오랜만에 잔뜩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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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우들 열창은 나무랄데 없다. 다만 초연 감안해도 스토리와 캐릭터의 관계성에 치밀함이 필요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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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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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역사적 인물을 미스터리 사건에 끌어들인 설정이 흥미롭고 음악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그런데 왜 그런 이야기를 꾸며냈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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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글루미 선데이, 파우스트 그리고 쓰릴미의 그림자가 느껴지지만 몰입도는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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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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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프리뷰 때의 기대와 가능성, 넓어진 공간을 극복하지 못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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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는 이미 소설과 영화로 검증됐다. 뮤지컬다운 음악과 무대가 부실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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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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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갈등 없는 드라마, 소화하지 못한 음악, 비주얼은 볼만하지만 긴 공연 시간을 버틸 정도는 아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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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허술한 드라마를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채워야 했는데, 연출이 그러질 못했다. 게다가 왜 음역대 안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을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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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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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여자에게 버림받은 남자의 복수기. 내용은 상투적이고 구현된 양상은 아름답지 않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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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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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여성의 성적 욕망을 노골적으로 자극하는 지극히 상업적 기획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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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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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신화와 역사의 차이는 실재성, 수작과 범작의 차이는 핍진성. 팩션은 사실의 근접성이 아니라 허구의 개연성으로 판단되어야 한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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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득한 역사를 만나게 해준 영상과 무대미술, 울림 있는 음악에 무용, 칼싸움 장면 등 볼거리가 차고 넘친다. 그런데 ‘소서노’는 어디 있소?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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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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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도 무서울 수 있다. 공연 내내 조여오는 긴장과 스릴. 그래서 힘들지만 재밌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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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끊임없이 찔러대고 쓱싹거리는 소리는 오싹하고 불편했지만 역시 뮤지컬 ‘셜록홈즈’만의 색깔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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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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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볼 때마다 흥겹고 설레는 뮤지컬. 보고나면 일주일이 즐겁다. 역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작품엔 이유가 있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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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컴필레이션 뮤지컬의 최고봉 재확인. 다만 첫날만 음향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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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이젠 <맘마미아!>로 아바 노래의 대단함을 깨닫는 세대가 더욱 많을 것. 베스트 주크박스 뮤지컬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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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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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창작뮤지컬의 모범답안. 탄탄한 대본,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은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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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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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창작은 고치고 다듬고, 끊임없이 빚어내며 완성된다. 디셈버, 또 봐!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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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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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친해지고 싶은 이성과 함께 보기 딱 좋은 뮤지컬. 멀티맨 연기에 배꼽 빠질 준비하시고!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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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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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폭소와 박수가 계속 터질 수밖에 없는, 다음날까지 기분 좋게 하는 공연!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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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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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이것이 진정, 주크박스 뮤지컬. 단순한 추억의 재생산을 넘어,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삶의 여정에 주목하게 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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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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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이들의 감성을 제대로 읽은 뮤지컬. 함께 본 아빠도 아이도 힘이 난다.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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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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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유쾌하고 발칙한 아이디어는 재밌지만, 너무 재미에만 집착.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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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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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중극장 뮤지컬로 가져오긴 힘들었던 원작의 아기자기한 감동. 마지막 장면은 여전히 감동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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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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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긍정하는 착한 뮤지컬, 마이클 리의 듀티율은 듀티율이 참 입체적인 인물이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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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조미료는 근처에도 오지 못할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선율. 앞으로 마이클 리를 향한 공연 러브콜의 영역이 확장될 듯 하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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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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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내가 늙은 걸까, 감정 과잉인 베르테르와 롯데의 정서가 부담스럽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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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조광화의 새로운 연출은 확실히 작품의 완성도 높혔다. 그러나 21세기 감성에는 부담스런 원작의 신파는 어쩔수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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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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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노래를 부르기 위한 극 전개. 주크박스 뮤지컬의 가장 뻔한 함정에 빠지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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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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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극에 녹아들지 못한 쇼와 치명적인 매력을 두고온 카르멘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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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화려한 요소들이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허전한 무대. 치명적인 유혹도, 운명 같은 사랑도 2% 부족하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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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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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카퍼필드의 마술과 디지털 감성이 충만한 MTV 쇼, 그리고 감동적인 베스트셀러 극장을 잘 버무려놓은 작품. 오다메는 뮤지컬에서도 빛난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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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무대에 넋을 잃다 보면 어느새 흐르는 눈물.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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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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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종북으로 밀어내려고만 하는 시대에 그래 우리가 한 동포였지를 깨닫게 하는 작품. 그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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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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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퍼포먼스가 곁들이진 클럽에 온 듯. 춤추고 놀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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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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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초연에 비해 분명해진 스토리라인. 하지만 여전히 잡아내지 못한 사티의 내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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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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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공주병 글린다와 왕따 엘파바의 우정기. 여자들의 쫀득한 우정. 애증이 얽혀있지만 그래서 매력 있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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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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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머더보다는 발라드에 방점. 음악으로 풀어낸 드라이한 치정극. 마지막 미스터리는 뜬금없음.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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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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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비극이라도 지나친 감정 과잉은 부담스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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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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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뛰어난 앙상블의 군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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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광호의 미성과 짐승같은 콰지모토의 조합은 웬지 낯설다. 에로틱한 캬바레 장면 단순화한 것도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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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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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안정된 음악, 무대, 드라마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그런데 한방이 없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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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쉬크했던 영화에 비해 짜임새가 허술한 게 가장 큰 약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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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멋진 배우들의 고른 호연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스테이징으로 주제가 가리워졌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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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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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에 비해 운명적인 사랑의 밀도는 진해지고, 감성적인 사랑의 선율은 여전히 애잔하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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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여백과 애잔함이 너무 넘쳤던 초연과 달리 이번엔 너무 없는 게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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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대극장 초연에서의 아스라한 여백을 중극장에서는 오밀조밀한 친절함으로 채우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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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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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다소 허술한 팝 뮤지컬의 틈새를 채워주는 배우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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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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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는 만큼 보이는, 뮤지컬에 대한 유쾌 발랄한 메타 뮤지컬.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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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우들의 열연, 연극적 상상력은 즐겁다. 컨셉은 이해하지만 허전한 건 허전한 거.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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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재기발랄한 구성과 연기가 단순한 스토리 및 음악의 아쉬움을 상쇄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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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무대를 책임지는 정원영과 장현덕. 뮤지컬 창작자에겐 존경을 배우에겐 경외심을 갖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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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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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과유불급. 스토리는 산만하고 무용 장면은 너무 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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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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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숨겨진 진실이 주는 충격은 강하다. 단지 진실에 이르기까지가 힘겹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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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추리 형식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구성과 전개가 약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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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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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그린데이, 노래로 쓴 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게 쉽진 않았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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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과 무대를 즐긴다면 추천, 드라마까지 즐기는 이라면 비추.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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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21세기 청춘들을 위한 21세기 스타일 뮤지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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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록스피릿과 젊음의 회한.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펑크록 버전같은 그린데이의 명곡 잔치.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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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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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우리 청소년도 이 정도는 소화할 만큼 성숙했는데… 19금이라니.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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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퍼펫을 이용한 솔직하고 도발적인 전개, 즐겁고 유쾌한 음악, <애비뉴Q>를 보면 행복해진다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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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발칙한 상상력과 실험정신의 진수. 게다가 웃음과 진정성까지 갖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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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무대/자막 번갈아 보는 내내 쳐웃다가도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에 눈시울이 촉촉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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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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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보다 패러디의 수위를 높혔다. 다만 배우의 매력은 떨어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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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더왕이 찾아나선 성배는 잊어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껏 웃으며 사는 인생이니까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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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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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결혼과 이혼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이중주. 연예인 캐스트가 노래만 좀더 잘했어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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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네명의 배우가 표현하는 결혼/이혼의 심리 방정식. 남녀 대표 이석준-최나래의 신들린 연기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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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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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글오글 스토리라도 칼같은 안무였다면 좀더 좋게 보였을텐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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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무더운 여름에 폭포수 아래에서 천연 샤워를 하고 온 기분. 신나는 커튼콜은 보너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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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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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최정원,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멋지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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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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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막 마지막 거울 장면에 함축된 매력적 중층구조를 작품 전체에 투사했더라면….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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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유쾌한 영웅담과 와일드혼 음악은 잘 어울린다. 다만 프랑스혁명을 폄하하는 반동적인 스토리가 거슬린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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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어지러운 세상에 의로운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한지상-바다-양준모 위트있는 조합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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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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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실루엣에 근사하게 담아낸 상상력, 정말 사랑스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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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동화에서 강남스타일까지 공들여만든 그림자 퍼포먼스. 아름다운 것은 역시 인간의 몸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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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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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각색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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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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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배우들의 열연이 웅장하지만 임팩트 부족한 뮤지컬에 윤기를 더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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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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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신인배우들이 초연 때 김호영의 연기를 넘어서는 것은 역부족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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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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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박효신의 뮤지컬 데뷔는 일단 합격점. 하지만 연기력 필요한 차기작에서 다시 한번 확인 요망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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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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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성재준의 스토리 아이디어는 늘 흥미롭다. 그러나 늘 깊이와 섬세함이 부족해서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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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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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착하고 교훈적인 위인전도 드라마틱해야 재밌는 법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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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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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토리는 헐겁지만 김광석의 노래 분위기엔 제격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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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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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시각적인 무대 연출은 돋보인다. 다만 음악과 스토리 전개는 그만큼 못미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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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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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워낙 익숙한 탓일까. 간간히 대사 씹었지만 조승우다운 노련함으로 부드럽게 넘어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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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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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예전보다 코러스는 좋아졌지만 주연급들은 약해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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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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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와 조명은 일품, 음악과 가사는 이품, 드라마와 캐릭터는 삼품. 가능성은 엿보인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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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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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작의 실험정신은 없어지고 성극이 되어 버렸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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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전성기 지난 탓일까, 준비 부족일까. 배우들의 노래는 감동을 주지 못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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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지방공연 때에 비해 확연히 진화한 정발장(정성화)의 발견. 브라보!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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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지방 투어를 돌며 노련미가 더해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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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드라마틱하지만 섬세하진 않은 스토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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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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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김광석 노래보다 장유정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좋다면….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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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김광석 추모 콘서트가 아니라 뮤지컬다움을 추구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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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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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일본 제국주의에겐 시인이 투사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는 통찰이 부족.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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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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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너무 빨리 이 땅에 도착한 이 뮤지컬의 진가에 관객들 뒤늦게 눈 뜨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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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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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진짜 김광석 팬들이 좋아할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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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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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대중이 좋아할 소재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스토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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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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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귀여운 구약 버전.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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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20살 앤드류 로이드 웨버-23살 팀 라이스의 풋풋하고 귀여운 작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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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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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점
