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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때 볼만한 이색 공연 TOP 4

작성일2018.07.11 조회수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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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때 볼만한 이색 공연 TOP 4

이색 공연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 어때?
 
이제 곧 돌아오는 여름휴가 시즌. 산, 바다, 계곡 어디 가나 사람들이 몰릴 텐데.
이럴 때 오히려 시원한 공연장에서 에어컨 바람맞으며,
이색 공연으로 더위를 잊어봐.
그럼 공연장으로 에너지 충천하러 가볼까?
 
1. 여행 뽐뿌 주의!
연극 ‘라틴아메리카 콰르텟’ ~7월 15일. CKL 스테이지

믿고 보는 극단 연우무대의 일명 여행조장극. 박동욱, 임승범, 김다흰, 전석호가 실제로 한 달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면서 느끼고 겪은 일을 담은 작품.
 
직접 촬영한 영상과 남미 음악, 탱고 댄서가 등장해 펼치는 탱고 공연까지. 남미 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주의 사항! 여행을 보고 나면, 덜컥 여행 충동이 일어나 스페인어, 혹은 탱고를 배우게 될 수도 있다.
 
2. 어서와~ 즉흥은 처음이지!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8월 19일 대학로 TOM 2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즉흥으로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들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현장에서 만들어진 상황만으로 장면과 노래가 만들어진다. 배우들의 순발력과 즉흥적인 발상이 극에 재미 요소.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연에서는 극중 넘버까지 즉석에서 만들어진다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즉흥극 특성상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대학로 배우들이 총출동!

3. 좀비들을 만나러 가자, 숲속 오두막으로~
뮤지컬 ‘이블데드’ ~8월 26일. 유니플렉스 1관

 
다섯 명의 대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우연히 들리게 된 숲속 오두막에서 좀비와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좀비를 없애기 위해 좀비 소환 주문을 외우면, 공연장은 순식간에 광란의 도가니가 된다. 무대와 객석은 (가짜)피가 난무하고, 온몸에 피를 잔뜩 묻힌 좀비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혼을 쏙 뻬 놓는다. 코믹, 컬트, 호러 등 온갖 B급 코드에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 앉아서 세계사 공부?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9월 2일. 대학로 자유극장

100번째 생일날 양로원을 탈출, 갱단의 돈 가방을 들고 튄 스펙터클 과거를 가진 백세 노인 알란과 떠나는 파란만장한 모험기.
 
스페인, 러시아, 미국, 중국, 히말라야, 이란, 러시아, 북한, 발리, 프랑스, 스웨덴에서 펼쳐지는 알란과 세계 인물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5명의 배우가 60여 명의 주요 인물을 소화하는 1초도 쉴 틈 없는 캐릭터 저글링도 빠트릴 수 없는 재미 요소.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다자인: 이상용(design_ent@interpark.com)
사진: 연우무대, 오픈리뷰, 연극열전 제공, 플레이디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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