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역인 분이 연기를 잘 하시구요~재미 있어요~추천해드립니당ㅋㅋ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분들 연기도 괜찮았고
스릴러가 후반부에 늘어질법도 한데
그런 것도 없고ㅋㅋ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음ㅋ
푹푹 찌는 요즘 재미난 일 없을까 싶어 고민하다 선택한 연극 한편 '' 몽타주''!
스릴러 영화라 기대 반 무서움 반으로 보러갔습니다.
섬뜩, 잔잔, 오싹, 괴기스러운 시작에
콩닥콩닥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리얼 표정들과 열연으로 인해 흐르는 땀방울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에 반전까지
시간도 돈도 아깝지 않은 한편의 연극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더위 식혀줄 ''몽타주'' 완전 추천합니다.
서정민 역할을 맡은 여자배우분의 표정이나 연기가 실감나서 집중이 잘됬어요..
다음에 또 새로운 연극보러 오겠습니다~~~
평점이 높아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기대에못미친거 같아 아쉬었어요..
여자분은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눈물연기도 그렇고 자연스럽더라구요~
근데 여자분의 오빠는 약간...연기가 아쉬웠습니다.여자분이 너무 잘하셔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하모니아아트홀 몇번 갔었는데...연극보는데 조명이 너무 밝더군요
스릴러라는 작품은 몰입을 해야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조명을최대한 어둡게 하면 더 스릴감을 느낄수있고 연기를 몰입할수 있었을텐데...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마지막반전연기도..좋았어여~좀 지루한감은 있었지만..
땀을 흘리면서 연기하시는분들..멋졌습니다.
그리고 담에 하모니아아트홀에서 연극을 보게된다면..집중할수있게 조명을 꺼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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