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 등 뮤지컬 ‘광염소나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작성일2019.04.03 조회수4978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 등 이달 말 개막을 앞둔 뮤지컬 ‘광염소나타’ 출연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 제작 ㈜신스웨이브) 측은 3일 작품의 색채를 그대로 담아낸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극중 J역을 맡은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와 S 역의 김지철, 켄, 그리고 K 역의 이지훈, 이선근의 캐릭터 포스터로, 각 인물들의 특징이 오롯이 담겼다.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 제작 ㈜신스웨이브) 측은 3일 작품의 색채를 그대로 담아낸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극중 J역을 맡은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와 S 역의 김지철, 켄, 그리고 K 역의 이지훈, 이선근의 캐릭터 포스터로, 각 인물들의 특징이 오롯이 담겼다.
려욱, 신원호
작품의 중심 소재인 피아노와 악보가 활용된 이번 포스터에는 신비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각기 맡은 캐릭터로 완연히 변신한 배우들의 섬세한 인물 표현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김지철, 켄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김동인의 동명의 소설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타인의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담아낸 스릴러 뮤지컬이다.
이지훈, 이선근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뮤지컬 ‘광염소나타’에는 2018년 11월 도쿄 공연 상연 당시 매회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유료 관객 점유율 90%을 기록했던 화제의 캐스트와 초연의 흥행을 견인한 캐스트가 함께 돌아온다.
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로 연주되던 기존의 음악이 비올라가 추가된 4중주로 재편성되어 더욱 풍성한 사운드가 작품에 더해질 예정이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SMTOWN THEATRE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쇼온컴퍼니 제공
'광염소나타' 티켓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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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염 소나타
-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 2019.04.26-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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