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임태경씨 에드워드권 이연복 쉐프분들은 공인이라 생각 했다.
단독콘서트를 몇번 관람한 적이 있어서 이름값에 많게 뭔가 있겠지 기대했다.
호텔디너쇼라는 특징을 뭔가 기대한건 아니지만
진행이나 음식 서빙과정이나 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크다.
식후에 공연이라는 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다.
1000명 가까이 모인 자리이다 보니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은데
어르신분들도 어린이들도 에티켓을 잘 안 지키는 모습이 보였다.
무대위의 가수는 외로운투쟁을 하고 있었다.
이런공연에 다시 갈 거냐고 묻는다면 차라리 금액만큼 기부하는게 낫겠다고 대답하겠다.
독특한 소스가 매력적인 요리들이었습니다.
다만 안심이라는 고기 부위같지 않게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공연 자체는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졌고 특히 스피커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고의 날
임태경씨 콘서트는 빼놓지 않고 다니는 터라
이벤트 같은것 기대하지는 않지만.
ㅎㅎㅎㅎㅎ
공연 관람후기
수없이 많이 써 봤는데 어쩜 매번 ''다음 기회에'' 인지...
뭐 당첨되기는 하는건가요?
하여튼.
음향기기가 공연용이 아닌것이 흠이긴 하지만
임태경씨가 언제 그런것 가리나요?
정말 신나고 멋진 콘서트 다녀 왔습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에 걸맞는
정말 유쾌한 콘서트였어요.
임태경 최고~~~!!!
좋은 좌석 차지하느라
몇번씩 취소수수료 물어 내면서 예매한 자리.
정말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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