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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초연,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2월 개막

작성일2019.01.18 조회수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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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이하 네이처 오브 포겟팅)>이 ㈜연극열전 주관, 우란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2월 무대에 오른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같은 해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공연은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그 조차 점점 잃어가는 한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선율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펼쳐진다. 

‘연극열전7’ 네 번째 작품이자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연출 및 안무가이자 배우인 기욤 피지(Guillaume Pigé)와 작곡가 알렉스 저드(Alex Judd)를 비롯한 “Theatre Re”의 배우들과 스태프가 내한해 아시아 초연 무대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피지컬 씨어터’는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공연을 포괄적으로 칭하는 단어로 댄스와 마임, 움직임 등 몸의 언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이야기를 만든다. 무언극, 마임, 댄스 씨어터 등이 대표적 세부 장르이며,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데 텍스트보다 공연자의 신체적 움직임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우란2경에서 단 7번 공연되며, 오는 22 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연극열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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