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이런 공연하나하나가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3일 연장해서 들었는데 무대 러닝타임이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방역수칙때문에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인터미션없이 진행하고자 한거같은데
얼른 코시국에 벗어나서 더 많은 재즈나, 클래식, 여러장르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덕에 좋은 공연 저렴한 가격에 아주 잘 봤습니다.
진짜 지역사회 축제에 너무 목말라 있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좋은취지로 함께 할 수있는 축제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소극장이어서 연주자들을 가까이에서 보고듣고할 수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좀처럼 볼수없었던 재즈 공연을 봐서 음악에 심취해서 같이 호흡하고 즐겼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이라 피아졸라 공연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 수원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이 지속되어서 이러한 좋은 공연들이 많이 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즈막한 목소리의 멋진 해설과 편안하고 세련된 선율이 예술이었습니디
다음번에 다시 있다면 재관람 하루정도였습니다
음악에 관심 없던 남편도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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