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조카랑 공연을 봤는데
지난번에는 이벤트 당첨되서 한번보고 이번에는
미리 예매한것으로 총 두번봤습니다.
아직 어려서 잘볼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의자밑에
내려가서 노래소리가 나올때마다 신나게 방방뛰면서
얼마나 신나했는지 모릅니다..
스토리도 생일의 의미도 알게 해주고 사랑해라는
말도 하면서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무무에게 안기지 못해서 아쉬워했는데
이번에는 무무랑 보보랑 다 안길수도 있었어요~
공연 끝나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듯하고 재미있어요. 생각보다 애들이 좋아하네요. 조카랑 같이 봤는데 조카도 아무 좋아했어요. 5,7살 여자 아이 둘다 무난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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