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그림자놀이 등 체험
9월 10일부터 신한카드 판스퀘어 드림홀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사진=위플레이 프로덕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전래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이 오는 10일부터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드림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전래동화 3편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었다. 어린이들은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어 도깨비대장 ‘뚝딱하니’와 함께 사고뭉치 호랑이를 잡으러 도깨비나라로 떠나게 된다. 마당놀이는 물론 인형극과 그림자놀이,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체험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과 소셜(쿠팡, 위메프, 티몬)에서 가을시즌 오픈을 맞이해 3인가족권, 4인가족권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02-548-5532.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사진=위플레이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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