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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월드 투어 주역 확정...첫 티켓 오픈 16일

작성일2019.04.03 조회수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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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의 뮤지컬 명작을 탄생시킨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히트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주역을 맡을 배우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화) 2시 첫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주인공 듀이 역에는 브로드웨이에서 듀이로 활약해온 배우 코너 존 글룰리(Conner John Gillooly)가 캐스팅됐다. 동명의 원작 영화에서 잭 블랙이 열연했던 듀이는 무대를 시종일관 뛰어다니며 악기 연주와 연기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로,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끌어내는 인물이다.

2017년부터 2년간 브로드웨이에서 듀이를 연기해온 코너 존 글룰리는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해왔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된 그는 "브로드웨이에 이어 한국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음악은 어디에서 살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던 열광하게 만드는 전세계적인 언어다. 특히 웨버의 음악은 전세계의 관객들이 끌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듀이는 무대 위에서 그야 말로 '몸을 던질 정도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뛰어다닌다. 하지만 배우들의 생생한 연주가 시작되면 피곤함 따위는 가시면서 무대 위를 다시 한번 휘젓게 된다"라는 말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너 존 글룰리는 공연에 앞서 월드투어의 협력안무 겸 연출 패트릭 오닐(Patrick O’Neill)과 함께 오는 8일 내한해 프레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같은 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스쿨 오브 락 MOVIE & MUSICAL 스페셜 GV' 이벤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동명의 원작 영화를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에서 성공을 거두며  2016년 토니상 4개 부문과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에 노미네이트됐고, 이듬해에는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 등을 수상했다.
 

웨버는 이 뮤지컬을 위해 'School of Rock' 등 영화에 사용 되었던 3곡 외에 새롭게 작곡한 14곡을 추가했다. 락과 클래식,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강렬한 음악과 유쾌한 스토리가 어울려 인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쿨 오브 락' 월드 투어는 오는 6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며, 이어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첫 티켓 오픈은 오는 16일(화) 오후 2시에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최대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BC카드 결제 한정).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클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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