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다이나믹듀오 기리보이 빈지노 이영지 등 다양한 힙합가수들이나와서 더 잼있고 신났어요~ 다음에 또가고싶어요~

내가 좋아하던 지코와 빈지노를 직접 보면서 즐기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힙플페 짱

생일날 가서 덥고 사람많고 고생은 했지만 공연이 재밌었고 연예인들 마니와서 개꿀잼. 케케케 일요일에 안가길 잘했다~~

1. 돗자리존(피크닉존) 구역 너무 좁음 - 티켓을 많이 팔았으면 피크닉존을 더 넓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티켓수량을 줄이거나 / 더 넓은 곳에서 행사를 하던가 했어야합니다… - 입장 후 돗자리를 들고 헤매이는 관객들 못 보셨나요? - 스탠딩존에 낭비되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여기를 피크닉존으로 다 운영했어도 됐을텐데요 2. 프리미엄 존이 너무 넓음 - 프리미엄 티켓이 더 비싸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일반 관객 스탠딩이 아티스트와 거리가 지나치게 멀었고(일반 관람료도 그렇게 싼 게 아닐텐데요), 남는 프리미엄 존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 프리미엄존을 좁히고, 일반 스탠딩존을 좁혀서 피크닉 존을 더 운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 애초에 프리미엄 제도 자체가?? 왜있는지 모를… 3. 식음료 부스 최악 - 페스티벌 다니면서 이렇게 식음료 부스 최악인 곳 처음봅니다. - 음료를 파는 곳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28도의 열기에 물을 사먹기엔 줄을 너무 오래서야하고, 음료를 파는 부스가 거의 없었습니다. - 관객 수에 비해 식음료 부스 숫자 자체가 너무 적어요. *종합 관객을 이렇게 많이 쑤셔넣을거면 더 넓은데서 하던지, 피크닉존을 넓히던지, 식음료부스 많이 설치하던지 그걸 못 하겠으면 관객 수를 줄이세요... 다른 페스티벌은 가더라도 앞으로 힙플페는 두 번 다시 안 갈 것 같습니다.

우천취소로 인한 환불 언제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