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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빌리부터, 헤드윅 된 차지연까지…<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무대 라인업

작성일2018.01.11 조회수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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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시상식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축하공연 라인업이 발표됐다.

오는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티켓오픈 후 일찌감치 좌석이 매진될만큼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선 총 9곡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공연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이지나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시상식의 포문은 무용가 김주원과 윤전일이 연다. '봄의 제전 G.'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타이타닉> 팀은 '오프닝 피날레-갓스피드 타이타닉(Opening Finale-Godspeed Titanic)'를 들려준다.

또한 빌리 역의 다섯 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빌리엘리어트>의 '일렉트릭시티(Electricity)', 정성화와 엔젤들이 함께하는 <킹키부츠>의 '디 랜드 오브 로라(The Land of Lola)' 등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의 주요 넘버들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차지연은 이번 시상식에서 뮤지컬 <헤드윅>의 대표 넘버 '미드나잇 라디오(Midnight Radio)'를 부른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팬텀싱어>를 통해 주목을 받았던 세 배우, 고훈정·이충주·조형균은 <더데빌> 중 '포제션(Possession)을 들려주며, 양준모는 <영웅> 중 '영웅', 김호영은 <라카지>의 '아이 엠 왓 아이엠(I am What I am)'을 각각 무대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시상식의 피날레는 지난해 7년 만에 다시 공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출연진들이 장식한다. 이들은 극중 넘버 '스윗 트렌스베스타이트(Sweet Transvestite)'로 시상식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상을 포함 총 1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되며, 72개의 후보작 중 온라인으로 각 부문별 다득표순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벤허>가 대상 등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가장 많은 부문에 올랐으며, <레드북>이 총 9개 부문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자세한 주요 부문별 후보자(작)은 상단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는 22일 저녁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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