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한어려움으로 관람하지못했던
한동안의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아갔네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시또 만나고싶은 시간입니다
인근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아주 흐믓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소향님의 즉흥 이벤트(?) 흥미로웠으며....
파워풀한 정동하님 공연!!
저의 핸드폰 보호필름까지 제거하게 만드는 리드감!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왓습니다.
종종 남양주에서 이런 공연이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체육관이라 추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웠어요
히터도 빵빵하고 열기도 빵빵하고 ㅎㅎ
콘서트 역시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왔어요
또 보러 가고 싶네요^^
딱 1명의 주차 요원만 있었어도 30분 내로 나갔을텐데 아무도 없어서 참다 못한 의인 1명이 주차 안내해서 겨우 빠져나감
안쪽에 있던 사람들은 앞에 사고라도 난 줄 알고 영문도 모른 채 30분을 한 칸도 못 움직이고 서 있었다. 결국 사전정산 했는데도 나갈 때 추가요금 또 냄
공연이 끝나면 다 끝난건가? 아티스트들은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었으나, 어설프다 못해 아예 신경도 안 쓴 주최 측의 주차 대응이 5점 평점을 2점대로 만듦.
역시 예상대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향님의 목소리는 악기의 한 장르같아서 감동적이었어요~ 정동하님도 다른 매력으로 관객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공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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