catastrophe! 드라마, 캐릭터, 음악, 동선이 마구 엉켜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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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대본, 음악, 연출이 3박자로 어수선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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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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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 구성과 배우들 기량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진정성과 사랑스러움이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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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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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원조 창작뮤지컬의 음악적 저력에 살짜기 그림을 더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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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리메이크 과정에서 스토리를 좀더 강화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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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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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키스 미 케이트’와 ‘프로듀서스’를 한국적으로 조리하고 디즈니 풍으로 양념한 창작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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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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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재밌는 소재를 맛깔스럽게 버무리질 못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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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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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초연 때와 비교해 요즘 한국 관객의 눈높이로 각색한 것이 장점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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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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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킬은 안 보이고 하이드만 보이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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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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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평강공주'와 이를 되비추는 '거울공주'라는 매력적 거울효과를 10년 세월에도 체득하지 못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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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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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사회적 낙오자들을 향한 따뜻한 심성과 배우들의 열연은 좋은데 왜 뮤지컬인거지?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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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덜 굽거나 덜 삶은 인생의 맛. 경쾌하지만 산만하고 겉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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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에피소드와 캐릭터는 많은데 임팩트가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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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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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좋은 펀치와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결정적 한 방이 아쉬운 드라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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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원작소설을 무대에 딱 맞게 각색하는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준다. 웃음도 감동도 어중간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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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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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케네디 암살에 대한 미국민의 집단죄의식이 투영된 블랙코미디의 달콤쌉싸르한 맛을 잘 살렸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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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암살자들의 '삘'은 살아 있다. 명중당하고 싶은데 살짝 빗맞은 게 흠.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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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어려운 원작을 쉽게 푼 황정민의 연출. 다만 지나친 애드립 때문에 가볍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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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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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영화 ‘지중해’와 연극 ‘웰컴 투 동막골’의 익숙한 만남. 임철수의 연기는 볼만.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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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추억 늘어놓는 후반부를 좀 정리하면 좋아질 듯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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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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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한국인의 황실 향수병을 타고 과대평가된 국적불명의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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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안재욱-옥주현 콤비의 안정된 연기와 노래가 몰입도 UP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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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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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비비고 자빠졌네, 하다 배꼽 잡는다. 디자인, 캐릭터는 보강해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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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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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죄의식을 깜빡한 ‘제인 에어’의 스릴러 버전 뮤지컬. 무대와 노래만큼은 A급.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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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없는' 주인공이 쥐고 흔드는 드라마. 음악은 아쉽고 시각적으론 황홀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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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마지막 반전과 불타는 저택 장면이 아쉽다. 그래서 치명적일만큼 매력적이진 않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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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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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드라마는 예전보다 부각되는데 세 주역들의 하모니는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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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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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종혁씨, 드라마와 달리 뮤지컬에선 품격을 보여주지 못하네요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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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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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군대 뮤지컬의 드라마적 한계를 음악이 그나마 많이 상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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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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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스트린드베리 페스티벌이 건진 진주. 이채경의 첫 뮤지컬 ‘샘’보다 세 배는 낫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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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작 연극을 굳이 뮤지컬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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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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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영훈 노래 보다 오태호 노래가 뮤지컬로 길들이기 더 힘든 이유는?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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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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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클래식이 될 만한 반열에 오른 뮤지컬. 지난번 내한공연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헐겁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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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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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에로스(1막)와 아가페(2막)의 연결고리를 놓쳤지만 크리스마스 정신에 투철한 실화가 주는 감동이 살아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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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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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삼식의 희곡은 갈등이 약하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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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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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변사 조희봉의 맛깔스런 연기가 무성영화에 새로운 매력을 부여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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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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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깊이’를 ‘높이’로 전환한 무대, 과감한 한국어가사,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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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영상 쓴 신버전도 장점 많지만 단일세트 회전무대 구버전이 주는 임팩트는 잊을 수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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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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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대본 각색하면서 예전의 아련한 슬픔 사라지고 가벼워졌다. 덧붙여 극장 음향 상태는 심각한 수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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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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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순정만화스러운 대본은 차치하더라도 무대도 음악도 평범 이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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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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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솔롱고 역 일본 배우의 연기가 리얼리티를 더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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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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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록음악과 반전 드라마로 ‘제2의 쓰릴 미’가 될 것 같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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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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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황정민의 돈키호테와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놀라운 싱크로율!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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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 배우' 황정민의 재발견, 그리고 빛바래지 않는 명작의 힘.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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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홍광호의 노래는 압도적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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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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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매년 더 섹시하게 진화하는 헤드윅, 오드윅의 귀환이 반갑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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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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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발리우드 영화’를 본 느낌. 노래는 좋지만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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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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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야기는 뮤지컬에 딱인데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뻔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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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지고지순한 사랑과 프랑스 혁명이 만나 뜨겁게 타오르는 웰메이드 뮤지컬.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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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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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좀더 창의적이되 헛점 투성이의 '블랙메리포핀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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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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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가장 게이(gay)한 게이(gay) 뮤지컬. 거미(정성화)와 나비(김다현)의 대결도 관람 포인트.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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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환상의 그녀'(김다현)도 '못말리는 그녀'(정성화)도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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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극중 갈등 해소 과정이 다소 밋밋하지만 즐기기엔 충분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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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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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초록색 괴물 ‘슈렉’의 도발적 여성판.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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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두 마녀의 마법이 객석을 녹여버리는 엔터테인먼트 종결자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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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정치적으로 올바른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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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거의 가장 완벽한 뮤지컬의 판타지를 보여준다. 블루스퀘어가 오즈가 되는 디테일까지..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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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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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 삽입곡에 이야기가 휘둘린 ‘왝 더 도그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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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를 속성으로 요약하는 밋밋한 전반전, 아이돌 콘서트에 온듯 신나는 후반전.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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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작 드라마의 재미를 넘어서는 플러스 요소가 부족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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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칼군무 돋보이는 귀여운 아이돌 뮤지컬.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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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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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은 분명 손드하임 급인데 이야기는 ‘텔마와 루이스’의 아동판보다 못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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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발랄한 음악의 화사한 경성연애담이 예측가능한 결말을 향해 기차처럼 달려가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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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소재의 확장은 주목할만하지만 거친 전개가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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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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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재연을 거듭하며 작품 완성도와 배우들 호흡이 좋아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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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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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호랑이(시의 무사)를 그리려다 고양이(희생양)만 그린 드라마를 음악이 구원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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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일제시대 문청들의 슬픈 현실을 투명하게 그려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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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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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똥과 클래식의 만남이란 기발함만 살아있는 탁상공론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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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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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창작뮤지컬계 올해 최고의 수확. 서정적 음악과 여백의 무대미학이 일품이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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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에 젖어들기엔 배우들의 앙상블이 너무 성기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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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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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박은태의 볼프강을 보러갔다가 제대한 윤형렬의 콜로레도 대주교에 끌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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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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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무술이나 음식 소재 아닌 넌버벌은 참신하지만 극 전개는 힘에 부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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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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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위에서 놀줄 아는 배우들이 만드는 유쾌 발랄한 에너지.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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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공형진이 작품을 중간에 끊고 객석의 지인에게 인사하며 애드립하는 것을 보고 어이상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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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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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어딘가 허술해 보이지만 그래서 인간미 넘치는 마임. 표정변화가 더 일품.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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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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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스트릿 라이프’보다 진화한 케이팝 주크박스 뮤지컬의 모범공식.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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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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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아이비=리틀 옥주현? 가창력만 다듬으면 그 이상이 될 수도.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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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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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작품 전체 얼개의 허점에도 불구하고 두 할머니의 모습이 진정성을 띤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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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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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엇갈리는 사랑의 애절함은 통(痛), 엇박자 유머는 불통(不痛). 제2의 '쓰릴미'가 될지도.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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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남-녀간 사랑과 균형을 이뤄야 할 남-남의 사랑이 제대로 무게감을 갖지 못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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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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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독일, 고아들, 기억상실, 생체실험, 살인과 방화…만화 ‘몬스터’의 데자뷔.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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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피한방울 없이도 섬뜩한, 흡인력 있는 스릴러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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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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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우화를 너무 사실적으로 풀려고 했다. 피아노 반주 노래의 시적 정취를 좀더 살렸으면.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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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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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안무를 논하기에 앞서 작품의 구성이 많이 허술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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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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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잠깐 동안의 스윙음악은 신나지만 2시간 계속되면 만족도가 떨어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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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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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파리에선 달콤하더니 서울에선 왜 쌉싸름하나요?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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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풍성한 음악 등 장점이 많지만 주인공 3명의 러브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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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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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0점
누군가 연극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 들어 이 연극을 보게 하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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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신선함과 부담스러움, 선택은 관객의 몫.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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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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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시각적 요소가 커지고 촘촘해지면서 왠지 청각적 묘미는 줄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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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근사한 무대와 재즈음악, 더 근사한 배우. 항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한다.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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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극장 규모 커지면서 초연 당시의 에너지는 줄고 부족한 연기는 눈에 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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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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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어, 에, 음…. 인생, 그 시시콜콜함에 대한 가장 미국적 오라토리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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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일상의 소소함을 그린 대서사시, 후속편이 기다려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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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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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최승희에 대한 안타까움 외에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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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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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영화와 무대의 간극을 놀이로 풀다. 하지만 같은 형식의 반복은 다소 지루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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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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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엠뮤지컬의 라인업 중 가장 세련된 작품. ‘프랭크 걸즈’의 각선미처럼 들쭉날쭉한 게 문제.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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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유쾌하고 볼거리는 많은데 임팩트가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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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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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섹시한 프랑스 원작을 아기자기한 드라마로 잘 풀어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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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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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과 판소리의 따뜻한 만남, 초연보다 훨씬 감동적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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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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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의 압축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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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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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부실한 대본과 연예인 출연자들의 발연기에 지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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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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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렌트’ 보다 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1인 뮤지컬. 뮤지컬 팬이라면 놓치지 말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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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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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로 대본의 지나친 단순함을 메우기엔 한계가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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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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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캐릭터에 취해 텍스트를 놓쳤다. 메멘토 모리! 죽음의 존재이유를 기억하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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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기대에 부응하는 화려한 무대와 음악, 다만 송창의 토드는 다소 불안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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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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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줄거리 따라가기 바빠 감정선 안보이고 무대도 너무 단촐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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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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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불어 오리지널 공연에 비해 배우와 노래, 춤, 연기 모두 2% 부족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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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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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정성화와 무대세트가 드라마의 허술함까지 커버하진 못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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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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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현대적으로 각색했지만 정서는 여전히 1980년대. 