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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최초의 인형극 ´손 없는 색시´ 26일 개막

작성일2018.04.13 조회수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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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인형극 '손 없는 색시'가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인다.

'손 없는 색시'는 동명의 설화와 민담에서 모티브를 얻어, 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려 쫓겨난 색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을 쓴 극작가 경민선은 "욕망을 상징하는 손이 떨어져 나간다는 건 인간에게 죽음과도 같다"며 "구조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견뎌내는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이 희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형극인만큼 모든 배우들은 이야기꾼이자 인형 연기자로 등장해 무대 위에서 인물과 공간을 창작해 나간다. '달래이야기', '꺼내지 못한 이야기-상자' 등 개성강한 인형극을 선보였던 극단 예술무대산이 노하우를 발휘해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손 없는 색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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