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사계절 여행. 음악과 춤, 놀이와 이미지가 만나는 아름다운 판타지! 눈 내리는 겨울 밤. 오늘이는 다락방에서 할머니와 오래된 건물들을 보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호랑이와 구름할망을 만나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 휘파람으로, 숨바꼭질로, 수수께끼로 나타난 용이 뱉은 여의주로, 봄, 여름, 가을을 찾고 오늘이와 호랑이는 용을 타고 뜨거운 해를 물고와 구름할망을 녹여 땅으로 내려오면 하얀 눈이 내린다. 창문을 열면 나비가 날고 구름 할망과 호랑이가 손을 흔든다. 다시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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