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선생님 콘서트 꼭 보고 싶었는데 역시 무대를 찢었습니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도록 혼신을 다해서 부르신다는 그 말씀이 무대를 보고나서 더 실감이 났습니다.
무대의제왕 김연자 선생님 너무 멋지고 콘서트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두배 새배 더 값지고 행복을 주는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바로 나와서 씨디 사고 펜까페 가입 한다고 메모 남기는 남편과 저 완존 감동이었습니다.
TV 방송에서 뵐때마다 더 가왕 레전드 그 자체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나셔서 꽃길만 걸으세요.~~♡♡♡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공연을 못 봤는데 오랜만에 좋았습니다.
거리두기 수칙을 두어 뛰엄뛰엄 앉는것도 안심되었습니다.
가수 김연자 는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보여 주어 많은 관객들이 환호를 하였습니다.
노래가 연식이 있어서 특히 노년층이 좋아하는 무대였습니다.
코로나가 좀 더 안정되면 또 다른 공연도 찾아 볼 생각입니다.
좋은 저녁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부모님께 선물로 공연보여드렸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기셨다고 하네요
정말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김연자 라이브 콘서트 120분동안 눈을 뗄수 없는 감동의 시간 이었다.
지역 축제때 김연자님이 오셔서 공연을 본적은 있지만 가까이에서 음향시설이 갖추어진 실내에서
김연자 공연은 처음 이었다.
김연자님의 라이브 실력은 단연 최고였다.
모든 공연이 감동의 연속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사랑과 영혼 주제가인 Unchained melody 를 부를때는
내가 영화의 주인공인양 멍하니 혼이 빠진 느낌이었다.
가까이서 김연자님의 공연을 볼 수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훅 날린 특별한 저녁시간이었다.
다음 콘서트가 끝나고 김연자CD도 한장 사고 다음 콘서트에도 꼭 다시 한번 가리라 다짐하면서
즐겁게 귀가하였다.
물론 귀가하는 차안에서 김연자 CD를 들으면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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