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들 연기 노래 다 좋았는데 도둑으로 나오신 분들말고는 관객과 컨택하는 부분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등장인물이 많아서였는지 저희 아이 최애는 프랭크랑 패트인데 등장도 적고 대사도 많지않더라구요. (왜 라니는 안나오나요? ㅠㅠ) 무튼 무대도 신나고 극의 내용도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티켓값이 무대퀄리티보다 좀 비싼느낌이네요.
40개월 자동차 좋아하는 남자애기 딱 재미있게 봤네요. 사실 지금은 타요에서 좀더 눈높이가 높아졌는데 이런 공연은 처음이라 즐겁게 보더라고요
음악과 춤 나올땐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고요 ㅋ
별 하나 뺀 이유는 라니가 안나와서요 ㅜㅜ
공연 정보 사진엔 있는듯한데…
근데 관람하고 몇일 후에 물어보니 공연에 라니 나왔다네요 ㅎㅎㅎㅎ
라니 나온걸로 기억해줘서 다행이었어요 ㅋ
이제 막 31개월이 된 여자둥이들입니다.
뮤지컬은 처음이라서 잘 볼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집중해서 열심히 보고, 박수도 치고,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32개월 아이와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아이는 조금 무서웠다고 하네요 ㅎㅎ
| 레스큐타요 |
gr*** |
2024.02.19 |
12 |
생각보다 훨씬 알차고 재밌어요!
기대이상으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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