게다가 캐릭터들의 매력도 반감됐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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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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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우들의 매력과 플라멩코 등 볼거리가 작품의 빈틈을 덮어준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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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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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달달하기만 해서 약간 지루한 옛날식 로맨틱 코미디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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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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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너무나 가벼운 연출, 특히 ‘까도남’으로 바뀐 체 역할은 뭥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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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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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야기는 진부하지만 극의 구성과 음악의 매력이 돋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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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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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춤과 음악은 밥 포시적인데 이야기와 연기는 반(反) 포시적이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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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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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너무 성녀 같은 에비타, 너무 꽃남 같은 체 게바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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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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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대공황기의 '크리스마스 캐럴'! 전반부가 너무 영화적인 것은 흠.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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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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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박규리의 노래실력은 무대와 객석의 흥을 깬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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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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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왜 석주명이여야 하는지 절실함이 빠졌다. 무대 디자인은 건질만.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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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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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영화 ‘보통사람들’의 21세기 뮤지컬 버전.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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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촘촘한 드라마와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다만 박칼린은 성량과 발음 탓에 노래와 대사가 잘 안들린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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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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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배우들의 에너지는 좋다. 하지만 고양이가 된 살쾡이의 포효를 듣는 느낌.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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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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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결말이 다소 갑작스러워 아쉽지만 재미와 공감 팍팍.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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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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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는 거트루트와 ‘난 알아요’를 부르는 햄릿의 어긋난 이중창.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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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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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펜팔로 사랑을 쌓던 시절의 아날로그 뮤지컬. 좀더 압축된 연출이 아쉽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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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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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꽃남’ 좋아하는 이모와 ‘칼쌈’ 좋아하는 조카가 동상이몽하기 좋은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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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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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연극판 ‘스파이더맨’. 볼거리에 치중해 생각거리를 놓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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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크로바틱을 이용한 스펙터클은 매력적. 하지만 파우스트의 깨달음이나 그 대척점인 메피스토의 정체성이 너무 많이 생략됐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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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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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전편이 눈의 뮤지컬이라면 호동 편은 귀의 뮤지컬. 여전히 비움의 미학이 필요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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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원작자가 대본을 쓴 탓일까, 만화를 무대화하면서 버리지 못한 것들이 많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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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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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을 벗어나지 못한 CCM 뮤지컬. 메인 테마곡은 일품.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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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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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근대 가요로 떠난 1930년대 경성여행, 세련된 편곡이 과거와 현대의 갭을 메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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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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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원작 동화를 어른용으로 바꾸면서 나타난 불협화음. 지나친 진지함은 덜어내도 될 듯.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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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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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화려한 미디어에 눌려 퍼포먼스는 보이지 않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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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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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탄탄한 스토리의 힘에 더불어 소극장치고 상당히 공들인 무대가 돋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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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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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축구 선수 11명 채울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족구로 가지.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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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컨셉트가 축구야, 공놀이야? 아쉬운 짜임새와 반복되는 킥 퍼포먼스는 수정 시급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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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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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고궁 앞마당으로 몸집 불려나온 탓에 소극장 때의 압축미가 약해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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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소극장의 집중도와 맞바꾼 가을 정취가 또다른 감흥을 낳았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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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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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디지로그=하이브리드’로 생각하는 ‘이상한 나라’ 예술가들의 쇼 케이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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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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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만화적 무대연출엔 박수, 따귀 빼고 기름 뺀 이야기엔 끄덕, 들쑥날쑥한 연기엔 갸웃.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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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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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지난해 초연보다 드라마 전개가 설득력을 가졌다. 고운 가사와 선율이 조화 이룬 뮤지컬 넘버는 묵히기 아깝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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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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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영화 버전을 참조한 듯 박칼린의 가벼운 연출, 대사 안되는 브라이언 등 배우들의 아쉬운 연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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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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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최고의 음향시스템을 갖춘 공연장을 만나 ‘물 만난 물고기’가 된 뮤지컬. 소피 역의 박지연을 주목하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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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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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아이디어는 재밌지만 대본, 연출, 연기가 따라가지 못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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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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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군대를 소재로 이만큼 웃긴 작품도 드물다. 배우들이 더 잘했으면 더 웃겼을텐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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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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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80년대와 2000년대 사이에 끼인 90년대의 애매모호함. 그리고 원태연의 감성 작렬이 부담스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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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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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최초의 ‘팜 파탈’ 이브를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풀어낸 발칙한 뉴욕 스타일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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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재치있는 희곡을 살리지 못한 연출이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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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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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춤을 많이 가미해 세련미 부여했지만 ‘악극’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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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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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레밍턴 스틸’ 커플을 닮은 홈즈와 왓슨 커플, ‘용의자 X의 헌신’을 만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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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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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신데렐라 스토리로 변질된 성긴 드라마와 흥이 안나는 무대. 대사는 씹히고 영어 가사는 안들린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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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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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수컷에 대한 순정만화적 환상과 익숙한 K-Pop 멜로디를 재기발랄한 패러디로 희롱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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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2막에 쓸데없이 무게잡지만 내내 오글거린다. 단조로운 세트와 표정없는 임정희는 내내 걸린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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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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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영화 ‘고래사냥’에 필적할 걸출한 ‘인스트루멘탈 뮤지컬’의 탄생.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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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배우와 악기의 음악적 일체감. 가창력, 대사와 무대의 비효율은 고민해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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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쉽지 않은 액터-뮤지션 뮤지컬 등장에 박수, 아무래도 배우들 노래와 연기는 감안해 줘야겠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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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재즈공연이 퐁당 들어간 뮤지컬, 자유롭고 에스닉하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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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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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Girls & Dolls’가 돼버린 ‘Guys & Dolls'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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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현대적인 캐릭터와 각색이라는 새옷을 입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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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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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DJ DOC의 노래를 잘 연결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투혼이 허술한 무대 등 약점들을 덮어준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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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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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4차례 재공연 통해 업그레이드, 다만 홍연이의 무게감이 떨어져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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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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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토리가 느슨한 트리뷰트 뮤지컬, 단 양희은의 출연으로 진정성 획득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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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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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트랜스젠더 헤드윅이 초연 이후 점점 남성적으로 변하고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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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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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난타+점프'라는 선입견은 착각, 다만 이것저것 너무 비벼서 하나로 안뭉쳐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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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비보잉은 몰라도 비트박스는 공연중 최고! 아이들은 신난다! 마음을 열면 어른들도 신난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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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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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베이글녀’에 대한 수컷 환상과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암컷 환상을 너무 순진하게 투사한 뮤비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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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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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킬 앤 하이드’를 꿈꾸는 ‘드라큘라’.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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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대중적으로 호흡하는 왕용범 스타일의 시대극. 노랫말이 음악을 방해한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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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각색 탓인지 스토리의 개연성 약하지만 배우들은 매력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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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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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무명의 패기로 초연을 넘어섰다. 김무열과 조정석을 섞어놓은 멜키어와 아버지(송영창)와 싱크로율 90%인 벤들라의 발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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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평균적이 됐지만 폭발력은 약해졌다. 더 부수며 몰입하는 배우에겐 축복이.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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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신인 배우들의 풋풋한 떨림이 드라마와 맞아떨어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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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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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약한 드라마와 강한 음악, 전형적 캐릭터와 중층의 갈등구조가 엇갈리는 묘한 뮤지컬.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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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천재의 인생은 고달프기 짝이 없다. 천재도 제멋대로는 못 사는데 범인은 어쩌라고?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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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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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야기는 대중적으로 풀었지만 음악적 감동은 오페라보다 약하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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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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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드라마에 대한 좋은 추억마저 망가뜨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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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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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송화 같은 채선’이 아니라 ‘캔디 같은 채선’이 더 타루답지 않을까.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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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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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은 강렬하고 무대는 기능적이다. 원작을 모르는 관객에겐 불친절하다는 게 흠.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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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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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현대적 각색을 넘어 억지스런 스토리, 게다가 요즘 시대에 LED가 하이테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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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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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탈옥까진 정말 재밌는데 탈옥 이후 길을 잃었다. 커튼 콜 때 비트박스 공연만큼은 최고!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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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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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90년대 대중가요와 그 시절의 추억. 폭소 뒤 잔상처럼 남는 노스탤지어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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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연출 바뀌며 드라마는 약해진 대신 볼거리는 많아졌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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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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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초연만큼의 밀도는 아니지만 궤도에 오른 뮤지컬. '그녀'보단 음악에 한 표.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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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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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빠진 비빔밥. 아니 조미료 잔뜩 들어간 잡탕찌게.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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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이야기는 허약하고 '비빔밥 재료들'이 잘 섞이지 않는다. 무질서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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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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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엄마'와 '뮤지컬'에 스스로 격양되지 않았다. 미덕일 수도, 기대하던 그림에 물음표일 수도.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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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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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구성이 느슨하지만 웃음은 팡팡. 홀로그램보다는 탈옥 장면의 수공업이 좋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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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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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페라에 덧씌워있는 오리엔탈리즘과 좀더 치열한 대결이 아쉽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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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페라 '투란도트'를 우리말로! '왜?'에 답을 주기엔 부자연스런 뮤지컬.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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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동명 오페라에 비해 설득력 있는 각색. 고음역 처리 힘든 배우들과 단조로는 무대는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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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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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뮤지컬이 되면서 ‘아내를 부탁해’로 변신. 담담한 음악도 좋지만 쇼스타퍼 하나쯤은…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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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서양 뮤지컬의 공식에는 맞지 않지만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 연극 버전에 비해 장면이 많이 정돈됐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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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연극 버전에 비해 감정선 처리 잘 됐다. 다만 뮤지컬이라기엔 노래를 곁들인 정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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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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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빨간 구두(춤)가 아니라 빨간 모자(이야기)로 승부를 거는 비보이 공연.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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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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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와 의상이 화려하고 대중적이만 일체감이 부족하고 음악도 밋밋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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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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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야기와 음악이 더 강화됐다. 영상으로 무대가 가벼워진 건 장점이자 단점.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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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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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짧은 이벤트용으로는 매력 있지만 80분 공연으로는 단조롭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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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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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아직은 귀여운 놀이 수준에 머무르는 퍼포먼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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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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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영상 활용한 스펙터클은 장점, 허술한 복수 드라마는 단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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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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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눈물 흘리며 감동하는 관객 앞에서 불완전한 줄거리에 대한 비평은 순서가 밀린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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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이영훈 노래 좋아도 스토리 약하면 뮤지컬로서 매력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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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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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민망할 만큼 솔직하게 마음을 두드린다. 여기서 클리셰는 죄가 아니다. 인생이란 게 본디 뻔한데도 눈물겨운 것 아닌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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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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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성장을 멈춘 뮤지컬. 만화적인 설정과 현실의 오버랩이 재미있었는데..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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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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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경쾌하게 흘러가는 음악극. 노래는 쿨, 드라마는 글쎄.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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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토리 보강하면 좀더 근사한 콘서트형 뮤지컬이 될 수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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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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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심금(心琴)을 울리는 노래, 심상(心象)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야기.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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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싸구려 토정비결이 일냈다. 관객이 공유하는 추억을 헝클고 다독인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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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이영훈의 주옥같은 음악이 새옷입고 광화문에 모여 사랑을 노래하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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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명곡의 힘이 팔할, 흐릿한 캐릭터에 갈 곳 잃은 이야기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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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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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복수하려면 부자가 되라’는 통속극의 법칙은 1845년에 확립됐다! 비주얼에 취해 캐릭터를 놓쳤다.
