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박정현이 콘서트 ‘다시, 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정현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봄날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을 열었다. 2주에 걸쳐 총 6회의 공연을 했다. ‘꿈에’, ‘P.S I Love You ‘, ‘달아요’, ‘You Mean Everything To Me’ 등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콘서트 ‘다시, 봄’은 박정현이 다시 찾아온 봄날을 맞이해 개최하는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재편곡해 다시 보여주는 콘셉트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편곡과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요즘 넌’ ‘Double Kiss’ ‘Rain Drops’ 등은 일렉트로닉으로 편곡했다. ‘You Don’t Know Me’ ‘Smile’ 은 웅장한 편곡으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박정현은 가장 최근 발매한 신곡 ‘연애중’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가거든’을 비롯해, ‘딱 좋아’, ‘마음으로만’ 등 그동안 참여한 OST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시경, 거미, 라디, 신현희와 김루트, 폴킴, 예서 등 동료 및 후배 뮤지션들이 한 회씩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