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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딤프’ 가자! 공연도 보고 대구 여행까지 일석이조

작성일2019.06.20 조회수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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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 DIMF)이 금일(21일) 저녁 개막작 '웨딩 싱어' 공연과 개막선언 및 축하리셉션을 시작으로 18일간 펼쳐진다. 올해 딤프에는 영국, 러시아, 스페인, 프랑스, 태국, 중국 등 8개국에서 참여한 23편의 뮤지컬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주말 대구에서 뮤지컬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올해 딤프에서 주목할만한 공연 3편과 숙박, 관광 코스까지 한눈에 정리해봤다.
 
 ■ 현지 언어로 펼쳐지는 내한공연, 딤프 추천작3



축제의 꽃 개막작, ‘웨딩 싱어’
1998년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했던 동명의 인기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웨딩 싱어’가 화려하게 딤프의 개막을 알린다. 뮤지컬 ‘웨딩 싱어’는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복고풍 디스코 음악과 안무로 인기를 얻었다. 주인공 로비 하트는 미국 뉴저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결혼식 피로연 가수였지만 파혼의 상처로 최악의 피로연 가수로 전락한다. 그가 아직 진정한 짝을 찾지 못한 사랑스러운 웨이트리스 줄리아를 만나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개막작이지만 이례적으로 13회 공연을 편성해 축제 중반까지 작품의 유쾌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뮤지컬 '웨딩 싱어' 티켓예매 ☞
 



디제잉 스크래칭이 함께하는 힙합 뮤지컬 ‘라 칼데로나’
딤프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인 뮤지컬 ‘라 칼레로나’는 스페인 역사 속 가장 유명한 여배우로 꼽히는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았다. 그녀는 17세기 스페인 연극계의 유명한 배우로 스페인 왕 펠리페 4세의 연인으로 아들까지 낳았으나 정쟁 속에 강제로 수녀가 돼 인생을 끝마쳐야 했던 여인이다. 이 작품에서는 2명의 배우가 1인 다 역으로 나오며 힙합 음악과 디제잉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 뮤지컬 '라 칼데로나' 티켓예매 ☞
 



한·중 합작, 익숙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청춘’
‘청춘’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청춘 시절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세 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한 호텔에서 만난다. 그들은 기억의 문을 통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거기서 모두의 청춘의 한 지점에 닿아 있는 특별한 연인을 만나면서 10년간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던 비밀이 밝혀진다. '벤허'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영웅'의 정재진 시각 디자이너, '지킬앤하이드' 김미경 기술 감독 등 한국 스태프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 뮤지컬 '청춘' 티켓예매 ☞
 



무료 부대행사로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기자!
올해 딤프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 개막일인 21일 저녁 8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축제 개막작의 원작 영화인 ‘웨딩 싱어’가 상영되며, 24일, 25일, 27일에도 각각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 '씽', '위대한 쇼맨'을 감상할 수  있다.

22일에는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막축하공연인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박칼린, 최재림, 정동하, 김보경, 해나가 참여하며, 최근 내한해 전국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번더플로어' 오리지널팀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들을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딤프 스타데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와 함께하는 스타데이트가 오는 24일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정선아, 한지상과 함께하는 두 번째 스타데이트는 7월 4일에 열린다. 부대행사는 딤프 공식 홈페이지(www.dimf.or.kr) 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 공연도 보고 대구 여행까지 일석이조 딤프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대구에 와 관광할 시간이 별로 없다면 대구시티투어 2층 버스를 타고 대구의 명소를 한눈에 보자. 1회 승차권 구입으로 하루 종일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출발은 동대구역 앞 대구시티투어 승강장에서 탑승 가능하며, 각 승강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티켓예매 ☞

대구에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 투어다. 특히 막창은 안지랑 곱창 골목, 서부터미널 막창골목 등 막창만 파는 골목이 따로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골목에서 막창을 먹어보자. 대구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서문시장 야시장에는 화려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먹거리들이 많다. 떡볶이, 납작 만두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좀 더 여유있게 딤프를 즐길 계획이라면 대구오페라하우스, 계명아트센터 등 딤프의 주요 공연장과 가까운 호텔들의 프로모션을 꼼꼼히 챙겨보자. 딤프 공연 티켓 제공을 비롯해 딤프의 전 작품 소개가 담긴 프로그램 북도 무료 증정한다. + 호텔 추천 상품 보기 ☞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 및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딤프 조직위원회 제공, 인터파크 투어 DB, 트래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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