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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의 뮤지컬 신작 '너를 위한 글자' 무대로...강필석·정동화·정욱진·윤소호 등 출연

작성일2019.05.31 조회수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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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작 '너를 위한 글자'가 무대에 오른다. 그간 뮤지컬 '인터뷰', '더 캐슬' 등을 선보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제작하는 공연으로, 강필석, 정동화, 정욱진, 윤소호, 이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서혜원, 에녹, 정상윤, 이용규, 백승렬, 임별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김한솔 작가와 김치영 작곡가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2017년 창의인재 동반사업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에 선정된 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후원으로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쳐 본공연 무대에 오르게 됐다.

19세기에 활동했던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뮤지컬은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롤라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마나롤라에서 이상한 발명품을 만들며 살아가는 투리의 삶에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와 유명작가 도미니코가 갑자기 끼어들고,  캐롤리나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투리는 그녀가 계속 꿈을 꿀 수 있도록 그녀만을 위한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오던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스팅도 기대를 모은다. 타고난 천재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모르는 괴짜 발명가 투리 역은 강필석, 정동화, 정욱진, 윤소호가 연기하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작가지망생 캐롤리나 역은 이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서혜원이 맡았다. 가족들과 함께 로마에 살고 있던 캐롤리나는 늘 그리워하던 고향 마나롤라로 혼자 이사를 오고, 그 곳에서 자신만의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어릴 적 아름다운 추억 속에 남아있던 투리와 도미니코를 만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미니코 역은 에녹, 정상윤, 이용규, 백승렬, 임별이 연기한다. 순수문학만을 추구하던 도미니코는 어쩌다 쓰게 된 로맨스 소설로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로, 두 번째 작품을 쓰기 위해 찾아온 고향에서 어릴 적 친구 캐롤리나를 만난다. 상업적인 소설을 썼단 이유로 등을 돌렸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자신을 좋은 작가라고 말해주는 캐롤리나에게 위로를 받고 그녀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는 인물이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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