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프레임(PRAME) 이화창조아카데미’는 문화예술분야 취업 지원을 위해 <2016 문화예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1일 (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다목적홀 및 삼성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화예술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내 대학생들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서는 ▲더브릿지컴퍼니 ▲마스터플랜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블루스퀘어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쇼플레이 ▲신시컴퍼니 ▲유진엠(주) ▲EMK뮤지컬컴퍼니 ▲익스트림플레이 ▲인터파크 ▲컬처마인 ▲펜타토닉 ▲PMC네트웍스 ▲한국공연장매니저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18개의 기업의 상담부스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는 CJ E&M 콘서트사업본부 신상화 본부장, YG 엔터테인먼트 정치영 이사, 인터파크씨어터 경영기획팀 최현화 과장 등 분야 최고의 기업 실무자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부스 및 특강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티켓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프레임(PRAME) 이화창조아카데미’는 서울시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간(2016. 07. 01.~2018.06.30.) 운영된다. 서울시 내 대학 중 유일한 문화예술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최고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수업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 조경은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ejo@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