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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캐스팅 공개...김수용, 허규, 박한근 등

작성일2019.07.25 조회수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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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스페셜버전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스페셜버전은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천재성과 비극적인 삶의 대비를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 2016년 초연부터 뒤이은 재연에서 10만 관객들을 만나며 호응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올해는 소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나폴레옹', '메피스토' 등에 출연했던 김수용과 '광화문연가', '고래고래' 등에서 활약했던 허규, '모차르트 오페라 락', '오! 캐롤' 등에 출연했던 박한근이 에드거 앨런 포 역을 맡아 '매의 날개'를 비롯해 고난이도의 음역대로 이뤄진 포 역의 넘버를 소화한다.


포를 파멸로 이끄는 냉혈한 인물 그리스월드 역에는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와 함께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지킬앤하이드', '헤드윅, '서편제' 등에서 활약했던 이영미와 '사의 찬미', '프랑켄슈타인'의 안유진, 그리고 '프리실라', '파리넬리'의 이주광과 '미아 파밀리아', '더 데빌'의 박영수가 그리스월드로 분한다.


이와 함께 '시카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오진영과 '지킬앤하이드', '킹키부츠' 등에 출연했던 신의정이 엘마이라와 버지니아로 분해 1인 2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에쿠우스'의 임동현과 '메피스토'의 신혁수, '모차르트!'의 이수안, '킹키부츠'의 정지은이 멀티 역을 맡는다.


이번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연출은 '렌트', '아이다'의 김재성 연출이 맡았으며, 음악 수퍼바이저 및 한국 작곡은 23(김성수), 음악감독 김정하, '노트르담 드 파리', '바넘'등의 안무를 맡았던 김도후 감독이 참여한다.


뮤지컬 '에드거 애런 포' 8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JTN아트홀 1관에서 펼쳐지며, 금일(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프리뷰 오픈이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디오리지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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