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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열린다...'매직 오브 디토' 6월 개막

작성일2019.03.25 조회수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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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국내 젊은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대표적 무대였던 '디토 페스티벌'이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9 디토 페스티벌 '매직 오브 디토(Magic of DITTO)'가 오는 6월 12월부터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고양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다.

'디토 페스티벌'은 크레디아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2007년 시작한 실내악 프로젝트로, 2009년부터 지금과 같은 형태의 '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해 청중과 관계자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다. 2008, 2009년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를 기록했고, 누적 100회를 넘는 국내 공연뿐 아니라 도쿄, 오사카, 상하이 등 해외 진출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스타 아티스트와 레퍼토리 개발,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와의 협업, 전시 등 새로운 시도로 혁신을 거듭해 왔다. 

음악감독으로 디토를 이끌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올해 무대를 끝으로 새로운 길에 나서고, 함께 했던 멤버들 역시 각자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날 예정이다. 용재 오닐은 이번 마지막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음악적 멘토이자 미국의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와의 리사이틀 무대를 펼친다. 이어 앙상블 디토는 마지막 시즌을 맞아 지난 12번의 시즌에서 관객들과 나누었던 빛나는 순간을 기억하며 지금까지의 레퍼토리를 하이라이트로 모아 들려준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디토 페스티벌' 공연 중 가장 도전적인 시리즈였던 현대음악 콘서트 '디퍼런트 디토'가 다시 펼쳐진다. 가장 호평받았던 레퍼토리인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가 펼쳐지며, 현재 세계 무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네바 콩쿠르 1위의 지휘자 겸 작곡가 최재혁의 작품을 디토가 최초로 연주한다.
 

크레디아는 이번 페스티벌과 관련해 "지난 12년 동안 앙상블 디토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무대를 꾸준히 찾아준 관객 덕분이었기에 관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음악과 함께했기에 아름다웠던 순간을 관객들과 간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 디토 페스티벌 '매직 오브 디토'는 6월 12월부터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고양 고양아람누리에서 이어진다. 용재 오닐과 제레미 덴크의 '환상곡'(6.14),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디토 연대기'(6.19), 디퍼런트 디토 2019 '메시앙 그리고 최재혁'(6.28) 등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은 오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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