권재현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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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대중성 충만. 거친 무대 진행은 개선해야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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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누가 누구 아들? 늙지않는 주인공들이 20년간 몰라보는 사랑 이야기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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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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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참 다복하다. 저 많은 사람들을 잡아끈 김민기의 힘이 전해진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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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학전이 없었다면 한국 뮤지컬 발전은 더뎠을 것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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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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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꿈, 열정, 혼돈과 좌절…젊음의 수많은 동의어를 뮤지컬로 엮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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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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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기술은 만족스럽지만 장면들의 연결은 느슨하다. 캐릭터도 차별화돼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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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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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드라마가 보강되면 작품의 다른 요소들이 한층 빛날 것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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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기능적인 무대, 전동석의 발견. 드라마는 거칠게 흩어진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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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제2의 ‘미스 사이공’이 되기엔 드라마와 음악이 참 약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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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세시간동안 영상만 볼 순 없잖아요~' 영리한 영상과 음악, 하지만 드라마는 무척 아쉽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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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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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으로 견디는 청춘의 힘. 아날로그 정서가 좋지만 드라마는 약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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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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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뮤지컬은 원작 영화를, 아들은 아버지 모리코네를 넘어서지 못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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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압도적인 영화의 감동을 무대에서 느끼기엔 역부족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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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엔니오모리꼬네 옹의 감동적인 음악이 아직 엉성한 작품을 감싸안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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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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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유치원생도, 엄마 아빠도 좋아할 음악극. 그치~ 오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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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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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방귀의 의인화는 신선하지만 효과적이진 않아. 아이들은 집중.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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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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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소재와 방법론은 나쁘지 않다. 단지 테크닉이 부족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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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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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김준현, 조정은, 선민의 첫 등장은 기대 이상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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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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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아이다>만이 걸 수 있는 색채의 마법.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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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옥주현-김우형-정선아의 밸런스가 아쉽지만 초연보다 단단해졌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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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화려한 무대디자인과 조명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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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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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수공업의 미술이라 더 빛난다. 코미디 감각은 더 다듬어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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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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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생물처럼 살아서 꿈틀대는 이야기가 매력. 그날그날의 편차는 리스크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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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토크'로 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최유하가 노래는 매력적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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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착착 감기는 음악에 비해 성긴 스토리라인은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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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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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작품의 빈틈 메우는 배우들 매력, 다만 애드리브는 적당히 하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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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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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멀티맨의 비중이 절반 이상인 뮤지컬. 관객 만족도가 높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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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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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빠와 아이가 볼만한 아동극은 오랜만이다. 동화 읽고 가면 기쁨 두 배.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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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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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소박한 무대 하지만 배우들 역량이 돋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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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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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생략과 상징의 미학을 추구하다, 도리어 설명적이 되어버렸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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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친숙한 작품 아닌데다 뮤지컬 넘버 중 일부만 부르면 어떻게 하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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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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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투모로우, 투모로우, 내일을, 아니 내년을 기다려요^^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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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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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련된 연출과 무대 영상미. 신성록의 영웅도 실망시키지 않는 선택.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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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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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30년간 마당놀이 지킨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3인방에 박수를!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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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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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5년만에 돌아온 이 프러덕션의 진정한 승리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 세련된 디자인이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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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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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대본이 다소 약하지만 노련한 연출이 완성도 높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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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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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작의 자의적인 윤색은 심해졌어도 호화 캐스팅에 깨알같은 잔재미가 늘어난 지갑도둑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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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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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지난 30년간 관객을 웃고 울려온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세 광대에게 경의를 표한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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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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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왕의 귀환이다. 조정은과의 밸런스는 불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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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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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웃음, 감동, 재치- 한국 대중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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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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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2월, 정성화의 스펙트럼을 재확인하다. 안중근 vs. 아서왕.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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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정성화는 지금 남자 배우 중 최고. 이상은의 노래와 대사는 불안정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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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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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마당놀이 30년 광대들이 차린 뷔페. 행복한 엔딩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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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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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네 번째 버전은 개선보다 개악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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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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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박영규, 그가 그렇게 웃길줄은 미처 몰랐다. 정상훈은 희극인간문화재로 지정하라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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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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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뻔한데 눈물 나는 엄마 이야기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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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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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신비감을 벗고 인간적인 소통을 택한 배우들. 이 공연의 진정한 창작자는 그들이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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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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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살짝 아쉬운 구성이지만 1인2역 최민철이 종횡무진 쌓아올린 재미는 대치 불가능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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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련된 ‘뽕삘’, 안개 속으로 달려가는 시간여행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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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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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길 밖으로 길을 내는 장면들이 좋다. 재미있지만 올드한 느낌.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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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한국식 각색은 좋지만 다소 ‘개콘’화 됐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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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레뷔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쇼. 수녀복 속살에 새긴 코믹 주홍글씨는 지울 수 없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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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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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정성화는 말할 것 없고, 구원영의 코믹 연기도 일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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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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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0주년을 축하합니다. 20주년은 더 기대하겠습니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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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트가 진화했지만 서정성은 반감됐다. 호불호가 갈린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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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10년만에 새롭게 갈아입은 무대는 신선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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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낭만을 잃어버린 시대에 그를 생각한다 송창의-박건형 캐스팅이 불씨를 살리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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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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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한아름 서재형은 둘이 합쳐 IQ 몇일까. 멍청한 사랑의 아름다운 패턴이라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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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 더해 깊어진 감정선, 참신함이 떨어진 연출선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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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스타일리쉬한 연출, 죽도록 달리는 배우들, 음악의 새옷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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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객석을 쥐락펴락. ‘소리’에 빠져들고, ‘낭만적 사랑’에 젖어들고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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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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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작곡가 조나단 라슨에 대한 오마주와 배우 안소니랩의 인생을 절묘하게 블렌딩한 수작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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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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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솜씨가 있지만 거칠고 공감하기 어려운 드라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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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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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성긴 플롯과 정겨운 80~90년대 록의 동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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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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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점
