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정동극장 초연 이후 4년간 15만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공연! 2009 6월 원작의 나라 독일 브레멘, 오펜바흐에서 공연! 독일 투어 공연 후 국내 첫 공연!

독일의 하나우. 브레멘의 음악대장이 단원을 모집하는 노랫소리에 호기심이 많은 동키와 수탉처럼 노래를 잘하는 것이 소원인 암탉 러스티, 입냄세가 심한 강아지 도기, 용사가 되고 싶은 고양이 캐티가 멋진 음악대원이 되기 위해 브레멘으로 떠납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브레멘에서 악기를 도둑맞아 음악대가 해산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마는데..네 마리 동물들의 우당탕탕 신나는 음악대 여행. 그흥미진진한 동화 속 세계로 함께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