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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가니니' 내달 서울공연 개막…B.I.G 벤지 얼터네이터로 합류

작성일2019.01.14 조회수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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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렸던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삶을 다룬 뮤지컬 '파가니니'가 내달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대전예술의전당과 HJ컬쳐가 공동 제작한 공연으로, 파가니니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그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극은 1840년 파가니니가 죽은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당하자 파가니니의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명예 회복을 위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특히 이 공연은 지난 대전 공연에서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액터뮤지션으로 변신해 음악의 50% 이상을 연주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파가니니역을 맡은 KoN(콘)을 비롯해 기타, 건반, 드럼, 바이올린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밴드가 24개의 카프리스’와 ‘바이올린 협주곡 2번-라 캄파넬라’ 등 락클래식으로 재편곡한 파가니니의 명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가니니 역의 KoN(콘)과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처벌하는 기사단 루치오아모스 역의 김경수를 비롯해 파가니니의 모든 걸 빼앗으려 하는 남자 콜랭 보네르 역의 서승원과 이준혁, 파가니니의 아들 아킬레의 박규원과 유승현, 콜랭 보네르의 약혼자이자 오페라 가수 지망생인 샬롯 드 베르니에 역의 유주혜와 하현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그룹 비아이지(B.I.G) 벤지가 ‘파가니니’의 얼터네이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14년간 바이올린 연주를 계속하며 줄리어드 음대에도 입학했던 벤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루치오 아모스의 얼터네이터로는 황민수가 활약한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지며,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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