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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가봤니? 폴 스미스, 퀸 등 요즘 핫한 전시 BEST3

작성일2019.06.19 조회수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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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가봤니? 폴 스미스, 에릭 요한슨, 퀸 등 요즘 핫한 전시 BEST3

1. 디자이너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 8.25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티켓예매 ☞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지나온 발자취와 자신의 커리어를 담은 전시회.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나, 16살에 의류 창고 취직했다. 그는 원래 사이클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17살에 큰 사고를 당해 6개월간 입원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운동에서 패션으로 진로를 바꾸고 패션 상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남다른 재능으로 1970년에 작은 가게를 오픈했고, 1976년 첫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점차 유명세를 얻게 됐다.
 
이번 전시는 보통 패션 전시에서 접할 수 있는 옷이나, 브랜드 홍보가 아닌 보잘것없는 상황에서 출발해 노력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만든 폴 스미스 인생을 담았다. 전시장 초입에 1평 남짓한 그의 첫 매장을 재현했고, 돈이 없어 호텔방을 쇼룸으로 사용한 기억, 자신의 사무실에 그가 수집해온 각종 프린트와 사진을 꾸민 아트월까지. 폴 스미스의 역사를 대표하는 주요 테마의 작품 1,500점을 다룬다.
 
2. 초현실주의 사진의 끝판왕
에릭 요한슨 사진전
~9.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티켓예매 ☞ 
 
스웨덴 출신의 에릭 요한슨은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이며 리터칭 전문가이다. 그는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비현실적인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낸다.

국내에는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지만 토요타, 볼보, 구글, 어도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촉망받는 사진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세심함은 한 장의 사진이 가질 수 있는 것 이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 기반의 사진 합성을 통해 탄생하며, 사진 한 장에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간다. 작업의 순서는 이렇다. 사진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케치해두고 그걸 바탕으로 직접 촬영하며, 촬영한 이미지를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리터칭을 통해 최종적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빛의 각도와 방향까지 계산해 사진을 찍고, 후보정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몇 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약 50점의 대형 작품과 사진촬영을 위한 스케치, 작품 과정이 담겨 있는 미디어, 마치 작품 속에 들어가 보는 듯한 설치작품과 트릭아트 등을 만날 수 있다.  

3. 영화를 잇는 감동
퀸 월드투어전시 : 보헤미안랩소디
7.7~10.6 아라아트센터 티켓예매 ☞ 

대한민국 음악 영화 사상 994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전설의 록 밴드 퀸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결성 48주년, 데뷔 46주년을 맞는 퀸의 공식 월드투어 전시가 올 여름 서울을 찾아온다.
 
최근 5천 장의 얼리버드 티켓이 완판되어 퀸의 매니저이자 전시를 제작하는 QUEEN PRODUCTIONS LTD.의 대표인 짐 비치가 한글 자필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한국에서의 퀸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44년 동안 내가 옆에서 지켜보았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새로운 형식으로 전시되는 것에 대한 흥분과 기쁨을 감출 수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장난스럽게 ‘마이애미 비치’라고 별명을 붙여준 실존 인물인 짐 비치는 록 밴드 퀸에 1975년부터 변호사로 합류하였고, 1978년부터 매니저로 퀸의 활동을 든든하게 서포트 해왔다. 그는 퀸의 모든 프로덕션과 콘서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자에 이어 이번 전시 '퀸 월드투어 전시 :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최자로 한국 팬들에게 또 한 번 인사하게 됐다.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먼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역사가 담긴 소장품을 비롯해, 퀸의 레전드 6곡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해석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완벽하게 재현한 프레디의 방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대미를 장식한 ‘Live Aid’ 콘서트 장면까지 생생하게 즐기 수 있으며, 퀸 멤버 4명의 캐릭터와 굿즈 상품들도 판매한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엠퍼플릭, 씨씨오씨, 퀸 월드투어전시 : 한국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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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 2019.06.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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