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빽도 없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생계형코미디, 청춘연극 “500/30” 생계형코미디 “오백에 삼십” 매력 POINT !! 1. 식상한 코미디는 가라!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니다. 생계형코미디 청춘 연극! 대학로에 새로운 장르의 웃음이 찾아온다. 웃음 속에 숨겨진 긴장감! 정신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추리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누구나 공감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 오백에 삼십. 우리에겐 익숙한 단어이다.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 어딘가 ..

서울 한 동네에 ＂독자원룸＂ 이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짜리 원룸이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아주 좋으신(?) 분이고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진짜 시원한 집이 있어요.
이웃사람들도 인정도 많고 그 돈에 이 정도 집 없다니까~
고작 7평 짜리 원룸, 옥탑 방에서도 우리는 꿈을, 그리고 삶을 배워나갑니다.
정을 나누고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살던 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