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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요. 잊지 않겠다고.” 워너원 1년 6개월 ‘에너제틱’ 타임라인

작성일2018.12.27 조회수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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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이 다가오지 않길…”

2018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워너원 팬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워너원의 활동 종료일을 앞두고 애타는 마음뿐.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공식 해체한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에 의한 드라마틱한 탄생 과정에서부터 시한부 활동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같은 시간이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이들의 모든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고 느끼기엔 너무 짧았다. 아쉬움도 남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기록도 쌓였고 소중한 추억도 남았다. 지난 1년 6개월간 워너원 활동을 숫자로, 타임라인으로 만나보자.

 



2018년 12월 31일 활동을 종료하는 워너원의 공식 활동 일수는 512일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이 기간동안 워너원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미니 앨범 2장, 스페셜 앨범 1장, 리패키지 앨범 1장, 정규 앨범 1장이다. 이중 첫 번째 정규앨범 1집 《1¹¹=1 (POWER OF DESTINY)》은 43만 8천 장이라는 높은 수치의 초동 판매량을 보여줬다. 워너원이 지난해 발매한 두 장의 앨범은 135만 장 넘게 판매됐다.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월드투어를 포함해 단독 콘서트 개최는 총 17회에 달한다.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Mnet에서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들의 성장과 탄생을 우리 눈으로 지켜봤고 워너원은 그렇게 탄생했다. 2017년 8월 7일 공식 데뷔한 워너원은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하고 미니 앨범 《1X1=1 (TO BE ONE)》을 발매했다. 2017년 11월 13일엔 리패키지 앨범도 발매됐다. 이후로도 워너원은 앨범명에서 0과 1을 이용한 수식으로 다양한 서사와 의지를 표현해낸다. 2017년 연말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의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8년 3월 19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인 《0+1=1 (I PROMISE YOU)》이 발매됐다. ‘BOOMERANG(부메랑)’, ‘약속해요’ 등 에너지 넘치고 다양한 성격의 곡이 실렸다. 4월 23일에는 포토에세이로 팬들을 만났다.  <워너원 포토 에세이 : 우리 기억 잃어버리지 않게>(CJ E&M/ 아르테/ 2018년)라는 제목의 포토에세이집에는 워너원의 2017년 활동 기록이 담겨 있다.
 

2018년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워너원은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데뷔한지 1년도 안 된 신생 아이돌 그룹이 월드 투어를 한다는 것, 그리고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월드 투어로 진행한다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6월 4일 스페셜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 19일에는 드디어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이 발매됐다. 타이틀곡 ‘봄바람’을 필두로 총 10개의 수록곡에서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공식 해체일인 2018년 12월 31일에는 워너원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워너원 포토에세이 시즌2: 고마워, 우리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Stone music entertainment/ 2018년)이 출간된다. 2018년 1년간의 활동을 사진과 이야기로 엮은 것으로 총 700컷 방대한 양의 사진이 수록돼 있다.

해체 이후에도 워너원과 팬들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예정돼 있다. 바로 내년 1월 16일에 출간되는 <디 아이콘 vol.4 워너원>(디아이콘 편집부/ 2019년)을 통해서다. 디스패치 매거진을 비롯해 멤버별 반양장 미니북, 손글씨 편지첩, 포토 카드, 여권 사진 느낌의 포토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가 예정돼 있다. 워너원이 활동을 시작했던 장소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그야말로 ‘에너제틱’한 에너지와 아름다운 이야기와 추억을 선물해준 워너원.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각 멤버들의 모습을 더 많은 곳에서 보게 되길 희망한다.

글: 주혜진(kiwi@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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