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쇼는 어디로? 설마 불끄고 잠깐 보여준 어설픈 비눗방울을
레이저쇼라는건 아니겠죠? 마술은 언제쩍 마술을 보여주는건지.. 너무 시시했고, 버블쇼는 몇달전 엑스포공원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길거리 무료버블쇼 보다도 못했어요... 계속 실수하고 노련한맛도 없고, 경험이 부족해보였어요.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저 시간 빨리 떼우고 끝내자 느낌!!!!
3시 6분에 시작된 쇼는 마술로 시작해서, 버블쇼를 하고
끝날무렵 풍선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아이들 몇명에게만
나누어 주면서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술도,버블쇼도 어설픈 점이있었지만, 아이는 좋아했어요
하지만 아이들 상대 공연하는 팀들이 아이들 마음을 그렇게
모르시나요?
풍선, 얼마나한다고 누군주고 누군안주고
못받은 아이는 펑펑 울고
세종시 고운동에서 조치원까지 헤매며 찾아간게
억울하고 승질나고
아이는 마술사아저씨 밉다고 서럽게 울고.
차리리 출구에서 단순한 풍선 하나씩이라도 나눠주든지요
아이들상대 공연에서 이 무슨 배려심없는
이기적인 공연기획입니까
만원도 아까워요
이 공연보느니 키즈카페가세요
| 다울고나옴 |
an*** |
2018.02.03 |
13 |
세시분들 보지마시길~
매직쇼레이저쇼 없구용
엄마들소리지르고 애들울고나옴 ㅜ ㅜ
즐거우려고갔다가 애달래느라 진땀뺐어요
인당만원주고 이건아니지싶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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