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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19 뮤지컬 라인업 공개…시라노, 보디가드, 빅피쉬 등

작성일2018.12.11 조회수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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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내년을 한 달여 앞두고 2019년 뮤지컬 라인업을 공개했다. 글로벌 프로듀싱으로 한국에 처음 공개되는 신작을 비롯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재연작들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2017년 '시라노' 초연 당시 공연사진

먼저 2017년 초연되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시라노'가 내년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우 류정한의 프로듀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라노'는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지녔으나 못생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닌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아름다운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스토리로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2016년 '보디가드' 초연 당시 공연사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뮤지컬 '보디가드' 역시 내년 12월 LG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2월 아시아 최초로 초연됐던 뮤지컬 '보디가드'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맘마미아' 등 전 세계인들이 사랑한 히트곡을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흥행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보디가드'가 다시 한번 관객들의 관심을 받을지 주목된다.
 



'킹키부츠', '보디가드'에 이어 CJ ENM이 국내에서 3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신작도 첫 선을 보인다. 바로 팀 버튼 감독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뮤지컬 '빅 피쉬'다.

내년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할 뮤지컬 '빅 피쉬'는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던 작품을 CJ ENM이 논 레플리카 형태로 새롭게 재창조해냈다. 작품이 지닌 벅찬 메시지와 함께 다시 듣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대중문화대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도 대학로에서 오픈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2019년 라인업 공개와 함께 CJ ENM의 글로벌 프로듀싱 신작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내년 6월 미국 브로드웨이 '알 허쉬펠드(Al Hirschfeld)' 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다.

'물랑루즈'는 니콜 키드먼·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1890년 프랑스 파리의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하고 강렬한 춤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에서는 70~80년 대 팝 명곡뿐 아니라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스(Bad Romance)',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등 최신 히트송까지 대거 추가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CJ ENM 제공, 플레이디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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