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몰아치는 어둡고 밀도 높은 사운드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현시대 레이브 컬쳐씬을 대표하는 뮤지션 CHARLOTTE DE WITTE 내한 공연 최면적인 테크노 음악으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Charlotte 특유의 혁신적인 사운드는 완벽하게 설계된 드럼과 그루브를 벗겨내는 신스가 무장되어 진정한 터널시야현상을 관객에게 주입한다. CHARLOTTE DE WITTE - “하지만 나한테 테크노는 훨씬 더 정서적이고 복잡해. 그 구조와 그 이면에 있는 사상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어.”
테크노가 비주류음악이지만 그만큼 매니아틱하고 점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느껴지는 공간이였다
샬롯이 유명한 디제이기도 하지만 연출을 잘해줘서인지 공간활용이 좋았고 사운드며 온도까지 모두 좋았다 생각보다 처음엔 관객수가 저조했지만 역시나 꽉차던게 느껴졌다
술이 좀 비쌋지만..^^ 아무쪼록 재미있었고 이렇게 점점 테크노 인기가 많아지면 써클도 한국에 오지 않을까 싶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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