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 훨씬 훌륭한 무대였어요. 서울에서 하면 또 가고 싶어요
즐거운 콘서트 였다고 한다. 너무 오랜만에 간 공연이었지만, 즐겁고 재미있고 흥겨웠다고 하셨다.
아쉬운점은 엄마는 이희문을 더 좋아 하시는데 1시간정도의 공연은 짧고 R석이었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고 너무 아쉬워 하셨다. 다음에는 단독공연 콘서트를 가야 겠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너무 즐거운 칭구들과 공연에서 막혀 있던 답답함을 한껏 풀었다고 하셨다.
노년에 즐거움이 없어 지루한 나날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고 하셔서 보람 됐다 ㅎㅎㅎ
좋은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장사익 공연도 나쁘지는 않으셨다고 하셨어요. 얼굴이 안보여서 큰 스크린 정도 스테이지에 해 주었으면 좋았다는 작은 생각입니다. ㅎ
이희문의 열정으로 흥으로 시작해서
장사익선생님과 단원들의 실력과 진심으로 감동받은공연이였습니다.
어머니 효도선물로 함께갔는데
제가 광팬이 되어 콘서트음악 들으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귀가했네요.
감동과 힐링이 함께한 최애공연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국악과 재즈의 완벽한 콜라보~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장사익 선생님과
이희문 선생님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였음
혼신을 다해 공연하시는 두 소리꾼의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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