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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 10주년, 류정한·조승우·전미도·린아·정상훈·김호영 캐스팅 발표

작성일2015.06.04 조회수1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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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올해로 브로드웨이 공연 50주년이자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하는 <맨 오브 라만차>는 한국에서 2005년 국립극장에서 <돈키호테>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고, 2007년 <맨 오브 라만차>로 지금까지 10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맨 오브 라만차>는 작가가 감옥에서 자신의 희곡 '돈키호테'를 죄수들과 함께 공연하는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게 되는 주인공 알론조 노인은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찾아 떠나 우스꽝스런 기행을 벌이지만 순박한 태도와 용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세르반테스이자 돈키호테 역에는 최근 <팬텀>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정한과 <지킬앤하이드> 조승우가 캐스팅됐다. 류정한은 2005년 <돈키호테>로 초연 무대와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돈키호테를 연기하게 되며, 조승우는 2007년, 2013년 이어 다시 무대에서 선다.

거리의 여인이자 돈키호테의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전미도와 최근 <지킬앤하이드>에서 활약한 린아가 캐스팅됐으며, 돈키호테의 영원한 조력자 산초 역에는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훈과 <마마돈크라이><라카지> 등에서 개성있는 존재감을 뽐내는 김호영이 번갈아 연기한다.

카리스마있는 도지사와 친절한 여관주인에는 황만익이, 이발사 역에는 김호, 까라스코 역에는 배준성, 가정부 역에는 김명희가 함께하며, 최근 막을 내린 <드림걸즈>에서 에피 역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최현선이 여관여주인 역에, 같은 작품에서 디나 역으로 무대에 선 박은미는 알론조 키하나의 조카 안토니아 역에 캐스팅됐다.

이번 공연은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펼쳐지며, 6월 9일 온라인 티켓사이트에서 1차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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