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했던거와 똑같은 제목에 컨셉 똑같은 진행과 멘트...2년 지났다고 너무 똑같이 진행해서 그때도 이번에도 같이 갔던 아이들마저도 봤던거잖아~하며 있더라구요 그땐 진짜 재밌게 봤던 아이들인데..;;;
그냥 나갈까했지만 돈이 아까워 그냥 있었네요(저희 옆에 있던 청소년은 봤던거잖아 하더니 중간에 나가더라구요)
좀 많이~~~실망했고 돈아까웠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서 해방되는 유익한 시간이되었네요. 다음번 공연도 꼭 관람하고싶네요.
가족끼리 처음으로 본 공연있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도 좀 컸고(큰애 15살.막내13살) 그래서 별로 일것같다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티켓가격도 있고 예매를 못막은 잘못도 있고해서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든 생각은 참....내 생각이 한참은 잘못된 거구나.....이은결씨 말처럼 환상을....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공연이었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아주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어른들에게 더 좋은 공연이었다고 장담합니다. 현실속 삶에서 굳어버린 내 상상력을 환상을 다시 한번 살려준 공연이었습니다. 2시간이 너무 짧은 시간이었던 것도 어제 공연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두 타임 다 예매할 것을....
다음엔 무조건 꼭 예매해서 또 가족들과 다시 볼겁니다.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2023년 연말에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들과 첫 마술 데이트!!
인사가 알로 돌아가는걸 보고
집에와서 계란을 부하시킨다고 하는 우리아들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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