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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 캐스팅 공개…서경수·김태오·정세운 등

작성일2019.01.28 조회수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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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제작사 오디컴퍼니(대표 신춘수)가 일명 ‘팝시컬(POPSICAL)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프로덕션을 예고했던 뮤지컬 ‘그리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이번 뮤지컬 ‘그리스’에는 최근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활약했던 서경수와 오디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팝시컬 프로젝트 그룹 티버드의 멤버 김태오, SBS ‘K팝스타 시즌 3’와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잘생기고 매력적인 킹카 대니 역에 캐스팅됐다.
 



라이델고에 새로 온 전학생으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샌디 역에는 뮤지컬 ‘고래고래’ ‘베어 더 뮤지컬’ 등에 출연해온 양서윤과 오디션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로 주목받아 발탁된 신예 한재아가 캐스팅됐다.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작품 속 씬스틸러로 꼽혀온 캐릭터 케니키는 밴드 울랄라세션의 막내로 ‘젊음의 행진’ ‘알타보이즈’ 등에 출연해온 박광선과 지난해 ‘명성황후’, ‘영웅’ 무대에서 활약했던 임정모가 맡는다.
 



터프하고 자존심이 세며,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여린 속마음을 지닌 리조 역에는 ‘베어 더 뮤지컬’ ‘미인’의 허혜진과 아이돌그룹 플레이백의 메인보컬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에 출연했던 신예 황우림이 연기한다.
 
이와 함께 기세중과 이석준이 락스타를 꿈꾸는 순수하고 당찬 두디 역에, 김이후와 정수지가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호기심 많고 다정한 프렌치 역에 캐스팅됐고, 독특한 유머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로저는 김영한과 이상운이,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미식가 잔은 이가은과 임남정이 연기한다.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허풍쟁이 소니는 이우종과 배나라가, 조숙하고 세상 물정에 일찍 눈을 뜬 마티는 이상아와 정예주가 연기하고, 전형적인 모범생 유진 역에는 이선덕과 이동욱이, 치어팀 주장이자 학생회장인 패티 역에는 길하은과 정현지가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했던 1950년대 미국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그간 이선균, 오만석, 엄기준, 강지환, 주원, 조정석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낸 공연이기도 하다.
 

오는 4월 개막하는 ‘그리스’는 작품 고유의 매력에 현 시대를 반영한 편곡, 감각적인 연출 등이 더해져 새로운 무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그리스’는 한마디로 뉴트로(NEWTRO,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라고 할 수 있다”며 “작품의 본질은 유지하되 현 시대의 관객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각색을 하고, 편곡도 감행했다. 무대 역시 ‘레트로 퓨처리즘(과거에서 본 미래 혹은 미래에서 본 과거)’을 컨셉으로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는 4월 30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2월 1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쇼케이스 티켓은 오는 30일부터, ‘그리스’ 프리뷰 티켓은 2월 1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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