산만하고 엉성하다… 설마 최종 완성본은 아니겠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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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각 쟝르의 이름난 꾼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위해 뭉쳤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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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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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유노윤호의 몸을 던지는 존재감이 그나마 어설픈 작품에 실소를 참게 만든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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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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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오리지널 작품의 의도를 우리식으로 소화한 흥겨운 팝과 록의 제전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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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마음을 열고 즐겨라!" 행동 지침을 지킬 수 있다면.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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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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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쇼뮤지컬의 고전적인 모범답안. 눈과 귀가 상쾌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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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바다가 물을 만났다. 조연 캐릭터들의 주는 깨알같은 재미도 훨씬 배가되었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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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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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삶과 죽음에 대한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연기와 노래. 렌트의 복제가 아닌 새로운 감동을 준다. 이작품이 (당신이 만약 그렇다면) 모노의 편견을 깨줄 것이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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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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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펙타클한 무대 돋보이지만 나열식 전개는 한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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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초연에 비해 높아진 이야기의 선명도와 속도감. 무대 비주얼은 여전히 호사스럽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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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설득력 얻은 이야기, 무대 미학은 비교할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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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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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귀엽고 컬트적인 개성으로 뭉친 오묘한 작품. 라이브 밴드의 음악에 몸이 들썩인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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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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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헐렁한 듯 치밀한 웃음코드. 적절한 풍자까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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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큰 웃음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 신영숙은 오 놀라워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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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모처럼 시원하게 웃기는 코미디 뮤지컬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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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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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차곡차곡 쌓은 감정의 켜, 존의 독백 같은 노래에 무너져 내린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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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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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B급키치코믹슬래셔뮤지컬. 멀티맨이 웃음핵폭탄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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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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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80년대 이전 출생자에 록음악 팬이라면 딱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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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소리 지르며 춤출 준비 됐나요? 패러디가 재미있는 록 코미디.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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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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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직은 어수선하다. 안동과 탈과 사물놀이와 춤의 불완전한 결합.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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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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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태원의 고별무대는 아릿했다. 입문용으론 좋지만 재정비를 할 시점.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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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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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막이 내려도, 극장을 나서도 가슴속 빌리의 피루엣이 멈추지 않는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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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캄캄한 순간에 반딧불이처럼 돌진해온다. 이 뮤지컬, 어둠의 열매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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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어린 배우들의 감동적 열연
이진아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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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품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배우에 대한 경외심. 한국 빌리들은 그것을 보여준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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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감동과 웃음, 웰메이드 뮤지컬의 정수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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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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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콘서트형 뮤지컬 팬들에게 어필하는 개성있는 작품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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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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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와인은 달콤할수록 끊기 어렵다. 트랜스는 즐겁지만 중독성은 없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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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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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이 좋은 서정적 드라마. 쥐들이 만드는 장면은 비경제적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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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2막이 판타지 어드벤처로 급변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엔 별 넷 반.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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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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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만화적이고 거칠고 독특하다. 일본 아줌마 팬들은 참 관대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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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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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타임 워프는 흥겹지만 객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컬트 묘미는 싱거워졌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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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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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B급 키치 취향인 분들께 강추. 배꼽 분실 주의!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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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셰익스피어 희극은 빤하다. 하지만 훈훈해서 좋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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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헐렁하고 귀여운 코미디. "모든 건 사랑~"에 전염되면 즐겁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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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셰익스피어식 재미에 히피 시대를 오마주한 좋은 음악들. 그 속에 교훈이 있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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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퀴즈쇼를 잇는 김호영 이율 성기윤의 B급 독립 뮤지컬 2탄? 쫄깃쫄깃 상황전개가 유쾌하고 즐겁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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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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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막장 드라마와 진지함의 불협화음. 다른 무대언어가 필요하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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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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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신나거나 멀미 나거나. 눈화장한 사내들, 호흡은 찰떡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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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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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일관된 마이너리티 정서와 배우들의 물오른 코믹연기가 피서를 대신해준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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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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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열정과 정성이 느껴진다. 따로 노는 윤일상의 음악은 안타깝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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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숙연한 몰입, 차가운 소름이 있다. 소리를 시각화하지 못한 게 흠.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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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참으로 경이로운 한국인의 능력. 자갈밭에 닦은 새로운 길을 이제부터 달린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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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영롱한 진주알들이 모여 있으나 너무 긴 목걸이가 되어버렸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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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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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무대도, 연출도, 배우들의 스킨십(!)도 더 섬세해졌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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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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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작품이 1/3쯤 흐르면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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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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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35년전 원작을 올곧이 고수했으나 정작 그 시대를 표현하기는 역부족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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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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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조금은 외로운, 헌데 정말 '조금'만 외로운 세 남녀의 동거기.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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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치지않는 세 배우들에게 박수를. 다만 이들에겐 후반부 휴식이 좀 필요해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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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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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주인공은 초등학생이나, 교훈은 부모가 받아갈 듯.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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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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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뒷줄에 선 코러스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전강후약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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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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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앙증맞은 프로펠러가 없어 아쉽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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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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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묵직한 주제, 서정적 이야기. 이주 노동자의 애환이 지워질 때까지 빨래는 계속될 것이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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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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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 밖 장면이 더 낫다. 올드한 코미디, 아이비는 선방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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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고전 뮤지컬 코미디의 정석, 남경주-최정원의 물흐르는 콤비 연기는 역대 최강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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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은 힘들지만 뮤지컬의 고전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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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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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빠른 호흡과 디테일의 연속. 캐릭터가 객석에 스며들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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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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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얼굴이 차가워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지컬은 오랜만이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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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사건보다 중요한 건 표현. 힙겹게 산을 오르면 정상에서 상쾌한 공기가 기다린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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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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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림걸즈>로 시작해 <맘마미아!>로 끝나는 듯한 기묘한 기시감.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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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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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괴테, 마키아벨리, 비르길 등 인문학 지식을 요하는 똑똑한 뮤지컬.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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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소년들은 파우스트가 되었다가 남자로 성장한다. 아버지의 그늘과 입시지옥이라는 획일화된 성장통은 그닥 공감대는 적다만..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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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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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오케스트라도, MR도 필요없다.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함을 일깨워준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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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0점 |
10점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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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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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공연과 전시로 불러내는 에디슨. 공연이 좀 더 단단해지길.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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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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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위대한 모성애앞에서 뭉클해진 가슴. 김보경의 노래, 라이브 연주에 호강한 귀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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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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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젊고 이국적이라는 점을 빼면 엉성하다. 축제의 얼굴감은 아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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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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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볼 때마다 새로운 해석을 가능케 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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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자웅동체의 신화가 발레에 스며들었다. 특히 흑조의 등장에는 숨이 멎는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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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남성백조는 이제 참신한 설정일 뿐. 잘 짜여진 발레극의 묘미가 더욱 살아난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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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이진아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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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아이들에겐 팝업북 무대를, 부모들에겐 고찬용 음악을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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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노래가 맑지만 무대는 가난하다. 관객층도 더 분명해지길.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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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달콤한 프랑스 재즈 음악, 깔끔한 가사, 분홍병사가 코믹한 게이 아이콘이었다면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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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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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영화와 연극이 공존하는 길. 정교하지만 후반부는 늘어진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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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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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도 이야기도 밋밋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힘을 낸다. 차지연에게 갈채.