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4월 창립한 작곡동인 소리목의 ‘소리’는 음악을 의미하며 ‘목’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옛말 ‘모꼬지’의 첫 발음으로서 앞으로 우리 창작음악계에 공헌을 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습니다.2016년부터 작곡동인 소리목은 <책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삶의 파장과 동시대의 시대성이 반영된 문학작품을 소재로 하여 순수창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며 높은 예술적 성취를 이루어 왔습니다.소리목은 지난 몇 년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플랫폼을 고민할 수 있는 창작의 ..

강소정
바리톤과 피아노를 위한 <밤의 행글라이더> (2025)
Bar. 박상민 / Pf. 정선인

 

박은경
메조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하얀> (2025)
M. Sop. 김윤희 / Pf. 김아름

 

유도원
해금과 가야금을 위한 <풍경 II> (2025 개작)
해금 조혜령 / 가야금 이주인

 

이다예
<ZZZ> for Amplified 25-String Gayageum, Prepared Percussion and CRT-TV (2025)
가야금 정부경 / Perc. 김승수

 

이재홍
<Two Poetic Pieces> for Solo Cello (2025)
Vc. 박기흥

 

최창석
플루트 솔로를 위한 <보이지 않는 씨앗> (2025)
Fl. 승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