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분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ㅎㅎ 노래도 엄청 잘하시고 ㅎㅎ
그리고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한번느낄수있었던공연이었어요
연기자분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ㅎㅎ 노래도 엄청 잘하시고 ㅎㅎ
그리고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한번느낄수있었던공연이었어요
헤어진 아픈 기억을 향신료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참신해요. 아직 저런 아픈 경험이 없어서 크게 공감 하진 않았지만, 보는 내내 난 저런 아픈 기억 말고 하얗고 분홍빛의 아름다운 기억만 계속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별, 후회, 사랑이야기라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고 간간히 섞여있는 재미에 러브레시피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게 적극추천하고 싶을만큼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러브레시피를 보면서 나자신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도 있었고 가슴뭉클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서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거 같네요.관람잘했습니다
배우들 연기며 노래며 짱짱입니다. 배우는 세명이었지만 여러매력을 다양하게 볼 수있어서인지 대형 뮤지컬을 본듯합니다. ㅎㅎ 남자친구와의 연애 초기를 회상해볼 수 있었고 지금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 인연이 이어진건지 팍팍 와닿았어요~ 여태껏 본 연극중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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