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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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빠른 전개, 흥미로운 무대. 하지만 복수가 클라이막스가 되지 못한 아쉬움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형만한 아우 있다. 2010 <미스 사이공>은 2006년 초연보다 진화했다.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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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김보경의 폭발적인 연기가 압권. 언젠가 3D가 아닌 실물 헬리콥터를 볼 수 있기를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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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마이클 리, 노래는 파워풀하지만 발음은 어떡하나. 김성기에게 박수를.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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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신파인지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자동차 경음기로 노래를! 아직 느슨해도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적절한 장르명을 찾아서. 뮤지컬이 아닌 콘서트를 내세웠더라면 별 다섯이 아깝지 않을 터.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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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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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발랄상큼. 유쾌통쾌. 빠른 템포의 춤과 노래, 헤피엔딩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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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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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탭댄스가 주는 흥겨움은 1부로 끝. 동어반복이라 지루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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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전자레인지 안의 팝콘처럼 팡팡 터지는 기분이다. 장중함이 부족한 게 흠.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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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독특하고 현란한 탭댄스엔 와- 독주, 독창은 러닝타임 연장용 느낌이 크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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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적절한 캐스팅 덕분에 작품의 맛이 살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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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환갑 넘긴 엄니는 별 다섯, 30대인 난 셋. 그래서 평균 넷.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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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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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연극이 끝날 때, 자연스럽게 군침이 돌게 만드는 오감 만족형 아동극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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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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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딸꾹질엔 곶감, 우울하고 지루할 땐 총각 한 트럭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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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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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1막의 주연이 2막의 조연을 맡았다면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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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소재가 재미있지만 프러덕션의 가난을 사랑할 순 없다. 조정은이 반갑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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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 기막히게 조정은이 돌아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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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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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충격요법을 넘어서는 예술성이 아쉽다. 작가 겸 연출의 한계일까?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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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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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잘 못 붙인 가사가 좋은 음악을 방해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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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기억에 남는 건 발트 슈타텐 남작 부인(신영숙)의 '황금 별'…
김일송공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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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과 무대는 좋아도 파워풀하진 않다. 시아준수는 불안불안.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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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브로드웨이를 벗어나려는 유럽 뮤지컬. 대중음악으로 만든 오페라 같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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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음악과 배우는 기대 이상, 잦은 암전은 옥에 티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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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제시카의 금빛 무대, 노래는 무난 연기는 어색. 주인공에 따라 별점도 춤춘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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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오랜만에 만난 재치있는 번역. 웃고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사랑스러워.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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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트레이시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박경림의 안타까운 목소리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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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멈출 수 없어' 등 노래에 중독성이 있다. 팡팡 웃고 싶은데 아직은 느슨한 코미디.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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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원작 속 에드나의 파격이 개그에 묻혀 사라졌다. 과도한 에드립은 자제했으면.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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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인종차별이란 주제, 이처럼 즐겁고 신나게 풀수도 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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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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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1, 2막 캐스팅이 아쉽다. 춤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은 3막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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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1막은 3.0, 2막은 4.5다. 호흡과 에너지가 다른 김주원에게 '춤삘' 받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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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댄스 뮤지컬의 파격이 김주원의 춤으로 완성되다. 짧은 공연이 아깝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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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기발한 상상력과 장현성의 뛰어난 연기, 춤이 주인 이 작품이 뮤지컬로 불리는 이유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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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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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원 소스’의 명성을 넘어 ‘멀트 유즈’의 완성도까지 더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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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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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오만석의 섬세한 연출 + 신예 정운선의 연기력... 시즌 3에서 또 훌쩍 자랐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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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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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무대가 헐렁하지만 아이들은 특히 감탄사에 호응한다. 세련된 인형 뮤지컬.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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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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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저 부케, 나도 받아 봤으면. 뻔하고 헐겁지만 대중적인 뮤지컬.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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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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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악과 무대의 만족도가 높다. 재미와 지혜를 겸비한 가족 뮤지컬.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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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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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88만원 세대의 방황이 무겁지만 명확하게 다가온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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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초연치곤 안정적이지만, 가지치기할 부분이 많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군더더기가 있긴 해도 테크닉 면에선 괄목할 만한 창작 뮤지컬의 진일보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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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민족주의에 기댄 감상주의가 역겹다. 화려한 무대 연출에도 불구하고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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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함성 같은 총성과 노래들. 대극장 창작 뮤지컬의 가슴 벅찬 진화.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9점
민족주의 뮤지컬은 올드 패션이지만, 영상 활용한 비주얼만큼은 최고.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별 셋은 오로지 똑똑한 무대연출 덕이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굽히고~ 튕겨!"의 즐거운 주문. 번역과 연출의 공이 보이는 휘발성 코미디.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8점
‘헤어지지마’와 ‘발레리노’. 우리말로 재해석된 정성이 돋보인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2점
원작과 전혀 딴판. 작품의 존재가치를 잘못 판단한 연출가의 실수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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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모험은 아름답지만 위험하다. 독특하지만 완성되지 않은 뮤지컬.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4점
정리 안 된 창작 초연은 관객도 힘들다. 압축과 재구성 필요할 듯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작은 무대에서 즐기는 라이브 재즈의 매력. 스토리만 좀 더 다듬었으면...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따뜻하고 유쾌한 연말용 작품. ‘Grow old with you’가 가슴을 데운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갤러그, 보이조지, 비비드 컬러..제대로 가져온 80년대 코드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윤도현, 이름값은 충분히 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윤도현, 강태을 페로몬 넘치는 헤드윅들. 편안한 요염함이 남성관객도 사로잡는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작품에 비해 턱없이 작은 무대. 이래선 조명과 안무의 ‘맛’이 없는데!?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관객평가
8.8점 |
10점 (참여자 5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노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윤드윅을 선택했다면 그의 넉살에도 놀라게 될 것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각색엔 믿음이 간다. 문제는 음악의 템포감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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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중요한 대목을 잘 짚어가며 원작의 힘을 살렸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기존의 군대 유머를 모아서 끓인 짬뽕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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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 그 못지않게 힘들게 견뎌 내야 할 지루하고 산만한 스토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숨가쁘고 아직 거칠지만 후반부 명장면은 값진 수확.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오래된 티가 나지만 여전히 매력은 있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9점
전 배우의 고른 기량 돋보이는 상업 뮤지컬의 지존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아직은 어수선하다. 뮤지컬 입문용으론 추천.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9점
80년대식 감성이지만 여전히 무대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 게 아쉽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뛰어난 풍자와 상상력의 무대. 하지만 공감하긴 너무 낯설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확실히 독특해서 확실히 재밌거나 확실히 아리송 하거나.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에브리바디, 사랑에 빠질 시간!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7점
'삐그덕 지그덕'의 마법. 닥치고 키스하잖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8점
세익스피어 이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음악 못지않은 스토리의 승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엘비스 음악과 셰익스피어 희극의 유쾌한 만남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초연보다 섹시해진 배우들, 박준면으로 배가된 코미디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10점
진정한 ‘오리지널’의 포스. 이제 다른 ‘렌트’는 명함 내밀기 어려워졌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9점
마침내 이해하게 된 조나단 라슨의 소울. 이전의 렌트는 가짜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2004년 투어 공연도 좋았다. 하나만 꼽으라면 커시니어에 한 표.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9점
No Rent, But (Original cast) Rent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브래드의, 브래드에 의한, 브래드를 위한 공연. 예상은 했지만 과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프로듀서님들하, 라이센스공연에도 연륜 있는 주인공 좀 세워주셈~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브래드 리틀은 좋은 배우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좋은 프로덕션이 될 순 없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브래드 리틀의 목소리도 이제 윤기를 잃었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명불허전. 브래드리틀, 목소리로 다친 마음을 보듬어준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아이의 노래가 오래 남는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합작에 따른 매끄러운 조율이 좀더 필요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한일 합작, 왜 자꾸 신파가 될까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존재감 없는 인물들과 노래들 어떡하나. 오락성은 있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
별점 8점
정신없이 웃다보니 끝났네? 입대 앞둔 요즘 젊은이라면 공감 백배일 듯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주객전도. 러브라인보다 빛나는 군바리 스토리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총각들 꿈에 미소 짓다. 코를 찌르는 과일향, 잘하면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3점
과일 선물보다 맛깔스런 작품성으로 승부해라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2점
빅뱅 승리의 2시간 30분짜리 메들리쇼. 광팬이 아니고선 견디기 어렵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3점
기대한 혹은 생각한 딱 그만큼만 나온다. 상상력의 부재가 아쉽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배우들이 무대에서 한바탕 화끈하게 노는구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노트르담 드 파리’의 감동마저 반감시킬 수 있는 해오름극장의 무시무시한 음향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배우들의 상상력에 깊이가 필요해. 무용수들이 더 인상적이다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9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9점
공연이 빚어낼 수 있는 깊이와 너비가 이곳에.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뻔한 가족공연 시장에 새로운 바람. 높은 관람료는 흠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휴머니즘이 물씬 풍기는 철학적인 노랫말. 절대 아동용은 아니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알록달록 의상과 분장은 어린이용, 시적 대사와 노래는 어른용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5점
사족이 많은 노랫말, 특색 없이 비슷한 음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판소리가 이렇게 상큼하게 다가오다니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판소리가 이렇게 상큼하게 다가오다니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판소리가 이렇게 상큼하게 다가오다니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상큼한 발상에 구성진 우리 소리가 더해지니, 아사삭 좋쿠나!
플레이디비 편집부
-
별점 7점
상큼한 발상에 구성진 우리 소리가 더해지니, 아사삭 좋쿠나!
플레이디비 편집부
-
별점 7점
상큼한 발상에 구성진 우리 소리가 더해지니, 아사삭 좋쿠나!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오리지널 버전의 늘어지는 부분을 드러낸게 차라리 낫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관객평가
3.0점 |
10점 (참여자 1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오리지널 배우들의 소극장 버전. 쉴 틈 없는 재치와 익살로 배꼽 잡는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탭댄스와 코믹 연기는 좋은데 무대, 조명 등 시각적 연출이 약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쇼가 실종된 쇼뮤지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스타급 캐스팅에는 성공적이지만, 색 바랜 구식 세트는 무척 아쉽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화려한 새 버전 놔두고 왜 거울신·계단신 없는 옛 버전을 올렸을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단순하고 화려한 브로드웨이 쇼의 정석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일상 속의 소재, 진정성 담긴 연기. 모처럼 만난 감수성 짙은 뮤지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이게 바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재미. 빨라진 스토리 전개가 좋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소극장에 펼쳐진 빨래, 무게감을 탈탈 털어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극장이 바뀌면서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한결 좁혀졌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마리아 로페즈 그리고 박창학표 노랫말 감상이야말로 이 작품의 묘미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관객과 가까워진 무대와 드라마. 고급스러운 화려함이란 이런 것.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10점
한국 라이선스 뮤지컬, 새로운 경지에 이르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9점
무대에 쓴 운문, 까마득한 사춘기 열병의 기억을 되살리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MTV 언플러그드 콘서트의 무대화. 음악이 바로 진짜 주인공.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9점
사춘기의 성장통을 이토록 뜨겁고 아프게 그리다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9점
강하고 날카로운 에너지의 폭발이 단연 최고.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이 호들갑을 이해하려면 적금이 1억 원쯤은 돼야 할 듯.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5점
노처녀들의 사랑담. 처음에는 신선, 조금 지나니 시큰둥, 이젠 그만.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유쾌하다. 단, 세상의 스물 아홉 여자들이 다 이렇진 않다는 거.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정성화가 좋은 배우임이 실감나는 뮤지컬. 80년대의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난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3점
작품 완성도는 둘째 치고 그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출연한 엄지원의 용기가 놀랍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다 알면서도 눈물이 나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속 시원한 커튼콜과 앙코르 무대로 모든 게 다 용서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초연보다 못해진다가 원작까지 나왔으니 앞으로 어찌 할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샹송 특유의 감미로움은 잃었지만, 우리말이라 드라마 전달이 잘 된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6점
주조연 고른 안정된 가창력, 그래도 원작의 진부함은 어쩔 수 없다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6점
