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을소나타> 내년 11월 연극 무대 오른다
작성일2017.08.22 조회수3120
스웨덴의 거장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영화 <가을소나타>가 연극으로 제작돼 내년 11월 무대에 오른다.
연극 <가을소나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엄마 샬롯과 가정에 소홀한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딸 에바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김인태, 이순재, 박근형 등 중견탤런트 10여 명이 주축이 되어 창단한 극단 사조의 제작 작품으로, 잉마르 베리만 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번 작품에선 배우 이순재가 예술감독으로 나서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의 이재성이 연출을 맡는다.
연극 <가을소나타>는 캐스팅 및 각색 작업을 거쳐 내년 11월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컬쳐마인 제공
연극 <가을소나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엄마 샬롯과 가정에 소홀한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딸 에바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김인태, 이순재, 박근형 등 중견탤런트 10여 명이 주축이 되어 창단한 극단 사조의 제작 작품으로, 잉마르 베리만 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번 작품에선 배우 이순재가 예술감독으로 나서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의 이재성이 연출을 맡는다.
연극 <가을소나타>는 캐스팅 및 각색 작업을 거쳐 내년 11월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컬쳐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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