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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김주영 뺨치는 공연 속 빌런 BEST 4

작성일2019.01.18 조회수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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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이캐슬’ 김주영 뺨치는 공연 속 빌런 BEST 4

2. 시청률 2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회차가 거듭될수록 작품 속 빌런, 김주영의 악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지. 그렇다면 김주영 선생님(이라 쓰고 쓰앵님이라 읽는다)을 뺨칠 공연 속 빌런은 누가 있을까. 지금부터 만나보자.

3. ‘마틸다’ 트런치불 “전 아이들의 불행, 그 하나만을 생각했습니다”

4. 앉으나 서나 아이들의 불행만을 생각하는 크럼첸 스쿨 교장, 트런치불. 자신의 케이크을 먹었단 이유로 어린아이에게 초대형 케이크 한판을 억지로 먹게 하는 건 기본, 뾰족한 송곳이 박힌 좁은 방 쵸키에 아이들까지 가두는 악행을 일삼는 대표 빌런이지.

5. ‘스카이캐슬’ 혜나 만큼 영특한 마틸다가 아니었다면 아마 크럼첸 학교는 평생 트런치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걸. 김주영 쌤의 쪽진 머리까지 똑 닮아버린 트런치불은 ‘옳지 않은’ 선생님의 표본이야.

6. ‘미드나잇’ 비지터 “두 사람의 불신, 그게 제 책임입니까?”

7. 공포정치가 한창이던 1930년대 러시아, 비밀경찰로 활동한 비지터 역시 ‘스카이캐슬’ 김주영처럼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고차원의 빌런이지. 단 몇 시간 만에 굳건하던 부부의 믿음을 산산조각 내버릴 정도라니까.

8. 모르는 게 약이었던 서로의 비밀을 비지터가 하나씩 폭로하면서 행복했던 두 남녀는 서로의 민낯을 마주하며 괴로워해. 파국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도 미안해하기 보단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한 비지터를 보면 아마 많은 생각에 빠질걸.

9. ‘더 데빌’ X블랙 “성공을 위해서 모든 걸 다 감수하겠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10. 이름부터 ‘어둠’을 상징하는 X블랙은 극 중에서 ‘절대 악’의 존재로 그려지며 주인공 존을 파멸로 이끌어. 그의 수법은 ‘스카이캐슬’의 김주영 선생님의 모습과 비슷해. 상대가 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미끼 삼아 타락하게 만들거든.

11. 블랙 먼데이 사태로 모든 걸 잃은 존에게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안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야. 가까운 미래에 온갖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며 양심을 저버린 행동을 하는 인간이 될 줄 모른 채 말이지. 한 인간의 삶을 완벽하게 망친 X블랙, 아마도 최악의 빌런 아닐까.

12. ‘팬텀’ 마담 카를로타 “크리스틴, 전적으로 절 믿으셔야 합니다”

13. 형편없는 실력의 가수지만, 극장주의 아내라는 이유로 오페라 극장의 주인공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그녀도 김주영 선생님 못지않은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이야.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크리스틴을 질투해서 나쁜 일을 벌이거든.

14. 차기 오페라 작품의 주인공 자리에 크리스틴을 추천해 놓고, 공연 당일 그녀에게 독약을 먹여 공연을 아예 망쳐버리게 만든 거지. 오페라 극장과 관련된 모든 게 ‘다 내 것’이 될 줄 알았던 그녀의 욕심이 어떤 결말을 낳을지도 모른 채.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플레이디비 DB, JTBC, 신시컴퍼니, 알앤디웍스, 모먼트메이커 제공
디자인 : 구현진(koohj1215@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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