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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언 킹’ 최초의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 찾는다…11월 대구·2019년 1월 서울·4월 부산

작성일2018.05.23 조회수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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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 '라이언 킹'이 최초의 인터내셔널 투어로 우리나라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라이언 킹'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어린 사자 심바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기까지 벌이는 모험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배우들의 실감나는 동물 캐릭터 모사와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 등은 개막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9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라이언 킹'은 1998년 토니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해 주요 메이저 시상식에서 70개 이상의 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2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최초의 투어로, 라이선스가 아닌 원어 그대로 아시아에서 공연되는 건 처음이다.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팀은 3월 필리핀 마닐라, 6월 싱가포르에 이어 오는 11월 대구에서 첫 공연을 치른다. 특히 줄리 테이머 연출가를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해 브로드웨이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구현할 예정이다.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오는 11월 대구 계명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 4월 부산 드림씨어터 등 3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클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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