세익스피어식 노랫말로의 회귀? 덕분에 작품의 재미는 반감되고 말았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소박하고 연극적인 작품. 관객의 마음을 조용히 움직인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이야기가 너무 산만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게임을 뮤지컬화할 때 차용해야 할 것은 스토리가 아니라 형식이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인순이, 이번에도 ‘착한 벨마’가 되고 말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인순이 고군분투, 허준호 대사 버벅… 템포가 늘어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작품 '시카고'에 별 넷, 인순이와 허준호는 별 셋.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흥행요소는 분명 있다. 단, 어린이의 눈으로 보시길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6점
스타 물량공세가 허술한 드라마를 가려주는구나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손발 오그라드나 은근 빠져드는 매력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약해졌던 짜임새가 다시 돌아왔다. 새 극장의 좋은 관극환경도 한 몫 거든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재치와 감동이 넘버와 무대에 녹아들었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눈을 감으면 좋은데, 눈을 뜨면 난감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5점
스펙태큘러! 고저스! 매머드급! 블록버스터……‘아동극’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6점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안토니우스 세 주인공의 카리스마는 어디에?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흥행요소는 분명 있다. 단, 어린이의 눈으로 보시길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언어의 결여가 느껴지는 비언어 연극
노이정연극평론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좀 더 사랑스럽든지, 아니면 좀 더 유머러스하든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잘 빠진 로맨틱코미디. 결론은 예쁘면 살인도 용서된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한 편의 잔혹동화 같은 뮤지컬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8점
튀는 캐릭터, 세련된 연출. But! 영화를 능가하는 무비컬만의 재미는 약하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원작 영화를 충실하고 안전하게 무대에 구현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평범치 않은 드라마에 잘 녹아든 중독성 음악이 백미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주인공은 멀티맨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6점
무비컬로 재구성된 한 편의 캐릭터 쇼. 그런데 알싸한 풍자의 맛은 어디로?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5점
극 내내 '꼴통 4인방'은 무대에 있지만, 존재감은 없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웃음 이면에 인생에 대한 성찰이 번뜩이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남경주의, 남경주에 의한, 남경주를 위한 뮤지컬.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에 박수!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유나, 해나 자매의 10년 갈등은 귀청 떨어지게 소리친 덕에 풀린 게 틀림없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한층 나아진 홍연의 감성. 하지만 MR로 잃어버린 생동감의 빈자리가 큰 듯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한복 입은 민영기표 뮤지컬 콘서트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이전보다 세련되어졌는데, 그게 더 나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치유의 힘은 약해졌어도, 그래도 '빨래'는 '빨래'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사랑을 전면으로 포장한 중극장 버전. 잔잔했던 노랫말의 감동이 살짝 그립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장금과 민정호에 집중한 것은 좋은데 순정만화 필 난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오직 기억에 남는 건 아이돌의 미소와 곳곳에서 터져 나온 소녀들의 탄성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소나기가 진짜처럼 퍼붓는다, 창작 뮤지컬로는 보기 드문 비주얼의 완성도.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관객평가
0점 |
10점 (참여자 0명)
-
관객평가
0점 |
10점 (참여자 0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연극적 상상력으로 스펙타클 부족 메우는 것은 무리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관객평가
0점 |
10점 (참여자 0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음악대장이 좀더 재미있고, 무대 색감이 좀더 세련됐다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경구를 무대화한 놀라운 실천력.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나 뭐라나...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5점
규모는 웅장하지만 디테일은 엉성하다. 진짜 나비 말고는 ‘오리지널’이 없는 듯.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신나는 음악과 춤, 그 이상은 없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뒤집은 것은 통념, 남긴 것은 ‘사랑의 힘’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깜찍 발랄한 상상력, 플라톤 이전 세계를 꿈꾸다?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7점
낯설던 세상이 갑자기 그리워지는 반전이 바로 감상 포인트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기발한 설정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부족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2009년 가장 신선한 작품 중 하나. 배우들의 화합에선 단연 돋보일 듯.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프랑스 뮤지컬 중에 아직 노트르담 드 파리를 넘어설 자는 없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상상력의 승리, 드림걸즈보다 돋보인 드림스테이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LED테크놀로지의 승리 (근데 그 전기세는 다 어쩔…)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소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9점
LED만이 아니다. 공간 연출의 묘미야말로 이 작품의 매력!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역시 화려하다, 그런데 남녀 주인공의 연기는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화려한 무대와 의상은 별 넷. 배우들 캐릭터 싱크로율 별 둘.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오페라 같은 느낌의 뮤지컬. 중극장 작품이지만 웅장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5점
너무 앞섰거나, 혹은 완벽히 구식이거나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4점
이거 뮤지컬 맞아?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5점
고통이 공감돼야 반전의 희열도 가능하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기발’하지가 않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5점
블랙코미디 표방하는데 웃기지가 않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웅장한 음악이 돋보이는 균형잡힌 창작 초연작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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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노래 듣는 재미 有, 절실한 드라마는 無.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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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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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2000년대 작품치곤 좀 촌스럽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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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멋진 노래, 콘서트 같은 엔딩의 재미가 모든 걸 용서시킨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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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단순한 사랑타령은 이제 지루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감미로운 샹송과 강렬한 록이 어울린 세련된 넘버.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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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댄스 & 조명 ‘쇼쇼쇼’. 이야기와 캐릭터가 약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배우 개개인의 매력으로도 덮을 수 없었던 캐릭터의 무매력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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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고급스런 무대.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는 마리아 로페즈의 매력.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도 허술한 드라마는 숨길 수 없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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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더 없이 기막힌 조명. 시청각이 서사를 앞질렀으나 이 정도로 탄탄히 굴러간다면야.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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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한국식 역사 인물 비틀기=욕하고 사투리 쓰기?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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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완전 웃기거나 신랄히 풍자하거나. 한 가지에만 집중했으면...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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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연극 원작을 굳이 뮤지컬로 만든 이유를 잘 모르겠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랩이 등장하는 사극. 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웃음이 포인트.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스타일이 좀 낡긴 했지만 흡인력은 여전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명곡의 조합인 건 분명하다. 조지킬의 그림자가 꽤 짙긴 하지만.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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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캐스트에 따라 맛도 다르다. 어떤 조합으로 볼 것인가도 고민거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압도적 가창력에 비해 섬세한 연기력 아쉬운 홍광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숙련된 배우들과 익숙해진 내용 때문인가? 점점 드러나는 코믹성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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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장엄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여전, 엉뚱한 곳에서의 재치는 자제해 주길.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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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조금 더 커진 극장, 조금 덜해진 재미. 관객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작품 수정에 따른 치밀함과 정성화가 가져온 여유가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1급 캐스팅이 아니어도 원작의 힘은 죽지 않는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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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조나단 라슨표 뮤지컬 갈라쇼? 어린 로저여, 노래만 말고 연기를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젊어진 출연진, 매력적인 모린, 에이즈와 마약에 대한 선명해진 연출이 좋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중장년 타깃의 DM 효과. 복고 향수 마케팅의 실증적 사례.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몸통보다 잔줄기가 굵은 나무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5점
정리 안된 스토리 라인이 가장 큰 문제. 노래와 감동은 그 다음 순서.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5점
연출가 오만석은 너무나 많은 것을 무대에 넣고 싶었나 보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5점
열정 연기와 매끈 음악에도 불구, 지나친 디테일에 가리워진 일관성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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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사실은 힘겨운 사람들의 눈물겨운 희망찾기. 들뜬 연말 분위기와는 안 어울리는 게 약점
플레이디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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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원작의 화끈함 버리고 어중간한 섹시 코믹 코드로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갈 수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악극엔 악극 전문 배우를, 뮤지컬 배우는 뮤지컬로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관객평가
8.0점 |
10점 (참여자 1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윤기 없는 드라마 때문에 좋은 음악이 빛바래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5년 관계가 단 100분간의 노래로…그것이 사랑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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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세련되게 포장한 음악과 구성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변화무쌍한 선율속에 유유히 흐르는 현실적인 인생의 궤적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3점
스타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좀더 뮤지컬 틀을 갖추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김원준과 정준하, 현실보다 감동적인 허구는 없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다큐 뮤지컬 되다. 스토리보다 더 슬펐던 진짜 왕년 스타의 눈물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커진 무대만큼 동선과 연출도 다시 고민하길, 김원준과 정준하의 등장은 신선.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약간 늘어지긴 하지만 초연보다 짜임새 있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크게 발전된 무대가 없어 아쉬우나, 여전히 눈물나는 건 스토리의 힘.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가족뮤지컬이라기보다는 어린이뮤지컬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6점
평면적이지만 어린이 뮤지컬로는 적당. 박도연 연기가 돋보인다.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6점
여운 남기는 음악, 하지만 귀가 멍멍한 음향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관객평가
8.0점 |
10점 (참여자 2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실험성은 어디로? 하지만 놀기는 딱이다. 다소 헤드윅스럽긴 하지만...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굳이 핀 마이크 안 쓰고 핸드 마이크 쓸 필요가 있었을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처음보는 콘서트버전, 의도된 어설픔에 깜찍한 다이제스트 버전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아쉬움은 있지만, 가볍고 유쾌한 연말용 초이스로 제격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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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평단과 관객의 간극 넓힌 ‘마리아’의 괴력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5점
PPL만큼 무대(세트·의상·조명)에 정성을 쏟았더라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검증된 스토리텔링의 발목을 잡는 어수선한 무대 전환
조용신칼럼니스트
-
관객평가
10.0점 |
10점 (참여자 1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너무 길고 느린걸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부디 주인공 미스 캐스팅의 오류를 프러덕션 퀄리티로 덮을 날이 오길, Mozel Tov!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조연들과 열린 무대의 멋진 조화. But! 노주현 테비에는 미스 캐스팅.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명불허전의 수작, 단 아버지 역에 김진태 캐스팅인 날에 한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2008년 최고의 무대 비주얼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7점
좋은 무대, 음악, 의미. 잔잔함이 때론 무표정으로 다가올 수도.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오랜만에 듣는 통기타 소리가 좋다. 사투리의 구수함은 보너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신체극와 아카펠라는 재미있으나 이야기가 헐겁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더욱 무르익은 극적 완성도. 창작극으론 우화 재활용에 대한 교과서적 작품.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소리와 몸도 쓸 줄 아는 간다의 재치.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신인 장현덕과 임혜영의 청량한 목소리에 끌리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이성진의 재발견? 스타 캐스팅, 이 정도는 돼야 박수칠 맛도 난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3점
고물악기 퍼포먼스로만 가던지 아니면 드라마를 치밀하게 구성하던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초연보다 정제된 디테일, 보너스로 끊이지 않는 커튼콜이 있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엉성한 만듦새에 연습 부족 아이돌까지 ‘설상가상’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본투비 키라-정선아의 신들린 몰입 연기와 흥겨운 음악 세상
조용신칼럼니스트
-
관객평가
7.0점 |
10점 (참여자 2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공들인 흔적 역력하지만 좀더 쉽고 유쾌하게 풀면 좋았을텐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고양이다움은 2% 부족해도 한국어 공연의 가치는 충분히 알겠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자막없이도 볼 수 있는게 젤 좋다. 이젠 정말 애들 데리고 가야겠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메모리’의 임팩트는 약했지만 한국 고양이들은 매력적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반가운 코리안 고양이들. 좀더 뻔뻔하게 행동하고 노래하면 완벽할 듯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8점
한국어 무기가 있으니 앞으로 오리지널 보다 더 사랑받지 않을까?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객석을 꽉 채운 ‘오타쿠’들. 공연뿐 아니라 관객을 보는 재미가 있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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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일본 특유의 꽃미남 뮤지컬… 노래는 외모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테니스만 줄창 칠지언정 이런 꽃미남 팬서비스가 또 있을까?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7점
코트를 누비는 꽃미남 왕자들. 뮤지컬이 아이돌 콘서트가 된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1점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게 낫지 않았을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한국 남자라면 꼭 군대를 가야 한다’ 외엔 할 말이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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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상업 무대에 도전한 군인정신에 박수를. 선물세트같은 구성은 아쉽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3점
최정원 혼자 고군분투하는게 안쓰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이 이야기를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했을까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3점
짓다 만 밥으로 손님을 대접하겠다는 건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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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무대는 썰렁해도 따뜻함은 반가웠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2점
무대 위에 배우들이 다만 서 있을 뿐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6점
어설픈 한국말의 매력. 깨끗한 배우, 은유찬과의 만남은 좋았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3점
무대 상상력의 완벽한 실종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용기있게 비운 무대와 라이브, 멜로드라마와 로드 뮤지컬은 부조화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5점
무대 위 느슨하게 펼쳐만 놓은 웃음과 울음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6점
연기력 대신 갑빠 키운 햄릿 옵화들, ‘아이돌 뮤지컬로의 변신’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시즌 1에서 만났던 섬세함이 살아나다. 누굴 봐야할까가 문제.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스타의 매력으로 독창성 부족한 작품 포장하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6점
4인 4색의 카리스마는 있는것 같은데 대체 고뇌하는 햄릿은 어디에?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연출가 이지나의 ‘선택과 집중’이 적중했다. 돌아온 대장금에 박수를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투사가 된 장금이, 돌아섰던 관객의 발길을 붙잡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음악이 좋다. 새 스토리도 좋다. 첨부터 이렇게 하지! 브라보!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새로운 드라마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변신했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새로운 음악과 배우는 좋지만 고궁에서 퓨전 판타지와 리얼리즘 정치극은 양립불가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6점
이제 장금이가 메인이 아니야, 정신없는 초반 30분을 제외하면 변신 성공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아담한 공간에 맞게 보다 정제된 연출, 밀도높은 연기와 노래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뮤지컬은 주인공 한 명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겁나 쌔가 빠지게’ 막말 익힌 우아한 여배우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임혜영 노래 vs. 김소현 연기= 예상밖의 재미 + 연습의 흔적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원작보다 과격해진 히긴스 교수, 노골적인 러브라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오케스트라 연주는 명품, 무대 비주얼과 언어학자의 가창력은 아쉽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별점 6점
연기변신한 여주인공만으로 큰무대를 채우긴 역부족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3점
감각 만으론 안돼.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3점
과장된 감성. 시대착오적 메시지. 공감하기 힘든 무대.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3점
나쁜 대본에선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4점
총체적난극, 유일하게 건진것은 땀나는 주조연 배우들의 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창작뮤지컬이 가져야 할 젊은 에너지, 바로 이런 거지!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청량감있는 노래가 살린다
플레이디비 편집부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9점
작품도 캐스팅도 최고. 아직 못 봤다면 절대 놓치지 말라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뮤지컬 팬의 지갑을 열게 하는 세르반테스, 당신은 유죄!!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정성화가 단지 코믹 배우만이 아님을 알게해주는 뮤지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원작에 없는 인터미션을 넣다 보니 2막의 첫부분은 늘 어색해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9점
음악, 연기, 무대의 삼위일체가 이룰 수 있는 꿈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창작자들의 열정이 물씬. 특히 오재익의 안무에 엄지 손가락을!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나의 사춘기도 그리 극단적이었을까? 배우들은 신선하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불안, 과대망상, 약간의 치기... 배우들의 재기발랄함은 흐뭇.
