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2019년 2월 개막 연극 ‘나쁜자석’ 강찬, 신재범, 김바다 등 캐스팅 공개

작성일2018.12.27 조회수1574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연극 ‘나쁜자석’이 2019년 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더글라스 맥스웰의 ‘Our Bad Magnet’을 원작으로 한 연극 ‘나쁜 자석’은 ‘고든’, ‘프레이저’, ‘폴’, ‘앨런’ 네 친구가 어린시절과 현재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이야기를 플래시백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같은 극의 자석처럼 서로를 밀어내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를 아련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뛰어난 글재주를 가졌지만 사회 부적응적인 성격으로 인해 비운의 천재가 된 ‘고든’ 역에는 뮤지컬 ‘6시 퇴근’, ‘더픽션’, ‘루드윅’의 강찬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한동력’, ‘더데빌’ 등의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어린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지만 고든의 죽음 이후로 방황하는 ‘프레이저’ 역에는 연극 ‘오펀스’, ‘벙커 트릴로지’ 등에서 활약한 김바다와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미드나잇’ 등으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홍승안이 캐스팅됐다.
 
네 명의 친구들 중 가장 냉철한 성격을 지닌 '폴' 역은 최근 종영한 KBS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예 심진혁과 연극 ‘아마데우스’, 뮤지컬 ‘카라마조프’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이기현이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우정을 지키기 위해 아픔을 홀로 감당하는 '앨런'역은 뮤지컬 ‘록키호러쇼’, ‘6시 퇴근’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임준혁과 연극 ‘알앤제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등으로 연기 폭을 넓혀 온 강승호가 맡았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오는 연극 ‘나쁜자석’은 2019년 2월 1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2019년 1월 9일(수)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글 : 김대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레드앤블루 제공

[ⓒ 플레이DB www.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댓글쓰기

입력
플레이DB의 모든 공연DB는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공연정보로 연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