노이정연극평론가
-
별점 7점
제목 만큼이나 신선한 신인들의 열정. 우리 무대의 미래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배우들의 절절한 에너지를 담아내기에 극장이 너무 좁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창작극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극단 학전의 아동극은 늘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창작극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극단 학전의 아동극은 늘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7점
창작극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극단 학전의 아동극은 늘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관객평가
9.3점 |
10점 (참여자 3명)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4점
드라마 이순신으로 충분했다… 헛돈 쓰는 지자체 뮤지컬은 그만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폭발적인 가창력이 빠진 메모리는 김 빠진 사이다같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공연 자체는 2% 부족했지만 관객에 대한 고양이들의 애교는 으뜸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살인에 전율하는 ‘그’, ‘그’의 뒤태에 쓰릴하는 누나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쫌 더 적나라해진 러브 씬. 그래도 흠찟한 매력은 여전하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7점
심각한 게이 뮤지컬도 바다를 건너니 여성용 팬시 상품이 된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성의 부족을 연예인 캐스팅으로 만회하려 했나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4점
가슴이 저미어 온다..그들의 사랑이 아닌 슬픈 창작 뮤지컬의 현주소를 보았기에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3점
모든 것이 이토록 허술할 수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4점
1분이면 요약될 이야기를 너무 애써서 만들었다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산만하고 살찐 고양이들. 이건 혹시 9월 한국어 버전을 돋보이게 하려는 전략?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춤, 노래, 시각효과 하나하나 뜯어봐도 명작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7점
개그맨이 만들면 다 ‘개콘’이라는 건 편견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눈이 아닌 가슴으로 보는 뮤지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9점
시큰한 콧등, 뭉클함 감동. 어두운 이야기를 밝게 풀어낸 솜씨엔 특히 박수!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마이너리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좋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9점
고단한 일상에 한줄기 햇살같은 뭉클한 대본에 설레는 음악까지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너무 맑고 깨끗한, 그래서 지루한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10점
제작진 제대로 사고치다! 간만에 만난 멋진 창작 뮤지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6점
맑고 깨끗하다 못해 밋밋하고 심심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9점
공들여만든 흔적이 역력한, 형식미가 있는 첫 창작 무비컬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옥주현, 이제 ‘뮤지컬 여우주연상 수상자’라고 자랑해도 좋다.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8점
뮤지컬 팬과 드디어 소통하기 시작한 옥주현의 진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8점
반했다, 김지현! 준비된 뮤지컬 배우의 전형을 보여주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
별점 8점
최정원의 연륜, 옥주현의 패기, 앙상블의 간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별점 8점
구관이 명관 역시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조용신칼럼니스트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8점
신선하고 쉽고 흥미롭다. 온 가족 단체관람 강추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
별점 7점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한 신상 퍼포먼스. 예술성을 더한다면 매출 급증 예감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6점
소재는 신선하지만 공연의 완성도와 예술성에 좀더 투자를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
- 전문가 20자평
-
별점 5점
뮤지컬 형식을 가미한 시트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한국어판 유브 갓 메일? 그래도 톡톡 튀는 감성은 재미있었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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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극히 한국적인 감성에 호소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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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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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시곗바늘을 10년 전으로 되돌렸나. 울프슨의 음악과 허준호 빼꼰 전부 바꿔라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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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90년대 스타일로 밀레니엄 관객에 도전한 위험한 베팅.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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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옛날 풍의 연출과 한계 드러낸 주역들에게 아쉬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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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멋진 노래, 궁금하지 않은 드라마, 경직된 연출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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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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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네 안에 ‘짬뽕’ 있다. 프랑스 뮤지컬‘들’과 중국 설화의 어정쩡한 이종교배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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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중국, 역시 스케일은 짱이다. 진짜 나비까지 나올 줄이야...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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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중국도 창작뮤지컬 제작의 시행착오 겪는 중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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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모든 것을 종합한 거대한 키치쇼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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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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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고전의 변주는 웬만큼 신선하지 않으면 빤해 보인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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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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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뮤지컬도 장르화 시대! 아줌마들은 진짜진짜 좋아해~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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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기보단 순정만화 뮤지컬.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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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쪼금만 더 치밀했으면. 그래도 한바탕 놀기는 좋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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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치밀하지 못한 음악 선곡, 그런데 애국가 제창은 뭐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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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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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기막힌 시청각적 미학. 그러나 탄성을 지르는 순간마다 분위기 깨는 슬랩스틱 코미디.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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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진기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서커스. ‘서크 듀 솔레이’ 팬에겐 비추.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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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써커스 보러 갔다가 예술을 만났다. 색, 조명, 감수성엔 박수를!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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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태양을 삼켰다고? 부족한 아크로바틱과 어설픈 드라마에 한숨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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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애매한 드라마보다는 서커스에 집중하는게 나을 듯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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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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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작품이 시대를 앞서갔나. 관객이 시대에 뒤떨어졌나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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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개막 후 논쟁이 일길 기대했다면 성공한 셈. 열정적 연기에 대한 감탄만은 공통분모.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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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모처럼 만난 실험적인 무대. 라쇼몽의 1막보다 기적의 2막이 더 재밌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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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라키우사, 당신은 정말 천재야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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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진실은 존재한다. 강필석의 시대가 왔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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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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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름다운 이야기, 좀더 현실적일 수 없다면 좀더 예술적이었으면.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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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고급스런 미술 효과와 따로 노는 음악. 그래서 모호해진 스토리.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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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공들인 비주얼 하지만 드라마와 음악은 아쉬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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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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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엔 충분. 일단 ‘맑음’
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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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련된 음악에 기대감 커지는 미완의 공연. 단, 많이 바뀐다는 전제 하에.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
별점 7점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높여 놓았는데…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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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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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삶의 고뇌가 사라진 헤드윅. 화려해진 비주얼 때문일까.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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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죽이는 멜로디, 예쁜 언니들(?) 여전하지만 이번엔 극장도 넘 좋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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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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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귀여운 여주인공에 녹았다. 폭소 터트리는 재치있는 대사가 매력 만점.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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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풋풋한 시저샐러드같은 소재와 라이브 밴드, 가벼운 데이트 코스라면 추천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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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6.0점 |
10점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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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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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는... 따뜻한 뮤지컬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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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8.0점 |
10점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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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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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결혼은 해도 안 해도 후회? <컴퍼니>는 안 보면 후회.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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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서울에서 손드하임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높을 듯. 한국 공연계, 많이 컸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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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세련된 컨셉 뮤지컬의 재미 … 주인공과 검정 일색의 의상은 조금 아쉽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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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편식을 막는 이런 초모던한 뮤지컬이 있어서 행복하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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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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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와이키키 보이스로, 여전한 원작의 그림자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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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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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참을 수 없는 정성화의 코믹 본능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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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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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드라마가 인기라고 뮤지컬도 늘인걸까… 연습부족은 어떡하고?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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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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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장기 공연으로 다져진 팀워크와 음악 듣는 재미가 제법 쏠쏠.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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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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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왜 지금 이 작품이? 뉴욕판 신파극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연출이 더 문제일 듯.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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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2008년에 1980년 뉴욕 창녀들의 꿀꿀한 이야기라니…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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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위험하지만 인간미가 있던 80년대 뉴욕에의 향수, 그런데 우리는?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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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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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가장 웃겼던 보이첵, 하지만 가장 비참했던 보이첵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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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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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뻔하지만 Fun한 뮤지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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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정성화, 그가 왜 좋은 뮤지컬 배우인지 알 수 있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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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이제 정성화는 뮤지컬계를 떠나면 안된다, 잠시 외도도 금지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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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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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황후의 외출보다 반가운 건 간결해진 구성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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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음향은 흩어져도 궁궐의 운치는 좋더라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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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궁에서도 뮤지컬을, 관극경험의 무한확장 그런데 음악은 못바꾸나?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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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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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심형래식 몸개그의 러시아 버전. 초반 30분만 버틴다면...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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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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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한국판 ‘미스사이공’을 꿈꾼다. 하지만 ‘미스사이공’의 감동은 베트남 전쟁 자체가 아닌 킴의 사랑에서 온다는 사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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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9.3점 |
10점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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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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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전반부에 웃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 탓일까. 자꾸 시계만 보게 됐던 후반부.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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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웰메이드를 추구하다 사라진 장유정의 매력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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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전통과 현대의 한판승부 하지만 루저 아들보다 힙합 할배가 더 현대적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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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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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나칠 정도로 착한 ‘유천리’ 사람들. 그러나 관객은 다분히 현실적이다.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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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따뜻한 이야기, 뭉툭한 구성, 애매한 감동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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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아이의 깊은 트라우마에 음악이 홀대받는 듯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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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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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감동을 가능케 한 ‘승리’의 힘.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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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비가 내린다. 그것도 흠뻑. 멋진 발라드 넘버도 좋다.
원종원순천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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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빅뱅의 승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만 강추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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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컨텐츠의 승리, 시원한 샤워씬, 승리에만 취하지말고 고준식과 유미를 보라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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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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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제목을 ‘귀여운 사기꾼들’로 바꾸는게 좋을 듯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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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완벽한 플롯, 완벽한 음악, 달아 달아 누가 더 사기꾼이니?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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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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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만약 말로 하기에 너무 유치하다면, 노래로 하면 된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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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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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대구와 서울의 갭(gap)은 컸다. 열정만 금메달.
김소연한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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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아이디어는 나름 재밌지만 전개가 너무 엉성하다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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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만화방에 떠도는 끈끈한 휴머니즘. 배우들의 가창력은 좀 아쉽다
조용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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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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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작품. 코가 길어지는 장면이 아쉽다.
박돈규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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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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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작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열정이 유쾌하다.
노이정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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